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43세네요..
기분탓인지 얼굴에 탄력도 하나 없고 잡티가 거뭇거뭇하니
정말 볼품없어보여서 정초부터 기분이 제대로 꿀꿀해지네요
얼굴에 손을 대보니 쭈글쭈글 밀리는게 정말 할머니 피부가 다 된것 같아요
거기다 모공까지...
제가 김쐬기미용법을 좀 따라했었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정말 모공이 확 늘어난것 같아요...
비싼 화장품에도 이젠 더이상 희망을 품을수가 없네요
이젠 드디어 의학의 힘을 빌려야할까봐요
마산창원진해 부근에서 ipl잘하는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부산까지는 갈수도 있어요
부식료 아껴서라도 피부에 투자를 좀 해야겠어요
친구들의 얼굴은 아직 팽팽하던데..으흑~
여러분들은 피부을 위해서 하는일은 어떤 일이 있는지요
전 이제부터 술을 좀 안마셔야겠어요
연말에 연이은 술자리로 피부가 더 폭삭 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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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피부과 추천...
절망여인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8-01-02 1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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