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사정이 있어서 제가 하루동안 9개월 아이랑 4살짜리 아이를 보게 생겼거든요..
참고로 전 아이가 아직 없어요
그래서 시어머니께서 오신다구 했구요..
시어머니 계시니까 애기 보는건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점심을 차려야되는데..
4살 아이를 멀 먹여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매운것은 잘 못먹죠?
잡채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시금치국이랑, 삼치조림(데리야끼 소스로 할까 매운걸루 할까 고민중이요), 잡채 할려구
하는데요..
그리구 밑반찬 김,멸치 김치..있구요..
멀 더 준비를 해야되나요?
그리고 9개월 아이는 이유식 먹는다고 하는데요.. 거버사놨거든요.. 요거면 되나요?
제가 아이가 있었으면 별 고민 안할텐데요..
4살짜리 뛰어다니는 남자애랑 시엄니랑.. 머 하구 놀아야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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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랑 시어머니랑~
아기보기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7-12-18 18:17:46
IP : 211.230.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댁
'07.12.18 6:36 PM (211.192.xxx.208)9개월이면 그냥 죽을 만들어서 주는게 어떨런지....
거버는 좀.. 방부제가 많잖아요^^;;
죽이라고 거창하게 할게 아니구.
있는밥 뭉근하게 끓여서 갈은 소고기나 무같은거 넣고 글혀 간해서 주믄 좋을듯 한데..
번거러울 까요??^^2. ..
'07.12.18 6:39 PM (202.7.xxx.182)이유식을 먹이면 형님이 만들어다 주시면 좋을텐데..그쵸?^^ 안 해주시면 거버 먹이심 되죠..뭐..애 안 키워보신 분이 이유식까지 직접 만들어주긴 힘들잖아요....
4살 아이 식단도 좋아보여요...짜거나 맵지 않은 국이랑 생선이나 고기 종류 잘 먹는 것 같아요..
노는건 할머니도 놀아주실테고 tv도 보여주고....날씨 많이 안 추우면 놀이터 같은데 가서 놀아주시고 그럼 좋겠죠.....
하루라 금방 갈거예요...넘 신경 쓰지 마세요....3. ^^
'07.12.19 3:03 AM (68.38.xxx.168)다른말 해서 미안한데요...
저도 나중에 아랫동서 2 이 더 들어올탠데...
원글님같은 착하고 마음 좋은 사람들어와달라고 기도 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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