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적은 윗동서
결혼 7년째인 작은집 아랫동서(34)인 저에게
**엄마...라고 부릅니다...
호칭이 맞는건가요?
동서...라고 불러 주세요...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기분이 조금 언짢았어요..
1. 이런..
'07.12.30 6:56 PM (210.222.xxx.41)당연히 잘못된 호칭이지요.
동서라고 불러달라고 큰소리로 말씀하세요.2. ?
'07.12.30 7:00 PM (221.140.xxx.204)제가 그런 경우인데요...
결혼은 제가 먼저지만 손아래 동서가 2살 많아요.
**엄마가 왜?틀린가요?
전 계속 그리불렀거든요.3. 오머나..
'07.12.30 7:11 PM (210.222.xxx.41)?님 왜 틀리냐고 물으시니 심히 당황이구려..
**엄마가 **친엄마일테니 물론 틀린말은 아닐테지만 친족간 호칭이 동서잖아요.
거기다가 듣는 동서 언짢다잖아요.4. ㅎㅎ
'07.12.30 7:26 PM (221.140.xxx.204)그러게... 우리 동서는 "동서~"하면 못알아들어요.^^
이분 댁 경우는 듣는 동서가 언짢으니 형님이 고쳐야겠네요.^^
그러니까... 결국 것도 틀린말은 아니네요...5. 한해가훌쩍
'07.12.30 7:45 PM (121.139.xxx.252)동서간에 **엄마는 아니죠.
듣는이가 싫지 않아도 제대로 된 호칭은 아닌데,
하물며 듣는 이가 거슬린다며 그냥 참을 일은 아니네요.
본인은 별생각 없이 부를 가능성이 많을테니
형님께 말씀하시고 정정하세요.6. ...
'07.12.30 7:50 PM (211.193.xxx.139)'**엄마'는 이웃집 아이엄마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가족간 호칭은 바르게 불러주셔야지요7. ....
'07.12.30 8:13 PM (58.233.xxx.85)나이많은 손아래동서 편하지않음이 은연중표현되어 그렇게 부름이기도할건데
그걸 고쳐달라하면?더 부담스런존재가 되겠지요 .8. 그래도
'07.12.30 9:23 PM (121.129.xxx.119)고쳐야지요.
평생 누구 엄마라고 불리기 싫으면 얘기해야 될 듯해요9. 어른들 통해
'07.12.30 10:05 PM (121.140.xxx.186)둘러서 말씀 드리는 것이 좋을듯해요.
시어머님이 교통정리 해주시면 좋을텐데...
에구, 우리 시어머니는 너무 따져서 피곤하게 하시드만,
여기서 호칭 문제 심심찮게 올라오는것 보면
어른들이 말씀 안하시나봐요.10. 스카
'07.12.30 10:51 PM (219.255.xxx.81)어른들 통해 고치는거 오해 살만 하구요, 혹시 윗동서분도 고민하다 그렇게 불렀을 수 있으니까 손아랫분이 걍 슬쩍 말씀 하세요. 동서라고 불르셔도 되요.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