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날 집샀어요.
비록 대출 가득 안고 앞으로 허리띠 졸라메고 살아야겠지만 생각만해도 뿌듯합니다.
작은평수지만...
조금있으면 결혼5주년이 다가오는데 뭔가 한가지 한것같네요.
신혼에 주말부부까지 하면서 양가 도움 하나도 안받고 저희힘으로 산게 더욱 기뻐요.
집값이 어찌될지 몰라 고민고민하다가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질렀습니다.
잘했다고 칭찬좀 해주세요. 더이상 고민 안하게...
어디다 말할곳은 없고 이곳에다만 이렇게 글 올려요~~~
여러분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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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뿌듯^^ 조회수 : 585
작성일 : 2007-12-27 11:23:39
IP : 59.7.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드려요
'07.12.27 11:31 AM (220.120.xxx.193)저희도 집장만할려고 몇달째 알아보던 중이라 남일같지 않고 기쁘네요.. 대출부담에 아직도 결정못하고 망설이고만 있는데.. 좋으시겠어요..
이제 내집생겼으니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2. 축하합니다
'07.12.27 1:32 PM (218.53.xxx.69)저도 고민하고있는데 나중에 살려구요..
대출갚으시려면 알뜰해지셔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3. 축하해요.
'07.12.27 1:50 PM (124.53.xxx.152)결혼5년차에 본인들의힘으로 집을 장만하셔서 정말 축하해요.대출빨리 갚고 온전한 내집 되는날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셔야 겠네요.그때 또 여기에 글 올리세요.
4. 저두 축하
'07.12.27 2:30 PM (211.194.xxx.188)대출끼고 집사면 훨씬 알뜰해지고 목적이 있으니 돈안쓰고 못써도 별로 속상하지 않고 좋아요
열심히 하셔서 빨리 대출도 다 갚기 바래요..
축하드려요5. 축하^^
'07.12.27 2:39 PM (128.134.xxx.9)결혼 5년차에 어른 도움없이 집 장만 하신것 정말 축하합니다~
6. ...
'07.12.27 2:57 PM (220.64.xxx.2)축하드려요. 저도 지난 10월에 집사서 이사했어요. 물론 대출 엄청 끼구요. 첨엔잠이잘 안오더니 지금은 걍 무덤덤,,, 항상 대출금 갚을 생각만 해요! 암튼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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