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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러 가야 되는데...
워낙 용 하다고 해서...예약을 달싹 하고 말았네요.
문젠, 사람당(두당)십만원이라는데 보는 김에 ~애아빠 애들 해서 4명을 일단은 예약 해뒀습니다.
휴가까지 내고 비싼 차비 들여 가야 되는데 떡허니 그날이 다가 오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 어쩌죠?
합정동이라는데...
진짜 용하다는 곳 들어보긴 하셨나요?
1. ....
'08.1.7 11:03 PM (59.9.xxx.175)전 남산에 도깨비궁에서 한 번 봤어요..
5만원 이었는데... 저 혼자 갔다가 남편 사주까지 봐주고 그 자리에서 남편이랑 핸드폰 통화해서 뭐 조심하라고 얘기해주더군요.....
남편 저에게 이상한곳 갔다고 뭐라 하다가 얘기 들은 것이 다 성사되니까...
또 가라네요..2. ..
'08.1.7 11:07 PM (211.179.xxx.46)용한곳은 정말 용해요.
정말 소름돋을정도로..3. 고민
'08.1.7 11:10 PM (125.139.xxx.25)그러게요~
예약할때 맘은 나쁜일 미리 막으면 그게 돈이냐 싶었는데 막상 목돈 들고 점을 보러 가려고 하니~한심하기도 하고.
그 돈이 너무 크기도 하고~
합정동 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용한곳이 있긴한가요?
소개 받고 가는거긴한데...4. ^^
'08.1.7 11:20 PM (125.180.xxx.62)제생각은...
정말 답답하고 속상해서 혹은 하는일이 너무안풀려서 간다면
답답한맘에 볼수는 있지만 그냥 신년운수 보는거라면 40만원씩주고 본다는건
좀...그러네요 나도 가끔은 점보러 잘가는편이지만 간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내가 일이 잘풀리게 노력하는게 더 난것 같아요
점보고와도 그렇게 속이 시원한것도 아니고 돈생각나고...
그러면서 중독된답니다
ps...1인당10만원은 느무느무 비쌉니다 얼마니 용한지 몰라도...5. 넘 비싸요
'08.1.8 12:04 AM (121.172.xxx.188)세상에 두당 10만원이라니....
두당 5만원이라도 아까운데...
보지 마세요.6. .
'08.1.8 12:40 AM (58.232.xxx.155)절대비추.
7. ...
'08.1.8 1:20 AM (221.164.xxx.29)우와...저도 신년운세겸 해서 일년에 한두번정도 보러가긴 하지만 1인당 1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전 1인당 1만원부터 3만원까지는 가봤는데 과거지사는 모두 다 맞추시더군요. 그래서 과거사 잘 맞춘다고 용하다는 생각은 안하기로 했어요. 그 점집의 어떤점이 그렇게 용한지 소개하신 분에게 물어보시고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8. ㅡㅡ
'08.1.8 1:41 AM (58.148.xxx.143)정말 용하다고 하더라도 비용이 넘 비싸네요.
9. 저..
'08.1.8 4:48 AM (221.166.xxx.36)잘보는점집대구에아는데..일인당 3만원인데요..
10만원 받는대신,,, 자세히알려주실랑가~~~~10. ..
'08.1.8 6:37 AM (211.58.xxx.187)10만원이 만원의 열배 용하다는 법이 있을까 싶네요...
11. 원글
'08.1.8 10:00 AM (125.139.xxx.25)감사합니다.
저도 안가고 싶은 마음이 반 이상인것 같아서.
그리고 궁금한게 없어서 딱 나서지도 못하구요.
40만원 애들 적금 통장에 나눠 넣어 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