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칭찬해주세요 ^^

[^^]

저 이번달 들어오면서 부터 가계부를 꼬박꼬박 쓰기 시작했어요 ^^
결혼 5년차 3살 아이 엄마이긴 하지만.... 여즉 정신 못차리다가요 ^^
매번 써야지 하며 일주일을 넘기기가 힘들고...
그러다 멈추고... 다씨 쓰고 또 다시 썼는데요...
연결해서 거의 핝달을 채우니 넘 뿌듯해요....
한심스럽다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냥 칭찬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요??

[도장 쾅!]

참 잘했어요.

알뜰하게 살림하셔서 부자 되세요.^^
박수~짝짝!

[^^]

한달을 채우셨다니 대견하십니다.^^
시작이 반이니 잘 하실거에요.
아이 보기도 힘든시기일텐데..가계부까지 쓰셨다니..
더욱 칭찬해드립니다. 애쓰셨어요..

[추카]

그래요 제가 신혼때부터 써서 지금 12년째거든요
가계부 쓰다보면 계획성 있게 쓰는 습관도 생기고 작은 푼돈이 모여서 목돈된다는거 실갈할수 있습니다 작은 푼돈도 소중한줄 알게 되구요
건망증이 생기는 주부습성에 메모장 역할도 되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1달 하셨으면 앞으로 10년은 문제 없게 쓰 실듯-- 추카합니다

[추카]

그래요 제가 신혼때부터 써서 지금 12년째거든요
가계부 쓰다보면 계획성 있게 쓰는 습관도 생기고 작은 푼돈이 모여서 목돈된다는거 실갈할수 있습니다 작은 푼돈도 소중한줄 알게 되구요
건망증이 생기는 주부습성에 메모장 역할도 되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1달 쓰셨으면 앞으로 10년은 문제 없게 쓰실듯~~ 추카합니다

[.]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년도에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별로 어려운점도 없고해서 일년 꾸준히 쓰고있어요.
앞으로도 아마 계속 그럴것 같구요.
저희는 수입이 워낙 적어서 아낀다는 개념 보다는 기록에 더 목적을 두고 하고있어요.
보통의 수입,지출 뿐만아니라 간혹 생기는 선물이나 용돈등도 기입하구요 매월 생리시작일,산 물건에 대한 기록,보험이나 카드 사용일과 결제일 등등 지나고나면 금방 까먹어서 곤란했던것들을 다 적어놓으니 편하고 좋아요.
더불어 가계부 내역만 보면 언제 뭐 했는지도 다 나오니까(김장,양가 방문,친구들 결혼일과 돌잔치 등등) 그것도 좋아요

[참]

잘했습니다! ***** (별 다섯개)
좋은 습관 꾸준히 유지하세요.

[6층맘]

칭찬!(칭찬해달라고 하셔서)
덧붙여 손도 잡아드리고 어깨도 두드려드리고 머리도 쓰다듬어 드리고.(앗! 이건 오버겠지요.)

저는 그냥 대충 사는데 자극받고 써보렵니다.(여태까지는 수첩에 큰것만 적곤 그냥.....)
대신 첵크포인트 카드를 쓰면서 그걸로 가계부 대신 한다고 위안 삼았는데 새해가 8일 있어야 시작이지만 당장 오늘부터 쓸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자극을 주셔서.(복 많이 받으세요.)-6층맘이

[..]

칭찬스티커 하나..
제가 아이들이 칭찬받을 일을 하면 칭찬스티커를 준답니다..
저도 받고 싶은데 주는 사람도 없고 칭찬받을 일 한 일도 없고,,,,,
저도 내년부터 가계부 쓰려구요...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