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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런 얘기하면 욕하실 분 계시겠지만(정치글 싫은신분 패스)
도대체 맹박이란 인간은 뇌가 있기나 한겁니까?
밀어부치면 장땡인줄 아는 또라이 하나땜에
전 요즘 뉴스만 봐도 홧병이 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봐요.)
물론 80% 가까이 찍어주신 강남주민들....종부세 관련소식땜에
마냥 감사하신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내 재산 하나 지켜주면 그걸로 다 장땡이건가요?
도대체 저걸 대통령이라고 뽑아놓다니....
누군 그러더군요.
돈도 있고 가방끈도 긴 대통령이 (노무현과 그 영부인 고졸이다 이거죠)
됐으니 앞으로 더 잘될거라구...
누구는 또 믿는 사람이니 더 잘할거라나..헐~
저 앞으로 당분간 뉴스고 인터넷이고 아예 다 끊고 살려구요. 잘됐네요. 그렇지 않아도
좀 과하다 싶게 시간을 할애하고 살았는데...ㅡ_ㅡ
제가 뭐 광화문 한복판에서 빨가벗고 생쑈를 한다고
그 인간이 하던걸 안하겠다 할 인간도 아니고.......
하여튼 저 쥐**같은 면상 (너무 격한 표현 죄송하지만 솔직한 제 심정임)
더 좀 안봤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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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매운 신김치 넣은 부침개가 먹고 싶네요.
속상하면 맵고 느끼한게 땡기는 제 안좋은 식습관이 다시 도졌나봅니다.
저 인간땜에 내 다이어트에 방해를.......흑 ㅠ_ㅠ
1. 저도 살짜기
'08.1.7 1:20 PM (220.120.xxx.193)같이 속상해드립니다. ㅠㅠ 연일 나오는 뉴스거리가 다 맘에 안드네요..ㅠㅠ
2. 이명박 수령님
'08.1.7 1:23 PM (124.49.xxx.85)뭐 요즘 이명박 당선자가 아니라 이명박 수령님 이더군요.
뭐 어제 토론에서 그러대요 당선자님은 절대 국민을 속일 분이 아니라고.
정말 요즘 토론이나 뉴스가 왠만한 버라이어티쇼 저리 가라 라니까요.3. .......
'08.1.7 1:31 PM (122.36.xxx.216)미투입니다.
이명박 찍었다고 큰소리 친 사람들 예의주시 할 거예요.
얼마나 잘 되는지...두고 볼 참입니다.
저야뭐 언제든 이 나라를 뜰 수 있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한국에 남은 분들은 너무 가혹하시겠어요.4. 아~제발
'08.1.7 1:52 PM (218.155.xxx.122)다 떠나서
대운하와 의료보험개혁은 좀 참아주셨으면...
그리고 약속하셨던 물가는 내려줄수 있는건지...
모든 정책이 너무나 기업만 위하는 것은 아닌지...
기업이 잘되면 개인도 살기 나아 지나요?
라고 묻고 싶어요.5. 인수위
'08.1.7 1:56 PM (125.177.xxx.164)인수위 정말 가관이더군요
마치 고지를 점령한 정복군처럼 눈에 뵈는것없이 활개를 치더군요
그가 당선된 직후 생중계로 어느시민가족이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장면이 생각나네요
어린아이들과 감격에 겨워 이당선자에게 바람을 얘기하던 가장.
공교육을 살리는 정책 꼭 펼쳐주세요
유쾌하게 웃으며 그러겠노라 답하던 이씨
자사고 100개, 대학입시자율 ㅎㅎ
대운하에 거대사교육시장에 말아드세요 꿀꺽~6. 한마디
'08.1.7 2:01 PM (121.187.xxx.36)구지비 대운하를 고집한다면...
지지자들이 많았던 낙동강 구간만 먼저 착공하는 것도.....^^
한강이나 기타 구역은 다음에 알아서 할 테니까...하는 바램입니다.7. 오늘도맑음
'08.1.7 2:31 PM (116.121.xxx.155)정치가 뚝 떨어져 있는 별개의 일이 아니니 관심 가져야죠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통일, 환경 등 별개의 것이 있겠습니까
다 연관 돼 돌아가죠
그러니 더 답답한거죠
관심을 가졌다면 과연 이런 터무니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
뉴스보변 참 화나고 답답합니다8. 흠흠..
'08.1.7 3:35 PM (222.106.xxx.2)저는 설마설마 했었는데..
대운하를 밀어붙이기 하는거 보면서 두렵기까지 합니다.
MB욕심 정도면 대통령 더해먹으려 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9. 어제
'08.1.7 10:31 PM (121.138.xxx.75)건설주와 교육주가 막 오른다는 기사를 봤어요. 교육주 내용을 보니 뭐 엠베스트, ** 교육 같은 사교육시장이더라구요. 시장은 정확하다지요. 사교육 기승을 부릴 것 다 아는데 무슨 공교육 살리기라는지... 손으로 하늘을 가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