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제주위 상황이 급변하면서 마땅히 조언 구할 곳이 없어
82의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초등 저학년 딸, 이제 두돌인 아들이 있고 일본에서 5년 거주후
입국하여 현제 P신도시 중 약간 알짜 33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급히 남편이 다시 일본으로 가게 되어 집을 옮겨 놓고 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기회만 된다면 인서울하고 싶었고 이번에 이사하게 된다면 애들 다 키울 때까지
이사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름 사교육 세다는 곳에 살면서 엄청 피곤해 하고 이렇게까지 치열해야 하나 고민하며
될 수 있다면 그래도 공교육이 아직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곳에서 여유있게 교육하고 싶습니다
이곳 공교육은 정말 아무것도 안 가르키는 것 같아서요...
지금 현재 맘에 두고 있는 곳은 반포 주공,은마, 동부이촌동 한강,왕궁 맨션, 송파 올림픽 선수촌,올림픽
훼미리 정도 입니다.
자금은 조심스럽지만 전세끼고 약 10억 정도까지 무리해서 생각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곳이라 저희 상황 숨김없이 말씀드리며 조언 구하는 것이오니
혹 표현에 언찮은 것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러히 여겨주시고 조언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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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세요.
이사 조회수 : 126
작성일 : 2008-01-07 15:13:03
IP : 222.233.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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