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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거짓말하지말라고 가르칠 자신없습니다..
아이들은 그럴거예요.
엄마, 거짓말해도 대통령 되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선거권을 가지게 되는 5년 후라도, 제대로 된 넘 하나라도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1. ...
'07.12.19 8:53 PM (58.140.xxx.207)울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명박이거짓말 많이했지만
대통령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바꾸어 주실거라구요
기도 열심히 하자구요2. ..
'07.12.19 8:55 PM (210.117.xxx.42)기도하면 들어주실까요?
열씸히 해보렵니다....3. 정말..
'07.12.19 8:56 PM (211.175.xxx.31)이상하시네요...
남이 거짓말하면 나도 거짓말 해도 되는 그런 세상인가요?
오히려, 거짓말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모든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니 아주 조마조마하다고
말씀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셔야죠...4. 이제는
'07.12.19 8:59 PM (125.187.xxx.47)그런 세상이 올 건데요?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보다뇨?
그럴 국민들이 애초에 그를 선택했을까요?
거짓말 사기 배신 모두모두 아무 문제 되지 않는 세상이 올 거예요.
돈만 많으면 되요. 오직 돈 많이 버세요. 수단 방법 다 필요 없어요.5. 돈~
'07.12.19 9:31 PM (124.49.xxx.144)아마 돈이 전부인세상 올꺼에요~~
도덕성이고뭐고, 인사청문회도 필요없을거구요~
뭘갖고 인사청문회를 한답니까???
이상한 나라 될꺼에요~6. 걱정마세요
'07.12.19 10:16 PM (211.192.xxx.23)살인하는 대통령시대 거쳤다고 우리 국민이 살인자 된거 아니고 거짓말하는 대통령이 하나둘도 아니었습니다,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7. ..
'07.12.19 10:43 PM (211.63.xxx.125)언제는 대통령보고 가르치셨나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게 정치인들인데요8. 정치인들
'07.12.19 11:23 PM (221.163.xxx.149)어차피 다 거짓말쟁이에 말 바꾸기 쟁이니 너무 그런 쪽으로 대입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9. ㅋ
'07.12.19 11:39 PM (125.187.xxx.23)그럼 노무현때는.. 공부 열심히 하라고 못하셨겠네요?
아이들이, '엄마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통령 되거든요?' 할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어떻게 말하셨나요?
.. 언제는 대통령보고 하라고 가르치셨나요? 210. 아줌마
'07.12.19 11:41 PM (211.207.xxx.200)여태 역대 대통령 제대로 된 대통령없었어도 김연아 박태환 월드컵 전사같이 우리에게 대한민국이 자랑스런 조국이라는 걸 일 깨워준 배달의 자손도 많네요..
제가 지지하지 않던 지지하던 이젠 접고 각자의 의무와 책임에 다하는게 국민의 도리 아닐까요?
아버지가 망나니라고 똑똑한 자식 많아요.
닮지 않으려고 노력하잖아요 .나자신한테도 엄격하길 빌며. 문제는 많긴 하지만 에효..11. ㅋ님
'07.12.19 11:54 PM (121.168.xxx.220)이젠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공부 못해서 고졸 아니잖습니까?
갖다 부칠걸 부치세요.
전 고졸이라도 고시합격했으니
대단하다고 했어요.12. 참,,
'07.12.20 1:57 AM (211.223.xxx.147)무식하긴,,
그때 당시 부산상고면 명문아닌가요? 지금의 상고로 알면 안되죠,,
울 아버님도 대구상고 나왔다고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동문들 만나 기수 따지고 하는데,,
글구 ㅋ님 말대로 고졸입니다만 사시 합격해 변호사 잘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까정은 모르시는가요?
그렇게 따지면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서 미국 국민들은 쪽팔려 어떻게 살았을까나...
레이건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전직은 뭐였는지는 아실려나 ,,,
뭘 알고 말을 해야지,,,13. 글쎄요.
'07.12.20 3:10 AM (211.41.xxx.178)저도 아이들에게 대통령을 기준으로 가르칠 생각은 원래부터 전혀 없는데요.
기타 정치인에게도 마찬가지죠.
허구많은 위인들과, 현존하는 훌륭한분들 두고 꼭 현직대통령과 정치인을 기준으로 가르칠일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