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시립어린이집에 등록했었는데 이제 연락이 왔네요.
지금은 그동네에 안살고 조금 떨어진곳에 살아요. 그렇게 멀지 않은.
다니게 되면 제가 태워다 주고, 태워오고 해야 할것 같아요.(2살 동생도 있어요.)
이동네에 와서 어린이집 다니다가 괜찮은 유치원(성당부설)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엄마들의 입소문이 좋은유치원이고요.밤새 줄서서 들어가는유치원입니다.
6살7살 이렇게 다니고 학교에 보낼생각입니다.
요즘은 시립어린이집도 음식도 시설도 괜찮고, 원비가 싸기도 하고요. 그래서 갈등생기는데
아빠회사에서 한달에 10만원씩 보조가 나옵니다.
그래도 유치원이 낫겠죠?
시립,구립어린이집정보 알아볼려면 각시청이나 구청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되나요?
그리고 동생도 시립어린이집에 대기자 명단에 벌써 올려놓으려고 하는데 너무 빠른가요?
전업주부이고 아빠월급도 괜찮아서 별로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네요.
맞벌이와 편부편모가정의 애들이 먼저 들어간다고 했거든요. 제가 더 빨리 대기자 명단에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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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집 어떤가요?
고민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8-01-07 11:22:05
IP : 222.239.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7 1:15 PM (211.215.xxx.234)저 구립 2년 보냈습니다..5세,6세..집앞이라 가까워서 좋고 선생님들 너무 좋습니다..
100여명의 아이들 이름 다른반 선생님도 다 외우시고 정말 사랑 듬뿍 주십니다.(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식사 또한 만족하구요..간식도 나오고..
원비도 저렴하고 원복도 줍니다..견학 프로그램도 넘 좋아요..제가 아이 데리고 가고
싶던곳을 어떻게 그리 콕콕 찝어 가주시는지..
하여간 2년 너무 행복하게 안심하고 보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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