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집얘기인데요~~
정말 경제관념이 없어도 진짜 심해요...ㅠ.ㅠ
어머니가,,,,아버님는 아시지만 어머니가 무서워서 암말씀도 못하시고...
진짜 잘사셨는데 정말 저축을 땡전한푼도 안하시고 사셨어요...
집2채있었던거 한채팔아서 편의점차리고 다세대주택에 아래위로 살고 있는데 지난달 가스비가 30만원 나왔네요...ㅠ.ㅠ
저희는 미취학아동 둘있는데 따뜻하게 살아도 10만원 나왔거든요....
자기돈 벌어 자기가 사는데 뭔 말이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두 편의점일 같이 하거든요....
겨울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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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는 없지만~~
우울~~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8-01-07 00:07:32
IP : 220.86.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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