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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똥을 못 싸요..

애기똥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7-12-28 17:56:42
조카가 모레 백일인데... 올케가 걱정이 태산이에요.

변을 사일에 한번, 그것도 녹변으로 본다네요 ㅠㅠ

그래서 방구 엄청 뿡뿡거리구요 , 방에 냄새가 마를 날이 없다네요 ㅋㅋ

분유를 바꿔야 할까요?

좋은 수가 없을까요?
IP : 121.53.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8 6:06 PM (124.55.xxx.194)

    그때쯤 아이가 며칠씩 변을 안보기도 한답니다
    애기가 변을 못보면서 힘들어한다더니지 먹는걸 못목는다면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고 잘먹고 잘논다면 하루이틀뒤에 변을 보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보채거나 평상시와 다르다면 소아과로 가보시구요 그렇지 않음 지켜보세요
    그리고 녹변본다고 아이에게 나쁜분유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정장제를 넣어 동일 분유 먹이면 황금변 보기도 하고 그러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책을 한권사보세요 저도 저희 아이 키울때 많은 도움 받은책이 삐뽀삐뽀 119 소아과란 책이랍니다
    그책한권 선물하세요 올케에게,,,

  • 2. 에공
    '07.12.28 6:17 PM (124.111.xxx.248)

    분유 타 먹일 때 연하게 먹이는 거 아닌지 물어보세요.
    200 밀리면 물이랑 분유랑 섞어서 그 눈금에 가야하거든요.
    근데 물부터 200밀리 넣고 타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거 아니면 평소에 물 많이 먹이고 유산균 먹이고...

  • 3. ...
    '07.12.28 6:39 PM (220.75.xxx.235)

    착각하기쉬운데 분유탈때 물을 많이 넣으면 변비되고
    물을 적게 넣으면 설사입니다.
    저도 항상 헛갈렸었거든요...

  • 4. 저번에
    '07.12.28 6:54 PM (220.77.xxx.199)

    전에 제친구가 갓난 애기를 델코와서
    눕혀놓고 면봉에 베이비오일(올리브유나 식용유도)를 묻혀
    살살 어떻게 하니깐
    애가...엄청스리 뚜거운걸 누더라구요
    우리 친구들 다들 신기해했어요

  • 5. 똥똥
    '07.12.28 7:07 PM (61.79.xxx.59)

    늘 똥이 오락가락 좋았다 나빴다..똥..똥이 문제인 아기의 엄마입니다.
    소아과에선 아기는 4-5일은 똥을 안봐도 정상 매일 몇번을 봐도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녹변도 나쁜 변은 아니라면서 ...
    우리아기가 백일전후에 4-5일 똥을 안봐서 걱정했더니 저 위에분 방법을 소아과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그냥 쭉!~나와요 마사지하듯..
    저는 면봉이 무서워서 그냥 손가락에 베이비오일묻혀서살살 마사지 해줬더니 쌌습니다.
    아기가 변을 못봐 보채지 않으면 괜찮을꺼예요

  • 6. 바꾸기
    '07.12.28 7:08 PM (58.77.xxx.36)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네요..식물성분유로 바꿔야할 것 같은데요..호프닥터나 아니면 외국분유로요,,단순한 변비면 분유를 진하게 타먹이면 되구여..

  • 7. 멋진엄마
    '07.12.28 8:16 PM (58.75.xxx.36)

    아랫배를 수시로 살살 마사지 해주시고 똥꼬에 면봉으로 오릴 발라주세요.

  • 8. 우리아기도
    '07.12.28 8:23 PM (122.44.xxx.166)

    그랬어요.. 모유 수유했는데도 말이져..
    그게 그런가부다하고 지나니 또 괜찮아지더라구여..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글구 울 아기는 2주가까이 응아를 안했져.. ㅋ
    거의다 소화되고 나올게 없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여.. 나중에 어마어마한 양을 싸긴했어요..
    저도 윗님처럼 손바닥 비벼서 배 맛사지 자주해주고 똥꼬에 자극주고 하니까 어느날 좋아지더라구여.. 급하게 생각마시고 한두달 기다려보소서~

  • 9. 원래
    '07.12.29 12:19 AM (211.192.xxx.23)

    그런 애기가 아니고,지금처럼 방귀를 뀐다는건 뱃속에 가시가 찼다는 소리이고 냄새가 심하다는건 문제가 잇는거거든요,일단 면봉으로 자극을 주셔서 잇는 변들을 빼내시고 우유를 바꾸시던지,타는 법을 잘 지키세요,저도 애기보는 분이 펄펄끓는 물에 분유를 타서 식혀서 먹였더니 저런 현상이 있었습니다,시댁친척이라 뭐라 싫은 소리도 못하고 정말 지금 생각해도 욕이 절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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