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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자들, 대운하 건설도 찬성합니까?

궁금 조회수 : 751
작성일 : 2008-01-07 23:59:38
이명박씨에 대한 안 좋은 글 있으면 원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말만 테이프 돌려놓는 것 처럼 반복하더니

요새 잘 안 보이네요?

대운하 찬성 글은 왜 안 올라오는지 의아할 정도예요.

그리고 이명박씨 지지하는 것은 개인취향이니 말리지 않겠는데 이명박씨에 대해 비판하는 글 아래에 대뜸 노빠니 신당이

한 짓을 돌아보라니 민심이 왜 그렇게 돌아섰는지 반성하라느니 노무현은 잘 한 게 뭐냐니 이런 댓글 좀 달지 마세요.

이명박씨 싫어하는 사람이 다 노무현씨 좋아하는 줄 아세요?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도 이명박씨 무척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노무현씨도 싫어하고 이명박씨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도 자꾸 설레발치며 엉뚱한 소리 반복하니까 이명박씨 지지자는 무식하다는 소리까지 듣는 거예요.

왜 본인의 무식으로 본인과 유사한 집단을 싸잡아 욕 먹게 만듭니까?

생각 좀 하세요.  안 하던 거 하려니 힘은 좀 들겠지만요.
IP : 125.187.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도끝도없이
    '08.1.8 12:04 AM (121.115.xxx.83)

    고정하시와요.

  • 2. 쥐새끼
    '08.1.8 1:25 AM (121.88.xxx.10)

    청계천에 출몰하시는 쥐새끼나 잡아주시지 너무 바쁘셔서 쥐는 신경못쓰고 맨날 땅만 파실려고 하시나..
    대운하에는 쥐 안나오려나...청계천 쥐가 다 그리로 가려나 아님 운하 팔때 청계천으로 이동하려나..암튼 mb는 쥐 불러모으는데는 도사인가봐요

  • 3. 저는
    '08.1.8 1:31 AM (121.134.xxx.37)

    이명박 싫어하고 한나라당도 싫어하는데요...

    좀 뜬금없는 말로 들리네요^^

  • 4. 저도
    '08.1.8 1:52 AM (58.140.xxx.86)

    의아한게 대운하 찬성한다는 사람이 게시판이건 표면적으로 없는데 실지로 여론조사에는
    반정도는 찬성이었다는 기막힌 ....
    찬성하시는 분 실제로는 많으신 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찬성하시는 지 제발 안일한 생각으로 쉽게 결정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나중에 자연파괴되면 되돌려 질수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 5. ..
    '08.1.8 2:49 AM (125.177.xxx.164)

    최고속도 15키로로 교통해소의 지름길이라는둥
    식수로 쓴다는둥
    게시판에서 찬성한다고 어줍잖은 논리로 들이댔다가
    개쪽만 당하니 입다물고 있기로 했겠죠
    집값오르고 세금만 줄면 그걸로 장땡

    찬성하는분들만 그물로 식수공급해주세요~

  • 6. ㅋㅋㅋ
    '08.1.8 4:47 AM (221.166.xxx.36)

    넘웃겨요..^^
    진짜공사들어가면우리다나가서데모해요..ㅋㅋㅋ

  • 7. 궁금님
    '08.1.8 6:57 AM (58.141.xxx.125)

    설레발치며 엉뚱한 소리 반복하니까 무식하다는 소리까지 듣는 거예요.
    왜 본인의 무식으로 본인과 유사한 집단을 싸잡아 욕 먹게 만듭니까?

    생각 좀 하세요.

  • 8. 위에 댓글단 분
    '08.1.8 9:00 AM (61.74.xxx.97)

    도 생각 좀 하셔야겠는데요? ㅋㅋㅋ
    원글님의 글로만 봐서는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어느 분 어느 정당 지지하는 분인지 알 길 없는데 윗 분은 원글님과 유사한 집단이 뭐라고 짐작하신걸까요? ㅋㅋㅋ
    역시 윗 분도 설레발?

  • 9. 그러게요
    '08.1.8 10:01 AM (58.236.xxx.204)

    대운하니 자사고니 이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장점보다는 최악의 상황이 될게 뻔히 드러나는데도 정당의 신념따라 지지하고 안하고 한답니까?
    중립을 지키며 가만히 있는 울집 남자도 대운하를 식수로 쓴다 그랬다가 한강밑에 있는 지하수 판다는 소리에 기가막혀하고있더만 도대체 대운하 찬성하시는분은 원글님글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이나 해보세요.
    대운하가 무에 그리 좋은지..

  • 10. 저도 찬성
    '08.1.8 10:49 AM (220.75.xxx.169)

    저도 찬성 댓글 좀 듣고 싶어요.
    무에가 얼마나 좋은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데 설득 좀 시켜주세요~~~

  • 11. 물 문제 심각!!
    '08.1.8 3:09 PM (202.248.xxx.229)

    이게 대운하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물 문제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식수도 중요하지만, 막대한 생활용수의 공급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활패턴이 아파트 위주의 물대량소비입니다. 물사용량이 막대하지요.
    난 아파트에서 물 펑펑 쓰면서, 다른 사람은 옛날 식으로, 목욕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말라고 할 수 없지요. 난 비데다 뭐다 해가면서 화장실에서 물 펑펑 사용하면서 타인은 재래식 사용하라고 할 수 없지요. 생활패턴 자체가 바꿨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10년 전에 비교해 엄청나고, 20년, 30년 전에 비해 사용량이 엄청납니다.

    물을 아껴씁시다!!의 구호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에요.
    모든 아파트 다 허물고 재래식으로 돌아갈 수 없듯이..

    우리의 젖줄이자 식수원인 한강을 비롯하여 큰 강들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여름 한철 아무리 집중 호우가 쏟아져서, 최고수위가 된다해도, 절대 1년을 사용할 수 없죠.

    그 동안은 부족한 물을, 지하수 끌어다 썼는데, 얼마나 빼썼는지 지하수 고갈 직전입니다.
    웬만한 곳은 100자 이상을 파야 물이 나와요.
    최근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 용인 이천 부근에서 농업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큰일이라 합니다. '아, 그분들은 땅만 팔면 부자잖아요'하는 어이없는 소리는 안하시겠지요

    시골까지 아파트화 되어가는데, 전국의 지하수는 고갈되어 가고 있어요.
    수십, 수백년 동안(어쩜 그것보다 더 오래동안) 천천히 채워져 왔던 지하수를 단기간에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손쉽게 찾아질까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우리가 사막국가라 알고 있는 나라도 3,4자 정도만 파면 지하수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

    결국 전국의 지류하천들을 준설하여(강바닥의 흙을 긁어내야지요. 웬만한 하천은
    바닥토사가 너무 두꺼워 장마에는 범람하고, 가둘 수 있는 수량도 한정적입니다.)
    또 한가지 원론적인 문제가 있어요. 물은 고이면 썩어요. 흘러야 하죠...
    자잘한 강들을 흐를 수 있게 하는 방법 중 고육지책으로 운하가 있을 수도 있겠죠...

    우리국민의 대량물소비 생활패턴에 맞게 물수요를 공급하는 길을 찾아야 할 겁니다.
    환경운동 좋아요. 아름다운 산하를 그대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지요.
    당장 필요한 생활용수는 어떻게 해야지요?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가 세계 1인당 석유소비 5위 국가라고 합디다.
    물소비량 수치는 잘 모르지만, 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편하게, 쾌적하게 살기 위해서는 반대급부로 엄청난 물이 사용됩니다.

    전 국민의 아파트 생활화에 맞게, 물사용량을 계획하고, 대비하고, 저장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어차피, 우리들의 생활을 과거로 회귀하지 못할바엔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 12. 궁금
    '08.1.8 6:49 PM (58.77.xxx.66)

    진짜 정말 찬성하시는 분 논리정연한 그럴듯한 답변좀 듣고 싶어요..어디 있나요? 뾰족한 댓글로 말꼬리 잡기 하지 말구요 이미 예상했던 답이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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