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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에게도 그리 넓은 아량들을 좀 베풀어주시지.
자신과 자신의 집단의 비리에는 한 없이 너그럽기만 한 분들이 다른 집단이나 타인에 대해서는 그리도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 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여기도 보니 이명박 두둔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앞으로 행여 회원분들이 좀 잘못하더래도 넘 태클걸고 비난하시 지 마시고 너그럽게 잘못한거 있어도 좀 넘어가 주시지요. 투표 결과 보니 우리 나라에는 참 너그러우시다 못해 바다같이 큰 아량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도 많기에.
앞으로 언론이 어떻게 나오는지 꼭 확인해 볼랍니다.
현정부가 -물론 실책이야 있지요. 아무리 그래도 넘 심하게 걸고들 넘어지셨습니다.- 뭐 하나 잘못하면 길길이 뛰면서 나라 경제 다 망친다고 그리들 국민들 불안하게들 하시더니 이제 정권 바뀌었으니 우리 경제 세계 5위권에 들어가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겠군요.
이명박 지지자 분들 큰 일 하다보면 비리가 없을 수 없다, 그런 너희들은 얼마나 깨끗해서들 그리 비난하냐고 힐책하시던데 왜 노무현대통령에게는 그리 대해주시질 않았나요? 무조건 욕만 하시고 나라 망쳤네 어쨌네...하시며
저 신당 무지 싫어하는 자입니다. 오늘도 안될 줄은 알았지만 내년 총선을 생각해서 6번 찍었습니다.
지금의 이명박에게 보여 준 그 넓은 아량의 10분의 1이라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좀 보여주시지 ......
아쉬움도 크고 안타깝습니다. 이명박이 싫어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가 싫어져서요.
참고로 지겹다, 또 네가티브냐 하시며 힐책하시는 분들 계실거 같은데. 저에게도 이명박에게 보여준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1. 정
'07.12.20 1:31 AM (203.218.xxx.77)저도 이명박과 그 이명박을 미는 언론 그리고 오늘 이명박을 당선 시킨 많은 유권자들
동시에 정이 떨어져요.
정말 싫다.....2. ㅠㅠㅠ
'07.12.20 1:43 AM (58.227.xxx.148)윗님 같은분들...ㅎㅎㅎ 이제끝났으니 잘되길 빌어주자 ㅎㅎㅎ 정말 여건만된다면 떠나고 싶은 1인입니다...도와주시겠어요??? 승복은 하기 싫어두 하는거구요...
근데...지금 상황으로서는 이렇게 푸념이라도 해야 맘이 풀렸음 싶은데...
그것두 싶지는 않구요...ㅠㅠㅠ잠두 안오구요 ㅠㅠㅠ 참...이제두눈 부릅뜨고 5년 지켜볼일 남았네요...지치지 말아야지요...!! 근데요...참 오늘따라 mb 면상 더 보기 싫습니다. 머..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ㅠㅠㅠㅠ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3. 왜 그러셨을까
'07.12.20 1:53 AM (211.178.xxx.183)윗님 . 왜 자꾸 흥분하셔요. 이 나라가 싫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제 글 어디에도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저의 정치적 지향점을 어찌 그리 잘 아시고 이상이나 꿈꾸신다고 그리 단정 지으시는 지요. 저 그리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 못되는지라 더 이상의 논쟁을 벌이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속이 좁아 이런 저런 생각 들어 쓴 글이니 넘 흥분하지 마셔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4. -.-;;;
'07.12.20 2:02 AM (121.133.xxx.251)노통이 왜 싫었냐고 물으신다면...
5년동안 너무 피로했어요.
그 세월동안 쏟아낸 그 말, 말, 말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거침없이 공격하고 비난하고 힐난하던 그 많은 시간들..
어쨌든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으면
싫으나 좋으나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감싸안아야 하는데,
니편, 내편 갈라서 내편이 아니면 가르치려들고 공격하려드는 그 태도들..
아마 그런 성향들 때문에 노대통령에게 그리 넓은 아량들을 베풀 수 없었을 거라 사료되는데요.
뭐 이런 말 하면 꼭 하시는 말들이 있지요.
그건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수구꼴통세력들이 반대를 해서 그렇다, 라고.
그럼 반문하고 싶은게 있어요.
한나라 지도자라면, 그런 반대세력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런게 노통에게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었죠.5. 탄핵
'07.12.20 2:17 AM (211.192.xxx.23)후에 열린우리당 왕창 뽑아줬잖아요,더이상 무얼 바라시나요...
6. 전 무섭습니다.
'07.12.20 2:17 AM (124.49.xxx.85)과거로의 회기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왜 전 이명박과 5공이 오버랩 되는지요?
이제 인터넷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토론하고 내뱉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경제를 살릴수 있을까요?
철저하게 기득권과 있는 자, 나에게 유리한 사람들 편이라는 인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는 뭐,, 추진력이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 그런 부분이 전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유세하는 장면에서 자신을 음해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하는 사람.
정책토론회에 나와서 다른 사람의 정책에 대한 검토는 커녕 문국현 후보를 문기현 후보라고 하질 않나. 저 대통령 공약집부터 토론회라는 토론회는 다 보았지만,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이 어떤 공약이 믿음을 주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네거티브 진절머리난다고 하시는데, 과영 이명박 후보도 bbk니 여타 다른 비리때문에 시달리지 않았다면 다른 후보들 얼마든지 비난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저지른 불 끄기 바쁘고, 진화하기에 바빠서 ,, 그리고, 다른 후보 비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으니 못한 것이죠.
이회창 후보의 말처럼 네거티브는 없는 말을 지어내서 비방하는 것이지 있는 현실을 알리는게 네거티브는 아니지요.
그리고, 국민의 과반수가 이명박을 지지했다?
투표율이 60% 에서 50%가까이 된것이라면 엄밀하게 30%도 안되는 지지율 아닙니까?
10명 중에 3명이 지지 했다 말이지요.
전 노빠는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잡았다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양극화가 , 집값 상승이 없었을까요?
아마 내년에는 지금처럼 대통령 욕할수 있는 세상을 그리워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저만의 착각이길 바래봅니다.7. 투표
'07.12.20 2:57 AM (221.139.xxx.230)잘 안하는데 이번에 했습니다. 내년 총선때도 반드시 해야 겟습니다. 권력에는 균형/견제가 필요합니다. 지켜보다가, 그때 민심을 또 전달할 기회가 있겠지요
8. 위에
'07.12.20 9:16 AM (203.246.xxx.135)노통이 쏟아낸 말들... 이란 내용 쓰신분요...
실제 그 말들이 포함된 내용을 전체 다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예로... "못해먹겠다" 를 보면요..
"에이씨..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말하는것과..
"사사건건 반대하고 그러면 대통령 못해먹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두 말간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노통은 두번째와 비슷하게 말했는데
실제 신문에는 이렇게 나왔죠.."대통령 못해먹겠다"
언론은 절대 노통편이 아니었습니다... 적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9. 여자분들이
'07.12.20 9:17 AM (121.134.xxx.34)상당히 감성적인 건 알지만,
아직도 노정권이 뭘 그리 큰 잘못했냐고 하는 분들이 있네요...ㅠㅠ10. 여자분들이님
'07.12.20 9:26 AM (59.10.xxx.224)웃기지도 않습니다. 꼴통 남자분인가봐요.
11. 후진국
'07.12.20 9:28 AM (203.248.xxx.79)세금 안 내고, 법 안 지키고, 사기 치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 나와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비로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아직 멀었구나.'
윗분은 그러면
↓
여자분들이 ( 121.134.58.xxx , 2007-12-20 09:17:13 )
'노정권이 저지른 그리 큰 잘못'이 뭔지 좀 밝혀주실래요?
현 정권 싫다는 사람한테 뭐가 그리 싫으냐고 뭘 그리 잘못했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을 별루 못 봐서요. 그냥 싫다나...뭐....@.@12. 더한말
'07.12.20 9:32 AM (221.148.xxx.10)이번 대통령 당선자가 노통때 보다 더한 말을 해도 언론에서는 한자도 안 흘려 줄것같은데요.
전 오년동안 봤습니다.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힘없고 빽없으면 안된다는것을.
이제 부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힘과빽을 만들어야겠어요.
글고 내년에도 이곳에서 이렇게 글 써도 될 분위긴지 자못 궁금 합니다.
왜 나 어릴적에 쉬쉬 하면서 윗님 욕하지 못하고 벌벌 떨던 때가 자꾸 생각나는지요.13. ...
'07.12.20 9:46 AM (116.47.xxx.14)제 주변 사람들 전두환이 정치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노태우 처럼 저 혼자 안먹고 수족들에게 베풀어서 아직도 복종하는 수족들이 많다고요..
아직 그때의 정치와 경제를 못잊어하시는 분들..,
우리나라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이 아직 많아보입니다.
우린 아직도 독재자를 원하는 나라입니다.
나이드신분들의 사고가 너무 심하게 왜곡되어있어 대화자제가 안될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가지신 분들께 힘없는 대통령은 어떻게 비춰졌을까요?14. 조중동보면서
'07.12.20 9:55 AM (211.187.xxx.103)아버지때문에 중앙일보 보는데 볼때마다 기사 제목 뽑아내는 실력에 감탄하곤 합니다 어쩜 그리 삐딱선이신지 .. 좌우지간 노무현 대통령이 한 일 치고 잘했다 한게 한건도 없어요.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가끔은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었어요. 사실 잘못된 모든게 노무현때문이라고 하는 분들치고 노무현이 뭘 잘못했냐 물으면 정작 딱 꼬집어 말하시는분들 드물어요. 그냥 분위기에 휩쓸렸다고나 할까 ? 사실 어제 결과 보면서 남편이랑 그런 얘기 했어요. 우리나라에 전국민이 체감할 정도의 경제 성장이 다시 가능할까 ? 저는 냉정히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이 정도 땅에 자원 하나 없이 이 정도 인구에 정말 성장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과연 국민이 모두 체감할만큼의 경제성장? 어렵다고 봅니다. 집값이 오르면 경제성장인가요 ? 이제는 시스템을 정비하고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눈치 잘 보면서 앞으로 20년 -30년 우리나라 먹고 살아갈 궁리를 해야 하는데 ..전 사실 현상유지만 잘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정권의 최대 실정은 집값상승과 일자리가 줄어듦으로 인해 지지층들을 실망시킨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는 한나라당이 대안은 아니라고 보는데 참 답이 없습니다
15. 말
'07.12.20 10:50 AM (220.123.xxx.224)노무현의 그 숱한 '말'들을 다 묶어놔도 이명박 '맛사지걸' 발언 하나 만큼도 안됩니다.
그러나 언론이 그 맛사지걸 발언을 제대로 이야기해 주었습니까?
런 경우에는 언론이 먼저 확성기 꺼버리고 가만히 있지요. 반대로 노무현이 문제성있는 발언할 때에는 앞뒤 맥락 똑 잘라먹고 문제되는 부분에만 확성기 크게 틀어줍니다.ㅎㅎ16. 그 말들..
'07.12.20 11:30 AM (68.122.xxx.239)"모두들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니 대통령을 못해 먹겠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이 말이 그리도 막말입니까?
"이쯤되면 막 하자는 거지요?" 대통령이 젊은 검사한테 이렇게 말한게 막말입니까?
막하자를 막가자로 슬쩍 바꿔서 보도하는 언론들도 나쁘지만 본래 발언을 찿아보지도 않고 맨날 막말이라고 ? ...17. 나두
'07.12.20 1:30 PM (59.186.xxx.147)윗 분들 한표. 나 키켜볼거야. 당신들 어떻게 하나. 대통령 잘못할때 큰 소리로 말하나 .
18. ^^
'07.12.20 2:16 PM (121.187.xxx.242)노 대통령 못한거 없는데,,,
다만 너무 먹기 살기 힘들고
무조건 다 막아놓고,,,안된다,,무조건 규제규제,,지겨워여,,19. 좋겠다
'07.12.20 5:21 PM (222.237.xxx.3)지금부터 한겨레나 경향신문은 숨죽이고 다 명박이한테 머리를 조아려야하는데..신문에도 뭔소리를 해도 맛사지걸이나 낙태나 뭐 늙은배우이야기나 미리 청화대에 검열이 들어가지않을까 싶은데 .. 지지자들은 좋은 대통령만나 머리가 조용해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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