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에 고집에 세다는 것의 의미

사주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8-01-03 19:24:57
고집세다는 의미를 어찌 받아들여야하나요

똥고집을 부려 본적도 남을 이겨 보지도 못했것만

사주 마다 고집에 세다고 나오네요

저 스스로 의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지키려고 하는 것을 한다든지 공부에 대한 의지라든지

고집과 의지는 어감과 뜻의 차이가 있지않나요

고집꺽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거죠

고집 없으신분들도 있나요??
IP : 211.176.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3 7:52 PM (61.34.xxx.66)

    그냥 고집세다는 거겠죠. 그게 불필요한데 고집 쓰는분 계시고 자기확신이 있어 고집 세우시는 분도 계시던데......좋은 곳에 고집부리는건 좋다고 봅니다.
    점쟁이가 어떤 의미로 얘기한건지는 모르겟지만......

  • 2. 좋은뜻
    '08.1.3 8:06 PM (125.177.xxx.168)

    으로 생각하세요.
    사주도 시대에 맞춰 해석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주는 똑같은데 해석하는 능력에 따라 유능,무능을 가리는거 아시죠?)
    원글님 말처럼 의지가 강해서 바라는 것을 이루는 힘을 말하는 거예요.
    조선시대에 의지가 강한 여자라면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했으니 그당시는 나쁜뜻이었겠지만
    지금은 그런 사주가 각광받는 시대쟎아요.
    저요.
    어렸을때 어디가나 사주가 좋다고 했어요.
    부모복 있고, 남편복 있다고
    현실적으로 제가 능력이 별로 없어요. 그얘기를 이렇게 미화시켜서 말했더군요.
    옛날엔 좋은 사주였겠죠.
    제 사주가 맘에 안들어 고민도 많이 했어요.
    사주가 정말 맞을까봐요.

    사촌여동생 사주는 소위 팔자가 세다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뒷바라지 열심히 해서 여장부를 만들라고 조언을 해줬다죠.
    부모들이 열심히 뒷바라지 해서 유학가고
    지금 외국에서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원글님 사주가 부러워요.
    좋게 생각하세요

  • 3. 책임감
    '08.1.4 8:36 AM (59.12.xxx.2)

    책임감이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도 하잖아요

    고집이 꼭 나쁜건 아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69 식탁의자 가죽이 갈라져서.. 후 엄마 2008/01/03 230
368568 쌀 보관 방법 여쭈어요~ 12 ~~ 2008/01/03 864
368567 영문표기좀 도와주세요, 2 미국사시는분.. 2008/01/03 172
368566 고맙습니다. 14 걱정돼요. 2008/01/03 1,136
368565 갑자기 울신랑이 불쌍해졌더랬습니다.. 24 s라인 아닌.. 2008/01/03 2,670
368564 리플절실) 세가족이 주말 갑자기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요... 1 오데로가??.. 2008/01/03 318
368563 양념들 어디다 담으세요??10년차 불량주부하소연.... 6 양념기 2008/01/03 907
368562 82님들께 여쭤봅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면 1 고민맘 2008/01/03 360
368561 조금 뜨거운거나 매운것을 먹을때면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이?? 2 궁금 2008/01/03 377
368560 35된 시동생과 같이 살자네요.... 43 두달후, 출.. 2008/01/03 5,501
368559 분당 잘하는 한의원 아시는분 5 한의원 2008/01/03 660
368558 49개월, 29개월 두 아이 데리고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거 무리인가요? 7 .. 2008/01/03 345
368557 소고기국 등심으로 끓여도 될까요? 6 일자무식^^.. 2008/01/03 1,020
368556 코스트코 스파게티 소스중에서 2 스파게티 2008/01/03 1,218
368555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밥을 못먹는데..어느병원가야하나요? 10 2008/01/03 4,044
368554 집 조언 좀 해주세요 11 집사고파요 2008/01/03 1,026
368553 조합원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일반 분양도 하는 아파트요.. 5 무식해서 2008/01/03 432
368552 배가 불러오는 꿈을 자주 꿉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꿈해몽 2008/01/03 347
368551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2 이름 2008/01/03 242
368550 우먼센스가계부 안쓰시는분.. 영이 2008/01/03 334
368549 일산(덕이지구)과 분당은 어떤가요? 4 궁금... 2008/01/03 514
368548 저 아래 조상 이야기를 보다가.... .. 2008/01/03 316
368547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드나요? 3 조카 2008/01/03 574
368546 신랑손이 허물이조금씩벗겨졌는데.. 2 손이 2008/01/03 252
368545 혹시..문화생활은 얼마나 다들 즐기고 계시나요? 3 문화생활즐기.. 2008/01/03 519
368544 먼나라 이웃나라 코스트코 가격 문의요. 먼나라 이웃.. 2008/01/03 346
368543 혹시 김해 사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08/01/03 188
368542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29 예비신부 2008/01/03 1,126
368541 덕이설렁탕 드셔보신분들~후기가 궁금합니다. 13 ㅇㅇ 2008/01/03 1,007
368540 내몸을 내가 볶아요. 1 맞벌이 2008/01/03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