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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제가 지금 사는곳이 강동구 성내동이구요..천호동 맞은편이에요..
우리아이들 나이가 7세 5세이구요.
저는 원래부터 가까운 절이 있으면 갈려고 생각했었고
아이들도 다닐수 있는건지 여쭈어봅니다..
5호선 강동역 근처에서 가까운 절이라도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1. 바르게 가르치는 곳
'08.1.3 4:04 PM (125.132.xxx.22)봉원사나 불광사가 좋은데,2호선이라서
아무 절이나 다니지 마시고 조금 크고
바른정법을 가르치는곳을 가세요.
아기들 참선 배워서 일분이라도 해보시길,
살면서 어려울때,마음이 힘들때
불교를 안믿어도 참선이 도움이 될겁니다.2. .
'08.1.3 5:13 PM (122.32.xxx.149)당연히 아이들도 데리고 다닐수 있구요.
조금 규모가 큰 사찰은 아이들 대상으로 여름학교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요.
그리고 꼭 제대로 된 사찰 찾아서 다니세요
절이라고 이름 걸고있는 사이비 사찰도 많아요.
조계종 홈페이지 강동구 사찰 명단 링크해드릴께요. 사찰명 클릭하면 주소 뜨니까 댁에서 가까운 곳 찾아보세요.
여러곳 다녀보시면서 마음에 맞는 절 찾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http://www.buddhism.or.kr/guidance/introduce/temple/default.asp?local=%uC11C%...3. 원글녀
'08.1.3 5:15 PM (219.250.xxx.75)답글들 잘 읽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4. 이런 분
'08.1.3 6:06 PM (59.186.xxx.147)절 추천 합니다. 성당은 가까운 이웃만 다니니까 견문이 넓어지지 않더군요. 거기서 거기 사람들 . 난 서양 종교 싫어합니다. 천당도 안 맏어지고,.. 그렇다고 절, 종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외롭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고,,,.
여자 스님만 있는 곳도 좋더라구요. 안정적인 곳 추천 합니다.
백팔 번 절하는 것도 좋아요. 살이 잘 찌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 은 잘하면서 깨 끗이 감정이 정리 되는 느낌이 왔습니다. 나한테 맞지 않는 법문도 많지만 내가 마음에 담고 싶은 것만 가슴에 담기로 했어요. 보살님들과 해돋이 가는 것도 즐거웠어요. 마음이 건강하싵분도 많아 보였어요. 평생 가까이 하면서 삶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