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거의 스커트 입은 적 없습니다.
부츠를 신더라도 바지 위에 입은 것 같네요.
근데... 부츠를 두개나 질렀는데요.
바지 위에 못입는 걸 질렀어요. ㅡ.ㅜ
그 말인 즉슨;; 신지도 않는 신발을 질렀다는거죠.
원래 하나 샀는데요. 그동안 한번도 안신었는데
비슷한 신발이 이쁜게 팔길래 또 산거있죠.
물론 너무 쌌어요. 6만원. 고급 소재 부츠가 육만원이면 너무 싸잖아요. ㅡ.ㅜ
근데...이걸 신으려면 다른 옷도 사야한다는 애매한 시츄에이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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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부다 부츠 지름신
아 조회수 : 784
작성일 : 2008-01-04 15:16:20
IP : 165.24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1.4 3:19 PM (211.109.xxx.34)싼 치마 (짧은거 말고) 몇개 사서 같이 신으세요~
2. *&*
'08.1.4 4:07 PM (211.198.xxx.143)높은신발 신지도 못하면서 부츠를 하나 질렀어요
어제 하루 사무실 신고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잠을 자는데도 온몸이 두들겨 맞은거 처럼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오늘은 결국 단화로 다시 출근했어요
님이라도 이쁘게 신으세요3. 헛
'08.1.4 5:51 PM (211.239.xxx.140)제 예긴줄알고 깜짝 놀랬어요.
회사근처 수제화집 지나다가 지난주에 아주아주 충동적으로
치마에 입을 완전 쫘~악 달라붙는 가죽부츠 주문하고
오늘 찾아왔습니다..
지금 삼실 책상 밑에 있는데 당체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요.ㅠㅠ4. ...
'08.1.4 7:19 PM (218.50.xxx.133)..쫘악 달라 붙는 부츠못신으시면,, 벼룩에,,, 제가 탐납니다 ㅋㅋㅋ
5. 옷
'08.1.4 8:25 PM (220.76.xxx.41)안신으실거면 벼룩하세요..줄 서있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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