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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의감..

전라도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07-12-22 16:38:11
역사적으로 전라도는 정의에 앞장섰다고 생각한다.
신라는  정당하게 안되니까 당나라 끌어들여 고구려땅을 다잃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영남학파 기호학파로 나누어 파당을 나누었서 나라가 힘한번 못쓰고 일본한테 난도질당햇다. 그때 전라도는 이순신을 도와 왜군을 무찔러 조선을 구하는데 큰역할을 햇다.
그리고 그쪽은 말도 안되는 구시대적사상으로 개화가 늦어지게 만들어 일본에게 먹히는데 기여햇다.
그때 전라도는 근대정신으로 동학혁명을 일으꼈다.
일제시대때 끽소리도 못할때 전라도는 광주학생운동을 일으켯다.
박정희는 일본육사면 일본앞장이중 최고엿는데 뻔뻔스럽게도 대통령이 되어서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동서갈들이 없어졋는데 지역차별정책으로 동서갈등을 일으켰다.
박정희 전두환은 정당하게 하면 안되니까  총칼로 전라도 사람을 무참히 학살했다. 그래도 그쪽사람은 그런사람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능력도 없는 김영삼을 지지해 Imf을 맞았다. 그때 전라도 출신김대중이가 imf을 종식햇다.
그래도 그쪽사람은  김대중이가 나라을 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난민도 도울판인데 같은민족을 도우는데 퍼주엇다고 하고 난리치는것보면
같은 민족인지 의심스럽다. 어짜피 북한은능력도 안되어 남한주도로 통일해야할판인데 어떻게 통일을 하겠다는것인지 영원히 고착시키겠다는 것인지 ...
IP : 125.177.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2 4:41 PM (59.3.xxx.196)

    정말 가슴에 와 닿아요.
    그래도 이런글은 동서갈등이 더 조장될까
    살짝 염려스럽긴합니다.

  • 2. 경상도
    '07.12.22 4:50 PM (59.19.xxx.117)

    경상도도 김영삼이가 나라망쳤다고 생각해요

  • 3. 오천년
    '07.12.22 5:06 PM (124.56.xxx.162)

    역사의 뿌리가 깊군요..
    지역감정..

  • 4. 그만.
    '07.12.22 5:19 PM (141.223.xxx.82)

    전라도.경상도 얘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맘만 아프게 되는데...

  • 5. 전라도님...
    '07.12.22 6:00 PM (220.93.xxx.48)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감정을 억지로라도 유발시키시려 하는것 같아
    보기 좋지 않습니다.

  • 6. 전라도라
    '07.12.22 6:15 PM (211.212.xxx.3)

    무조건 싫다는 분이 아직 이 게시판에 계시니까 쓰신 글 같습니다.

  • 7. ...
    '07.12.22 6:18 PM (220.230.xxx.186)

    전라도, 경상도... 얘기만 나오면 일단 긴장부터 하게 되고
    될 수 있으면 안 올라왔으면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맞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 8. 듣기싫다고
    '07.12.22 6:23 PM (211.205.xxx.96)

    하시지만 마시고
    이런 글이 왜 끊이없이 올라오는 것인지
    생각을 좀 해야 할 때 아닐까요?

  • 9. 지역감정
    '07.12.22 6:28 PM (59.7.xxx.230)

    정말 이런거 올리면 경상도 사람들은 나쁜사람만 있는데가 되고
    전라도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믿는사람 있겠습니까?
    어디던지 사람사는데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지요
    그렇다고 이런거 올리는 사람들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 10. 당신
    '07.12.22 7:29 PM (59.186.xxx.147)

    들은 죄도 안 졌는데 죄졌다고하면 가만있겠습니까. 가만히 있어도 권리를 빼어가는 세상인데
    할 말은 해야죠. 그게 인권이고 기도죠. 우린 봉사도 잘합니다. 우린 데모해야할때 하고 침묵해야할때 잘 참아왔습니다. 다는 아니죠. 그렇지만 그렇다는 겁니다. 난 워낙 상처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 세상 사는것 별거아닌데 피 눈물나는 사람 참 많아요.

  • 11. 전라도님,
    '07.12.22 7:34 PM (211.186.xxx.26)

    진정 전라도를 위해 이글을 쓰셨나요?

    제가 보기에는(님이 의도하셨듯 아니든), 전라도분 경상도분 서로 싸움시키려 올리신것 같군요.

    그리고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비교하셔야죠.
    (참고로 저는 몇대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고조 이상부터는 서울에 살았던것 같아요)

    우선,지금 전라도 ,경상도 살고 계신분들이 삼국시대에도 전라도 경상도에 변함없이 살고있었는지도 의문이고

    님께서 언급하신 영남학파, 기호학파중 기호학파의 기는 경기쪽, 호는 호남쪽을 말하는것 아닌가요?
    즉 조선시대는 영호남이 아니라 동서로 나뉘어서 당파 싸움을 했으니 호남이라고 당파싸움에서 자유로운것 아니고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공이 가장 크긴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여기에는 영남도 포함되겠죠) 의병이 일어났었다는 것은
    국사교과서에도 나왔었던것 같은데요.

    저는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틀린 말이라면 고쳐주세요)
    홍의 장군 곽재우니, 김시민과 700의총이니 논개니 이런 분들은
    당시 경상도쪽에서 왜군과 맞서 싸우던 분들 아닌가요?

    동학혁명이 일어난것은 전라도가 맞지만
    또 그곳을 다스리던 수령들이 서울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수령에 빌붙어서 조그만 권력을 의지삼아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어
    혁명의 기반을 제공한것은
    그곳에 대대로 살던 토호들과 아전들이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박정희가일본군 압잡이였다면
    이곳에서 대표적 꼴통 신문들로 지목받는 언론
    조,중,동 중
    동아일보 또한 전라도 갑부 출신인 김성수씨가 세운걸로 알고 있고
    현재의 사주가족 또한 이분 후손인걸로 아는데
    그것은 어떻게 말씀하실련지요.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을 그쪽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일반화시키셨는데

    고문받으면서까지 친구의 은신처를 대지않고 버티다
    죽어서
    민주화 운동의 불씨가 된던
    고 박종철씨는 부산분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요.

    박종철씨 말고도
    군사정권시절
    영남쪽에서도 반대 학생데모하던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성적때문에 영남으로 진학했던 사람들이었을까요?

    님께서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글에
    언급한 이순신 장군이나, 광주 학생운동,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산화하신 분들이 님의 글을 본다면 뭐라 할것같은지 부터 먼저 생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 전라도
    '07.12.22 9:05 PM (125.177.xxx.7)

    전라도 사람 당파에 관계없지 않습니다.
    경상도 일재때 열심히 싸웠습니다.
    전라도 사람 친일분자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 독재 지지한사람 있습니다.
    동아일보 처음에는 좋은신문이었죠.
    전라도 사람 동아일보 많이 봅니다.
    정말로 왜곡하지마세요...

  • 13. 님의 말씀이
    '07.12.22 10:00 PM (125.134.xxx.49)

    다 맞는것도 아니고 다 틀린것도 아닙니다.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고정 하십시오....
    이런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 14. ...
    '07.12.22 11:05 PM (219.249.xxx.38)

    전라도 정의감님의 이런 생각이 전라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백제, 일제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조선시대에는 반란 주모지라해서 함경도지역이 차별받았다던데,
    만약 통일이 된다면 함경도 사람이 차별받았다고 들고 일어나겠네요..
    80년 광주에서 일어난 일은 전라도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극복해야할 일입니다. 국가적인거지요.

  • 15. 전라도님
    '07.12.23 12:13 AM (211.192.xxx.23)

    박수 짝짝...

  • 16. 음,,
    '07.12.23 2:39 AM (219.254.xxx.49)

    전라도님..그렇다면 경상도 이사와주세요.

    경상도가 전라도가 될지 아님 그냥 경상도가 될지는 모르지만...

  • 17. ^^
    '07.12.23 12:41 PM (116.46.xxx.41)

    이런분이 여기서 글쓰니 게시판 분위기가 요즘 이상합니다..
    웬 전라도 타령,,,,
    그래,..위대하신 전라도입니다,.
    전 전혀 상관없는 서울 사람인데도,,하두 ,,저러니 지겹습니다...
    게시판마다,,전라도전라도

  • 18. 전라도
    '07.12.23 7:13 PM (121.140.xxx.64)

    전라도 전라도 싫다.....

  • 19. 저는
    '07.12.24 2:40 AM (211.169.xxx.32)

    태어나서 전라도 딱 한 번 가봤습니다.
    예전에 전주대였나? 거기서 모의유엔했던 터라 가봤죠.
    그리고 제 주변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요

    제 남편 -_- 되는 분께서 티비에 전라도 얘기만 나오면
    "저래서 전라도 새끼들은 안돼"
    어떤 연예인인지 누군가가 전라도에서 살았었단 얘기만 나와도
    "어, 저 새끼 전라도 새끼야? 재수없어 씨발" 이러는 터라 -_-
    이제는 남편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전라도에 무슨 감정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합니다 -_-
    전라도 출신 사람들에게 당한 적 있냐고 하니 주변에 전라도 출신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전라도 새끼들은 역시 안돼. 라는 말을 하는 남편.
    진짜 티비 같이 볼때마다 그냥 전라도 관련 뉴스는 좀 그 사람이 안 보고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할때 너무 많습니다.

    남편 자체만 보면 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가끔씩 특정 종교(기독교) 비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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