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5년생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이제 둘째가 5살이되서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이낳고 거의 8년을 집에서 주부로 살았더니
취업전선이 시베리아 한냉전선이더군요
거두절미하고 언니가 간호사인데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라고 하네요
유아교육과 친구는 보육교사 자격증...ㅎㅎ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있고 컴퓨터산업기사자격증이 있습니다.
혹시 조무사 자격증있으신분들 어떤가요
독서지도사쪽으로 알아보려고 해도
젊은 친구들이 꽉 잡고 있더군요 학습지정도...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니 너무 늦게 까지 하는것 같아 망설여지고
오래 할수 도 없을 것 같고..
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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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께 여쭤봅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면
고민맘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8-01-03 17:27:37
IP : 222.120.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무사도
'08.1.3 5:59 PM (61.82.xxx.96)나쁘지는 않아요.
저는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조무사 따서 꾸준히 일하면 큰돈은 못벌어도 괜찮아요.
보육교사는 몸이 힘들 것 같구요.(애들 유치원에 가보면 체력전이더군요.ㅠ.ㅠ)
독서지도사나 컴퓨터산업기사 자격증은 제가 잘 모르지만 한의원쪽 조무사들은 직장 잡기도 그렇게 힘들지 않구요.(처음에 초봉이 짜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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