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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럽펌...이명박 지지자들 지겨워도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07-12-22 10:28:02
  말투가 과격한데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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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이명박 지지자들에게 존댓말 쓰고 싶은 마음 없다. 난 이명박 지지자들은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그래서 반말로 쓴다. 난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인간한테 예의차릴 생각 없다. 나라를 똥국에 통째로 처말아넣은 너에게야 더 말해 무엇하리. 억울한 이명박 지지자 있으면 똑같이 반말로 욕 섞어서 리플 달아라. 단, 비밀글은 카운트 안 한다. 말이 되는 소리라면 반말이든 욕이 들어갔든 개의치 않고 받아들이고 너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이건 그냥 너를 까기 위한 글이다. 변명 안 하겠다. 열 받고 짜증나서 너 좀 까려고 쓴다.




야, 솔직히 말해봐라. 아파트값 때문 아니냐? 아니면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정당하게 세금내면 폭리를 취하지 못하니까 짜증나서 찍은 거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남편이 회사에서 물고 들어오는 뒷돈이 줄어든다는 소문이 돌아서 덜컥 겁이 난 거 아니냐?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물어봐라.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니 마음의 소리는 뭐라고 씨부리냐, 응? 니가 나라를 위해서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냐, 아니면 그냥 좃구린 이유로 니 욕심 채우려고 찍었다고 씨부리냐. 후자잖냐, 안 그러니? 난 니가 후자라는 데에 구천오백원 걸고 남은 오백원으로 고구마 사먹는다, 응? 만의 하나 전자라면 얼른 리플 달아라. 나도 미친 사람 구경 좀 해보자.




이명박 정책 중에 대체 찍어줄만한 정책이 뭐가 있었냐? 이명박이 최대 공약으로 내건 게 대운하 건설이었다. 너 여기 찬성하냐? 그래서 찍어줬냐?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너 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노 저어 가면 운치 있을 거 같았냐? 자, 말해봐라, 이태백아, 그래서 찍었냐? 대운하 밝은 달 아래 조각배 위에서 술 한잔 하면 시상이 떠오를 것 같았어, 응? 상식적으로 대운하를 왜 파니, 왜. 아까운 국토를 수몰시키고 환경오염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예산을 낭비하면서 대운하 왜 파냐고, 왜. 이거 때문에 찍은 놈 있으면 한번 말해봐, 왜 파는지!




이명박이 말은 대운하 판다고 해도 사실은 안 팔 것 같았지? 니 아파트값만 쏙 올려주고 다른 미친 짓은 안 할 거 같았지? 야! 한대! 진짜로 대운하 판댄다! 이제 곧 삽질 시작해서 2011년에 완공된대! 너 이거 어떡할거야, 응? 니가 찍어준 미친놈이 진짜로 대운하 판단다, 좋냐, 응? 니가 대운하 때문에 이명박을 찍었으면 난 정말 널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난 정말 그래. 난 정말 니가 미워.




이명박이 또 뭐한다고 했더라? 어, 그래,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너 혹시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냐? 너 의사니? 니가 의사라서 이거 찍었어도 넌 진짜 비양심이야. 의사도 아닌데 이거 찍었으면 넌 도대체 뭐하는 똘추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구나. 똘추 경연대회 한번 나가봐라. 야,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되면 병원에서 받고 싶은 의료보험만 받을 수 있어. 니가 만약 좃도 없는 서민이라서 국영 의료보험에만 가입한 상태인데 병원에서 그 보험 안 받는다고 하면 넌 그냥 그 자리에서 치료 못받고 뒈질 수도 있는거야. 니가 병원 갔는데 너 돈 없으면 치료 못 받아. 그냥 거절해도 돼. 그래도 합법인거야. 의료보험이 사실상 민영화되는 거지. 미국에서 이 정책 시행하고 있거든? 손가락 두개 잘려서 병원 갔는데 둘다 붙일 돈 없으면 하나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우리나라도 이제 이렇게 되는거야.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냐고? 해본 나라가 저렇게 됐잖아. 똑같은 정책 시행해서 미국은 좃돼고 우리나라는 멀쩡할 거 같니? 니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찬성해서 이명박 찍었다면 넌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새끼 아니면 똘추야. 난 정말 니가 너무 무서워. 어떻게 이런 정책에 찬성할 수 있니? 대운하 찬성한 놈과 함께 대운하에 수몰시키고 싶어. 넌 정말 너무 못됐어.




금산분리법도 폐지한대지? 이거 찬성해서 이명박 찍은 놈도 있냐? 금산분리법 폐지하고 기업들이 금융기관 만들어서 지가 지한테 대출해도 넌 그게 좋다 이거지? 기업이라도 하나 갖고 있냐? 그것도 아니면서 그냥 무식해서 찍은거냐? 기업 갖고 있어서 찍은 새끼들은 비양심적인 새끼들이고 그런 정책을 내세웠는지 뭔지 그것도 모르고 찍은 새끼들은 무식한 새끼들이지. 내가 그랬잖아, 비양심 아니면 무식이라고. 이거 찬성해서 찍었다면 난 너 역시 수몰시키고 싶어. 난 니가 정말 미워. 어떡하니, 응?




아참, 한전 민영화 되는 거 좋아서 찍은 놈도 있냐? 야, 한전 민영화 되면 너 지금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이클럽 죽때리는 것도 끝나는거야. 전기세 어떻게 내려고 그래? 전기 같은 기간산업까지 민영화하면 너 이제 이 추운 겨울에 전기장판 하나도 못 켜는거야. 그냥 죩나 집에서 잠바 껴입고 땔감 해와서 모닥불 피우고 사는거야. 그럼 너는 바싹 쪼그리고 앉아서 추위로 오그라진 손에 모닥불을 쪼이며 인터넷 죩나 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거야. 멀쩡한 내 전기장판도 못키게 만들 니가 난 미워. 정말 미워. 난 추위를 많이 탄단 말이야. 모닥불을 쪼이노라면 인터넷으로 노무현 욕하던 시절도 덩달아 그리워지겠지. 당선도 되기 전에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포탈 다 휘어잡고 검찰까지 떡실신시킨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얘기를 하면 넌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대운하에 수몰당하는거야.




혹시 너 애 키우니? 니 새끼도 자립형 사립고에 한번 넣어보고자 이명박 찍었니? 니 새끼가 영어로 씌불랑씌불랑할 걸 생각하면 막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 노무현 때문에 사교육비 감당 못하겠다고 지랄하던 것들이 어떻게 이명박을 찍냐? 난 정말 이해가 안 가. 이거 완전 정신분열이잖아. 이명박은 완전히 공교육을 붕괴시키겠다는 건데 노무현 정권 아래에서도 사교육비 못 대겠다고 아우성치던 것들이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사교육비 어떻게 대려고? 공교육이 붕괴되든 말든 내 새끼가 남의 새끼랑 경쟁해서 이기면 상관없다는거냐? 공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기나 하냐? 자, 생각을 해봐. 지금처럼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체제가 공고해지는 와중에 공교육까지 제 기능을 못하면 바로 계급사회 되는 거야. 우리나라가 그나마 계급 간 수직이동이 활발했던 게 왜인지 알아? 공교육이 있어서잖아. 부모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아도 자식은 공부만 잘하면 서울법대도 갈 수 있었던 나라였기 때문이잖아. 이제 그런 거 없어지는거야. 니가 의사 변호사면 니 새끼도 의사 변호사 되는 거고 니가 구두 닦고 콩나물 팔면 니 새끼도 구두 닦고 콩나물 파는거야. 그러니까 이거 때문에 이명박 찍은 너는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거야. 부를 세습해주고 싶은 놈들 아니면 공교육이 기회의 평등으로 직결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인거야.




이렇게 이야기하면 꼭 현 정권이 무능해서 민심이 등을 돌린거다, 그래서 찍은거다,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있지. 현 정권이 무능해? 양극화가 심해져서 그렇게 생각되지? 그러니까 니가 책도 안 읽고 참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되는거야. 양극화는 노무현 때문에 야기된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국식 경제구조를 선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짊어지고 가야할 짐인거지. 즉, 참여정부가 양극화 대처에 미진한 점이 있었던 것이지 없는 양극화를 만들어낸 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 양극화에 대처하려면 있는 놈한테 세금 물려서 없는 놈한테 나눠줘야하잖아. 이명박은 세금을 줄이겠다잖아. 뭐 어쩌자는건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없는 놈이 자동적으로 먹고 살만해지는거야? 양극화에 대한 현 정부의 대처가 마음에 안 들었다면 최소한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사람은 안 뽑는 것이 논리적으로 건전하지 않겠냐?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이명박을 찍었다는 너는 그냥 빠가이거나, 비양심적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차라리 빠가인 척 하는 못된 놈인거야.




북한에 퍼다주는 게 보기 싫어? 안 퍼다주면 어떡할건데? 북한에 퍼다주는 건 투자도 뭣도 아니고 그냥 ‘비용’ 이야. 안전에 대한 비용이지, 북한이 막 우리한테 감사해하면서 굽신굽신할거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는 제발 하지 좀 마. 북한은 말이야, 굉장히 제정신이 아닌 나라야. 미국한테 대놓고 불망나니라고 하는 막말외교의 나라란다. 미국한테 그 지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한테 어익후 싸우스 코리아님 아니십니까 ㄷㄷㄷ 이럴 거 같냐? 북한은 치킨게임의 최강자야. 치킨게임이 뭐냐면, 둘이 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치킨 (겁쟁이) 이 되어 지는 게임이야. 우리나라랑 북한이랑 정면충돌하면 잃는 게 많은 건 우리나라지. 그래서 우리가 늘 치킨이 되는거야. 이런 게임의 구조 하에서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쓰는 돈은 그야말로 비용인거야. 그래서 충돌이 있어도 절대로 확전은 피하고 국지적 충돌로 끝내려는 거고. 넌 뭐 이런 거 생각이나 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거냐? 정부가 북한처럼 자존심 외교 하면서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질주하면 좋겠냐?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서 투자환경의 리스크를 높여서 투자자들 다 빠져나가고 경제적인 타격을 입으면 좋겠냐고? 응? 대답해봐, 응? 우리와 북한이 대치해서 김정일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불길한 방식으로, 그러니까 쿠데타 같은 걸로 정권이 붕괴하면 우린 다같이 에브리바디 좃되는거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질적인 독재정권이 바로 옆에서 붕괴하고 여기저기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 누가 투자할건데? 누가? 너라면 하겠어? 응? 북한한테 별로 퍼주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실익을 챙기는 외교를 하면 된다고? 니가 한번 해봐라, 씨발. 최근 이코노미스트에서 이머징 마켓들 리스크 평가한 거 보면 한국 굉장히 안전하거든? 이게 경제 내부적인 논리에 따를 뿐만 아니라, 북한과 관련된 안전 ‘비용’을 들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만들어져 나온 결과 아니겠어? 이 ‘비용’을 줄이면 곧바로 저런 지표에 반영되는거야. 결국 더 큰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겠지. 그래서 난 니가 이명박 지지한 게 너무 미워. 넌 정말 무식해. 난 너 미워. 현 정부가 얼마나 잘해오고 있었는데. 너도 영어 공부나 할 겸 이코노미스트나 좀 구독해. 외신이 항상 정확해, 알지?




뭐가 어찌됐든간에 민주주의 선거 하에서 뽑힌 대통령이니 결과에 승복하고 입닥치고 긍정적인 얘기나 하라고? 넌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가운데에 참 일관적으로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구나. 민주주의는 무슨 빌어먹을 민주주의야. 절차적으로 민주적이면 다 민주주의냐? 넌 정말 민주주의의 기본도 몰라. 넌 정말 짜증나. 난 진짜 너 때문에 짜증이 나서 순간적인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아.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하는거야. 이성이 있고, 양심이 있고, 뜨거운 가슴이 있는 정치적인 주체가 하는거야. 일국의 최고 지도자 자리에 전과 14범을 앉히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폭민정치야.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한 이명박 지지자들은 국민이 아니라 폭민인거야. 그런 폭민들이 다수결의 횡포를 부리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중우정치인거야. 죩나 쪽수만 많으면 다 민주주의냐? BBK 떡검찰 수사결과 봐라. 삼권분립도 제대로 안 이루어졌는데 무슨 민주주의라니, 그게 무슨 좃을 까잡수시는 소리야? 응? 민주주의는 씨발 선거만 하면 민주주의인 줄 아나? 민주주의는 굉장히 특이한 정치 시스템이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바로 정착하질 않아.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해서 바로 민주적인 결과가 나오는게 아냐. 그래서 민주화democratization 라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거지. 이 민주화를 완료하지 못하고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전세계 237개 국가 중에서 자유국가는 88개밖에 없어. 민주화 과정에 있는 불완전한 자유국가들은 자칫하면 완전히 썩어버리지. 남미 국가들 중에서 한때 민주주의 안 하던 나라가 어디 있냐? 걔들도 한순간에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거야. 이명박 뽑은 니네들 때문에 우리 지금 퇴행의 첫걸음을 내딛은거야. 씨발 니가 비양심적이고 무식해서 우리 이제 어쩌면 정말 다같이 좃될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내가 너한테 화 안나게 생겼니? 넌 진짜 욕들어먹어도 싸. 난 정말 널 원망해. 너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이 나. 앞선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 일구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성과에 니네가 죩나 똥칠한거야. 쪽수로 이겼다고 범죄자를 뽑아놓고 민주주의라고 씌불랑거리는데 정말 난 기분이 너무 나빠. 쪽수로는 말야, 이라크의 후세인도 90% 넘는 지지율로 대통령 당선됐거든? 그래서 이라크 민주국가냐? 민주주의의 투표권은 투표권을 가진 시민의 판단력을 신뢰할 수 있을 때 주어지는 거지, 너처럼 니 욕심만 채워준다면 범죄자라도 상관없이 뽑아주겠다는 놈들한테는 주어져서는 안 되는 거거든. 판단력이 마비된 놈들한테 투표권을 주는 게 개떼한테 투표권을 주는 거나 뭐가 다르냐? 니들도 개를 뽑을 거고 개떼도 개를 뽑을 건데 도대체 개가 아닌 꼭 너에게 투표권을 줘야하는 이유가 뭐야? 그래서 폭민정치라는 거야, 민주주의 아니고. 법도 양심도 없이 쪽수로 지랄하는 게 뭐가 민주주의야? 니가 말해봐, 이명박 뽑은 니가 한번 말해봐. 리플로 달아봐.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해서 이명박 찍은 거 아니고 이러저러한 정당한 이유로 찍었다고 니가 말해봐. 난 너에게 사과하고 싶다. 정말로 사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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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위해 이런글 올리는건 아니구요
이명박후보를 선택했을때
어떤결과가 오는가 정확히 아시라고 올렸습니다


IP : 221.142.xxx.6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
    '07.12.22 10:33 AM (67.85.xxx.211)

    뒷페이지에 있습니다.
    두시는 건 원글님 마음이겠으나
    중복이라 사람들이 짜증낼 것 같군요.;;;;

  • 2. 답답한현실
    '07.12.22 10:36 AM (61.75.xxx.252)

    연세드신 분들은, 그 자리에서 그정도 안해묵는넘 있나..끌끌하시며
    2번 찍었다하고,
    젊은 양반들은 찍을넘 없다고 투표 안하고....

    그러니 60%중 50%가 나오겠지요...헐~~~

    기업을 위한, 있는자들을 위한 향연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없는자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요.
    그들은 없는자들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집권하는동안에 내 뱃속에 챙길수있는건 모조리 다 채우려고 할테니까요..

    예전부터, 아흔아홉마지기 가진 땅부자가 남의 한마지기 땅을 탐낸다고 했습니다....제길..

  • 3. ,,,
    '07.12.22 10:36 AM (211.186.xxx.156)

    중복이라도 짜증안납니다,,여기82에도 2번됏다고 좋아하는것들 많던데 또봐야 됩니다,,
    원글님 제목이 너무정중하시네요,,꼭 봐라로 바꿔주세요,,
    인간취급해 줄 필요없는 것들입니다,,

  • 4. ..
    '07.12.22 10:38 AM (222.234.xxx.119)

    맞아요.중복이래도 화가 안납니다.

    당장 나라가 뒤집히고 눈앞이 캄캄한데 글 몇번이 무슨 대숩니까?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 '어떡해~어떡해~'하는 인간들,
    솔직히 인간 취급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 5. ..
    '07.12.22 10:46 AM (211.45.xxx.250)

    게시판에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위로가 많이됩니다... 이런글 읽으면 속이 시원하고 ..
    윗님처럼.. 중복이래도 화가 안납니다.... 맞습니다... 저도 화가 안나여..

  • 6. 인터넷댓글
    '07.12.22 10:47 AM (116.126.xxx.26)

    만일 대운하건설을 하게된다면 지지해준 보답의 선물로 2번 지지 많이 한 지역부터
    그러니깐 대구 부산 서울한강부터 시범적으로 하라는 댓글을 보고 과연 감사합니다 하고
    운하선물 받을지 의문입니다. 이제라도 깨었으면....

  • 7. 정말
    '07.12.22 10:52 AM (211.178.xxx.194)

    속이 시원합니다!
    요즘 울화병 생겨서 자다가도 벌떡인데..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글로 제 마음을 다 위로해주시는군요.
    이 글 쓰신 분...정말 고마워요!
    그리고...이 글 가져다 여기 올려주신 분도...
    정말 고마워요!

  • 8. 그만
    '07.12.22 10:58 AM (222.106.xxx.249)

    이제 제발 그만 합시다.
    저.. MB 지지자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48%가 그 거짓말에 불구하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던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옳지 않습니다.
    MB지지자가 아닌 제가 봐도, 이제는 점점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원하는 사람을 다시 뽑기 위해서 재선거가 필요한 건가요?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탄핵소추?
    선거가 끝났으면, 그 다음을 설계해야하지 않습니까? MB가 하는 것은 뭐든 안 돼..라는 것이 뭐가 그리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까? 정책에 대해서 차분히 하나하나 짚으면서 토론해 보는 그런 모습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MB지지자도 아니고, MB정책에 대해 불만이 아주 많지만, 이 글의 논리도 그리 맞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 9. 어떤결과
    '07.12.22 11:01 AM (121.140.xxx.204)

    가 나타날지는...두고보면 알겠지요..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MB지지자도 아니고, MB정책에 대해 불만이 아주 많지만, 이 글의 논리도 그리 맞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2222222

  • 10.
    '07.12.22 11:02 AM (58.140.xxx.86)

    자주 오는 폐인이지만 이글 첨 봅니다.
    아무리 세번, 네번 중복이라도 진정 국민을 위한 글이라면
    올려주세요. 감사드려요.

  • 11. ....
    '07.12.22 11:05 AM (121.144.xxx.73)

    이글 제 블로그에 저장해놓고 항시 확인을 해야 겠네요.
    정말 이렇게 사회가 돌아간다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냥 그습성에
    젖어버립니다. 원인을 못 깨닫죠.

    두눈부릅뜨고 지켜볼랍니다.

  • 12. 비양심이거나 무식
    '07.12.22 11:05 AM (220.123.xxx.224)

    딱 맞는 말씀.
    암것도 없는 우리 시아버지는 무식해서, 배울 만큼 배운 울 남편은 비양심이라서 2번.
    우리 남편 흉좀 볼게요.
    노무현 덕택에 집값 올라 번 돈 몇 억은 생각 안하고 종부세 몇백 내는 거 아까워서 2번 찍었답니다. 이제 2번 대통령 되면 그 집값 더 오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 13. .
    '07.12.22 11:06 AM (122.32.xxx.149)

    그만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식으로 투표에 대해 비난만 하는 글 보다는..
    앞으로 생길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것이 보다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이명박 찍은 사람들이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이명박이 대통령 안 된답니까.

  • 14. 저두
    '07.12.22 11:17 AM (211.202.xxx.249)

    많은 것을알게해주는 게시판이 고맙습니다.

    이글쓰신분 옮겨주신분 고마워요

    짜증안나요

  • 15. 허허
    '07.12.22 11:27 AM (222.234.xxx.119)

    진실이라고 해도 그만하라??

    누구 좋으라고요?
    이 말하시는 분들, 그만하길 원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데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만 두면, 국민이 바보면 누구에게 좋죠?
    이 모든 사실을 대선과정에서 말 못하게 날뛰던 사람들이 누구죠?
    막상 되고나서 발등 찍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바보로 살라고 하고 싶은가요?
    보기 싫으면 님들은 보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알길 원하는 사람은 볼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죠.

  • 16. 저도
    '07.12.22 11:29 AM (219.254.xxx.190)

    처음 읽는 글입니다,,,중복이니 하고 태클 걸지 마세요,,읽었으면 그냥 패쓰하면되고 안 읽은 사람은 읽으면 되는겁니다,,,,왜 자꾸 중복이니 올리지 마라 이런 댓글이 오르나요,,,좋은 지적의 글입니다,,,,다들 이제부터 각오하고 살아야 합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 17. 콩이
    '07.12.22 12:23 PM (218.101.xxx.163)

    글 좋은데요 뭘...
    명박이가 됨으로써 저렇게 안좋은 일이 눈앞에 당장 벌어질거 생각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건 일본에게 우리나라 넘어갈때 그냥 넘어가나보다 하며 멍하니 있는것과
    같은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82쿡엔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잘 사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저런걸 알고도 명박이 지지하시는 분들은 집값 더 오르기를 바라거나
    세금 덜 내기 위해
    (저기 위에 남편분 이야기 적은분처럼
    """""노무현 덕택에 집값 올라 번 돈 몇 억은 생각 안하고 종부세 몇백 내는 거 아까워서 2번 찍었답니다. 이제 2번 대통령 되면 그 집값 더 오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 """""""")
    이기적인 마음으로 찍은 분들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 18. 콩이
    '07.12.22 12:26 PM (218.101.xxx.163)

    그리고 대운하는 정말 지지도 높은 지역 순서대로 했으면 좋겠다..
    선진국은 지금 산업화로 파괴된 환경을 되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이건 뭐하는건지...
    제발 운하만큼만은 멈추어달라.

  • 19. ..
    '07.12.22 12:37 PM (121.144.xxx.20)

    대운하건설이 제일 걱정입니다....온국토가 파헤쳐질텐데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대통령선거하고 이렇게 걱정되고 마음졸이는건 처음있는일이다...이렇게 댓글다는것도 괜찮을까 싶은 불안함이 든다 ..왜?...독재로 회귀할것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것은 왜일까 ?...파헤쳐진 우리국토에 자연재해가 왔을때는 무엇으로 이겨낼것인가 ?....

    명박을 찍었더래도 그가 하는 모든것을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양심을 버렸는데...무슨수로?....

  • 20. 블도우저
    '07.12.22 1:23 PM (222.238.xxx.17)

    블도우저명함을 자랑으로여기는데 이를어쩐다지요 그블도우저를 어떤식으로 막아야할지~
    이게 이시대에 자랑거리인건지~~

  • 21. 왜 그만?
    '07.12.22 2:00 PM (211.104.xxx.107)

    이제부터라도 눈 크게 뜨고 실상을 알야야하는데 왜 자꾸 그만두라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나라 이땅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훗날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오늘 남편에게 그랬습니다. 대통령 탄핵때도 촛불 안들었지만 대운하한다고 하면 촛불들게 될거라고...

  • 22.
    '07.12.22 2:52 PM (70.176.xxx.93)

    한숨만 나와요.
    대운하를 판다는 그 말도 안돼는 짓을 막아야 하는데..
    꼭 막아야합니다.
    의료보험도 그렇고...
    어찌 이런일이...

  • 23. 정말
    '07.12.22 4:06 PM (59.21.xxx.222)

    너무 너무 앞날이 걱정입니다.

    대통령선거 끝나니 더 걱정입니다.

    그 사람 진짜로 할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 24. 전 반대에요
    '07.12.22 9:02 PM (211.245.xxx.34)

    님이 무식하고 비양심적이라고 막말하시는 나름 세상 살아온 분들입니다
    대안을 제시하시면 좋겠어요...

    이빨로 해결하고 이빨로 약자의 편을 들어주고 이빨로 해결할수 있다면 저도 좋겠네요
    이빨로 그 보험인지 하는 공적 비용을 만들어 낼수만 있다면...

    그 이론 완벽한...
    무소유자의편에서 나름 이상세계를 건설했던 그 훌륭한 이론으로 세워진 국가들
    그 실험 한세기로 끝났어요... 다들 세상에서 젤 먹고 살기 어렵고
    기아에 허덕여서 에티오피아 난민 저리가라 비참한 상태로...
    지구상에 다 붕괴되고 마지막 국가는 치킨게임의 강자라고요? 푸하하하 말이 멋잇네요
    그런 인생 막장과 게임을 하며 비용이라 지불을 해야한다?
    약골이라서 망나니한테 삥뜯기면서 '비용'이라... 할말이 없네요
    그 망나니가 주입시킨 생각입니까?
    그런 못된 놈에게 좌우되지 않을 힘을 키워야죠...
    찌질하게 돈 주면서 달래고
    그걸 '강자에 대한 비용'이라고 포장을 하다니..그야말로 망나니의논리군요...

    태권도장도 다니고 아니면 경호라도 받을 경제력을 키우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지요

    대안없이 남까는 일은 저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겁한 짓이지 도움은 하나도 안되요...

    과정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평등은 노력하는 자에 대한 역차별이 됩니다
    완벽한 후보는 없어요...어쨌는 한계점을 가지고 갈수밖에 없지만
    이번 선거에서 그것을 모르고 비양심에 무식해서 찍었다고 생각하는것은
    독선과 오만 아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들이 그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믿거나 몰라서 찍은것은 아닙니다
    그만한 대안이 없다고 믿어서일뿐이죠...

    공적 비용은 수입이 있을때 지불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빨로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서 화수분처럼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말로는 모든 난민도 구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주머니에서 나오는가는 알바 아니고..

    명박이가 정말로 운하 팔 '능력'이 될 것이라고 인정은 하나보네요..걱정을 그리하시는것을 보니...

  • 25. .
    '07.12.22 9:52 PM (58.233.xxx.178)

    미안 무식하고 욕심도 많아서.
    근데 살아보면 원래 그렇게 무식하고 욕심 많은 사람들이 맘 편하게 잘 사는거 알지?
    너희처럼 욕심없는척 난 유식하며 나랑 생각다르면 무식하다 욕하고 뭘해도 투덜거리는 사람들은 늘 불행하더라. 하도 투덜거릴게 많아서.
    노무현 정권 들어섰을 때 신나 하던 너희 비슷한 사람들 다 어디가서 대체 누굴 찍었길래 이번엔 국민의 위대한 승리가 못된거니?

    암튼 난 무식하고 욕심 많아 엄청 행복해.
    두번 세번 올려. 괜찮아. 읽어줄께.

  • 26. ...
    '07.12.23 12:45 AM (125.130.xxx.46)

    뭐가 그리 잠도 안올정도로 화가날까요
    5년전 노대통령 안찍었는데 당선되도 잘하겠지 했고 지금도 2번 됐으니 잘하겠지
    하는데 참 화가나 미칠 지경이란분들 보면 참 열정이 넘치는건지 너무 젊은건지
    참들 잘 흥분한다는생각이 들어요
    나도 참는일이 힘들지만 요즘은 참들 감정 조절이 안되는듯 합니다

  • 27. ..
    '07.12.23 12:49 AM (125.130.xxx.46)

    이런식으로 쓰는글은 쭉 대충 보게되지 읽게 안되네요
    좀 감정을 정리해서 써주면 더 잘볼것을 서로 흥분하게 합니다
    아주 자극한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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