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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폰쓰다가 성격 다버립니다
한*통신 안폰(삼성꺼)쓴지가 2년은 된거 같습니다
당시 9만원인가 주었습니다
첨부터 고장나구,,또 고장나구,,또 고장나구,,
이거고쳐놓으면 저거 고장나구,,,,,,,,
저거 고쳐놓으면 이거 고장나구,,,,,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방전되버리구,,,
쓰다가 바닥에 패대기 치고 싶은적 많~았씁니다
일년만에 밧데리 갈은건 그렇다 치구,,,이젠 아예 안됩니다
그따위로 만들어 놓구두
엊그제 안폰홍보하는 전화왔길래
사정없이 쏘아붙였어요
지금 안폰, 써보기나 하구 홍보하는거냐구?
전 안폰쓴다는 사람 따라다니며 말리는 사람이다,,,
제대로 만들고 홍보하라 하였습니다
아~열받아
안폰들 잘쓰고 계시나 궁금하기도 하구
속풀이겸 끄적여보았어요-.-
1. 저도
'07.12.11 11:52 PM (118.45.xxx.182)그랫답니다 ㅠㅠㅠㅠㅠ
2. 저도
'07.12.11 11:59 PM (211.106.xxx.89)안 정말 무자게 신경질난적있어요 무료서비스로 교체까지 받았건만 사용하다가 포기했어요
아무도 안써서 안전화기인가봐요3. 안폰
'07.12.12 12:05 AM (125.142.xxx.100)여기게시판에 안폰 괜찮냐는 질문에 그간 열받았던거 줄줄이쓰고나면
또 잊혀질만해서 한번씩 올라오는 질문에 이젠 쓰기가 팔아프네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시댁에서 시아버님이 안폰을 쓰시겠다길래
시누이와 제가 안좋다고 그리 말렸는데도
보란듯이 설치하시더니
제가 딱 생각하기를 그 성미에 집어던지시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리 생각했죠
아니나다를까..
설치한지 1년도 안되서 스스로 철거하셨더군요4. 허어~~
'07.12.12 12:12 AM (218.158.xxx.136)허어~~안폰이 싸가지? 없는 전화가 맞군요
댓글들 감사드리며*^^*
이젠 미련없습니다
아주 낼 망치로 실컷 두둘겨 팬다음,,새로 하나 장만할랍니다~~5. ...
'07.12.12 12:12 AM (58.140.xxx.207)전..너무 좋은데요
안폰 한회사에서만 나오는지요?
안좋은건 미리 눌러야 되고
누를때 힘주어야 하는거구요
대체로 만족해요
그러고보니 더 좋을것도 없네요
발신전화번호 뜨는것 하나만 요긴하네요
다른 기능 있나 없나도 모르구요
메시지 보내기도 된다는데 공부하기 싫어서...6. 아우증말
'07.12.12 12:16 AM (218.158.xxx.136)제가 안폰할때 두가지 였어요
하나는 잘 모르는 회사였고,,하나는 삼성이라서 만원인가 더주고
삼성거 했어요..
근데 첨부터 이거 저것 고장나기 시작하더니..이젠 아예 안됩니다
위에 ...님은 삼성거 아니었나 봐요??7. ..
'07.12.12 12:18 AM (124.254.xxx.54)발신번호 요즘전화기 다뜹니다..중국제품9천원짜리도뜨던데..요즘kt정말 저질같아요..불만제로에도 나왔던데..왜저렇게.자기네상품쓰라고전화를해대는지..애재우면전화해서 깨우고..하루에 3번받은적도있음..암튼..저질회사
8. ...
'07.12.12 12:18 AM (211.193.xxx.146)쓰면 절대로 안된다고 해서 안폰이라고 합니다
저도..집어던지고 싶지만
돈주고 산거라 참습니다
방전..끝내주게 잘 됩니다
3분통화를 할수없습니다
미칩니다9. 그거 혹시
'07.12.12 12:31 AM (61.255.xxx.232)전화기 뒷부분의 밧데리 갈아주셨는데도 그런가요?
저도 하도 전화가 안되어서(통화를 1분을 할 수가 없었어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뒤의 밧데리가
(사실 밧데리라고 할 수도 없지요.
건전지 세개 묶어서 전선연결한게 다니까요.^^)
수명이 다 되어서 그런거라고
새로 사서 갈아야한대서 갈았더니
이제는 통화 잘 됩니다.
밧데리도 삼성전자대리점에 신청해야 살 수 있더군요.
가격은 7000원대였습니다.
너무 비싸죠. 건전지 세개값치고는.ㅠㅠ
안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으신 분들은 혹시 밧데리를 한 번도
안갈으셔서 그런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밧데리 수명은 짧으면 6개월 길어도 1년 정도라고 하더군요.
사족으로 웃긴건
우리집은 하나로라서 안 전화기 써도
문자도 못보내고 발신자번호도 안뜬답니다.^^
그저 싸다고 샀다고 우기는 우리남편은
그런걸 알고 샀던건지 모르고 샀던건지 가끔 궁금합니다.10. 저는...
'07.12.12 12:34 AM (61.77.xxx.136)참다가 그냥 갖다 버리고...
케이티 전화해서 트리플 셋 해지했습니다.
여태 쓰지도 않으면서 돈만 버린 거더군요.
무료통화권 준다해서 뭐 전화기 공짜니 했는데..
그 넘의 것 10원도 못 써보고 버렸어요.
가끔 안폰 쓰라 전화오는데 열받습니다 --;;11. 안폰
'07.12.12 1:01 AM (125.142.xxx.100)위에도 쓰긴했는데 제경우엔 그랬습니다
일단, 무선전화기라는 것이 전화를 받고나서 침대위에 던져놓기도 하고
티비볼땐 옆에 탁자에 놔두기도 하고 그래야하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했다가는 배터리용량이 금새 두칸으로 줄어있습니다
전화를 끊고 곧 제자리에 꽂아두어야만 배터리 용량이 유지되는게
그렇게하는것이라면 유선전화와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정도야 뭐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화오는 사람마다 왜이리 전화를 늦게받냐고해도
특성상 벨이 좀 늦게울린다 뭐 그렇게 생각했구요
어느날,
9번 버튼이 안눌러지더군요
아주 꾹꾹 누르면 다섯번중에 한번은 눌러졌기에 요령껏 사용했습니다
얼마후 1번 버튼도 안눌러 지더군요
이거 AS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통화버튼이 안눌러지더군요
전화벨은 미친듯이 울려대는데 아무리 눌러도 통화연결 버튼이 안눌러졌습니다
화가나서 던져버렸지요
그뒤로 3번버튼도 6번버튼도 안눌러졌어요
KT에 전화했습니다
이러저러해서 이만저만하다..라고 말하고 상담원에게 AS받을곳을 물어봤습니다
상담원이 북일산 전화국으로 문의해보라더군요(제가 일산삽니다)
북일산 전화국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 잠시만 기다리랍니다
기다리라해놓고 전화끊어졌습니다
또 전화했더니 잠시뒤에 집으로 직접전화해준다고 기다리랍니다
다음날이 되도록 전화안왔습니다
그다음날 또 KT에 전화하니 북일산전화국이라고 번호알려주길래 전화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전화국 경비실이라 자신은 모른답니다
그럼 전화국 경비실이니 전화국 번호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번호 알려주더군요. 아무리 걸어도 안받습니다
수십번 걸어도 안받습니다
북일산 전화국으로 전화기들고 쳐들어갈려다가 화딱지가나서
거기갈 택시비 기름값으로 지마켓에서 만원짜리 전화기 샀습니다
그뒤로 집으로 전화가 한통 오더군요
안폰 사래요
한바탕 퍼부어주려다가..."됐어요 안사요"말하고 끊었어요
지금은 그냥 바텔 무선전화기 사용하고있어요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아무데나 던져놔도 배터리는짱짱하고
늦게 전화받는다고 투정부리는 사람들도 없고
아기 잠잘떈 무음으로 해두면 소리없이 램프만 깜빡여서 유용하구요
안폰이요..웃돈준다고 쓰래도 안쓸랍니다
삼성꺼였습니다12. 부탁
'07.12.12 2:27 AM (122.36.xxx.88)제목이든 글에서든 제말 *처리 좀 하지 마세요
누가 안 잡아 가요.13. 그러니까..
'07.12.12 2:29 AM (116.43.xxx.121)" 안폰 좋아요 ???하고 물어본다면 " --> 대답은 " 안좋아요 "
14. 인내심
'07.12.12 8:43 AM (211.221.xxx.245)저도 처음에 KT전화국에서 홍보 전화받고 안폰 구입했었어요.
종류가 3가지인데 AS를 생각해서 그때는 제일 비쌌던 삼성 안폰으로 했거든요.
LG안폰이 안나오고 삼성과 중소업체 제품만 있어서 삼성 안폰으로 선택했는데
이게 집에 있는 고장나기 직전의 무선 전화보다 통화감이 떨어지고 거실에서 부엌 뒷베란다로
가기만 하면 지지직~소리와 함께 귀가 따갑고 아프고 통화도 안되는거예요.
전화기 액정은 흑백이였고 핸드폰처럼 발신,수신 지정 번호에 따라서
벨소리를 다르게 할수가 있어서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에게 전화가 오는지
알수 있는건 좋았어요.음악소리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전화기의 기본은 제대로 안되고 부가 기능만 좋은 전화기예요.
충전 시간도 너무 짧아서 조금만 사용하면 바로 배터리 충전표시 뜨고
조금만 전화를 들고 있어도 뜨거워지면서 귀에 전자파가 느껴지고
찌릿한 느낌도 느껴지는데
배터리를 갈아도 그때뿐이고 별 소용 없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액정이 까맣게 변하더니 벨소리만 울리고
전화가 그대로 고장나 버렸어요.
고쳤는데 또 그렇고 결국은 포기 했어요.
10개월인지 12개월로 매달 전화요금과 함께 자동이체 되는데
되지도 않는 전화 꼬박꼬박 자동이체로 돈 빠져나가고 열받아 죽겠더군요.
그 기간 지나니까 또 안폰 사라고 전화가 왔는데
겪은일을 얘기했더니 혹시 삼성안폰으로 구입을 했냐고 물으면서
"삼성안폰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속 상하셨겠네요."
그러면서 보상판매를 하니까 사용하던 안폰을 가지고 전화국으로 오면
새 안폰으로 바꿔주겠다는 거예요.공짜는 아니고 할인이 되는거죠.
그래도 싫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도 안폰 사라고 한달에 한번은 전화가 오고
무슨 요금제에 가입하라고 전화오고
또 무료로 몇개월 사용해보라고 전화오고
안한다고 하면 무료인데 하라고 강요하고..
짜증나요.KT
짜증나지만 KT를 그대로 쓰는건
전화요금 정액제거든요.
8년전쯤에 결혼하고 타향살이를 하다보니 하는 전화는 모조리 다 시외전화였는데
전화요금만 한달에 8~10만원 나왔었어요.가족,친구 서로 주고 받는데도 그랬어요.
아껴도 6만원 이상은 나왔는데 결혼 2년째 한시적으로 정액제를 실시하는데
그 대상이 된다면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외전화 1만원에 무제한,시내전화 1천원대에 무제한.
중간에 고향에 6개월 이사가게 되어서 해지할려고 했더니
아깝다면서 정지로 신청을 하라고 하더군요.(전화국에서)
그래서 6개월 정지했다가 다시 이사오면서 정액제를 계속 사용하는데
그 정액제는 정말 좋아요.
그래서 동생과 통화를 할때도 동생이 전화가 오면 끊고 제가 다시 전화를 하죠.
친정부모님댁도 저랑 통화하느라 정액제에 해당이 되어서
요금이 비슷한데 무제한이예요.
그 정액제때문에 다른데로 바꾸고 싶어도 못바꿔요.
광고 홍보 전화는 어찌나 많이 오는지..
kt 무슨 지점이라면서 오는 전화의 목소리는 잠오고 권태로우면서 무성의한
아줌마의 강요하는듯한 말투로 시작되고
안한다고 하면 좋은건데 왜 안하느냐고 따지듯이 말하고..정말 짜증이예요.
전화국 상담원들은 안그렇던데 가입하라고 kt전화오는 아줌마들 진짜 기분나빠요.15. 멀린
'07.12.12 8:57 AM (121.141.xxx.207)안폰은 모르겠는데 삼성무선 전화기 땜에 미칠지경입니다.
뭔 전화기가 3~4개월만 되면 한나절도 못쓰고 밧데리 용량이 제로입니다.
발신자 표시는 심심하면 최근 거 다 날라가고 한 두달 전꺼만 남아있고
어떤 날은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그때까지 전화기가 혼자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전화 걸었던 상대는 몇 시간 전에 벌써 끊었는데.
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가면
앵무새같은 소리로 밧데리는 소모품이라 6개월이면 교체해야합니다 는 소리만하고
사용량이 많으신가봐요 하고 책임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나머지 고장은 이해가 안 간답니다. 그럴 수가 없다고.
단 두 식구에 핸드폰까지 쓰는 데 무슨 전화를 많이 한다고.
산지 2년 정도 됐는데 4번 밧데리 바꿨습니다.
7천원씩이들여서.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화기 두번 다시 안삽니다.16. 우리도
'07.12.12 1:12 PM (165.186.xxx.188)삼성 안폰인데 정말 안좋더군요.
17. 동감!!
'07.12.12 2:06 PM (211.199.xxx.126)안폰..애들 핸펀 없을때 엄마한테 전화하느니 메세지 보내는게 쌀것 같아 설치 했더만..영~! 안좋은폰..A/S받고도 시원찮은 폰 ..문자는 아예주고받지도 않쿠..충전도 잘안돼서 알콜묻힌 면봉으로 늘 충전단자를 닦아줘야돼고..요즘은 아이들도 핸펀 있어서 거의 집 전화자체를 잘사용하지 않는다..
18. 저도 할 말 있음
'07.12.12 2:13 PM (59.7.xxx.45)전 행사 때 공짜로 받았기에 망정이지 돈 주고 샀더라면 억울했을 거예요.
통화를 정말 3분 이상 못합니다.
방전된다는 경보음이 계속 울리거든요.
통화감도 떨어지구요.
충전기에 몇시간만 올려놓지 않아도 방전입니다.
삼성전화기 나빠요.~~~19. 저는..
'07.12.12 4:46 PM (122.34.xxx.27)배터리가 어찌나 빨리 닳던지
무선전화 들고 통화하기가 무섭더군요.
무슨 전화를 고따위로 만들었는지..
저도 안폰 홍보 전화 오는 사람한테 막 난리 쳤더랍니다. -_-
이런 전화인 줄 알았음 안 샀을텐데 말예요..20. 아까까지
'07.12.12 5:00 PM (210.95.xxx.240)대문에 "안*쓰다가..." 라길래 전 안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안폰이었군요 켁!
저도 삼성안폰 쓰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문자가 10원이래서 해볼라치면 전혀 안되두만요.
싼 문자좀 써볼랬더니 여태 못써봤답니다. 그외엔 모 그냥 저냥 괜찮던데요...21. 전
'07.12.12 5:30 PM (59.16.xxx.30)괜찮았는데
삼성 건 아니였구요 엘지어쩌구저꺼구가 붙은 제품이였어요 안 스포티였나
친구랑 같이 안팩 가입해서(둘다전업)
문자 서로 무료로 주고받고 좋은데.....
글구 홍보전화거는 것은 전화국이 아니라 하청준다고 하는 것 같던데....
의외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 많아서 전 놀랐어요
대다수의 경우에 제가 포함되지 않아서요.....22. 날개
'07.12.12 6:41 PM (221.153.xxx.223)안폰 절대 쓰지 말아야 해요. 전 11만원인가 주고 샀는대 1년도 안돼 계속 고장나서 as센타 가서 열내고 kt에 전화해서 열내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바꾸주었는대 좀 괜찬아요. 아파트에서 안폰 as 오신 분 만났는대 자기도 as기사지만 안폰 넘 안좋다고 시인하대요. kt가 나빠요. 돈만 밝히죠
23. 에고
'07.12.12 6:51 PM (58.140.xxx.207)저위에 저는 괜챃다고 쓴 사람인데요
지금 가서 보니 엘지 제품이네요
저는 운이 나쁜 편인데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이럴수도 있나 싶구요
다른분들 증말 짜증나셨겠어요
삼성이 왜 그랬나...24. 전
'07.12.12 6:51 PM (218.52.xxx.110)LG껀데 여태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리모콘도 돼서 이냥 저냥 쓰고 있죠
삼성껀 고장이 많이 나나 보네요. 오호~~~25. 중고폰
'07.12.12 6:54 PM (58.141.xxx.46)을 kt전화국에서 저에게 팔았어요.
비밀번호 걸려있는 새폰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0000도 아니구요.
kt에 전화했더니 대충 어물어물 as센터에 가서 비번 풀라고 하더군요.
중고폰을 팔았으면 새걸로 바꿔줘야지 양심도 없는 kt
kt전화 상식없는 회사죠
29만원주고 구입했는데 ......전에도 신뢰가 안갔지만 이젠 kt왕재수예요26. 세상에나
'07.12.12 7:01 PM (58.140.xxx.207)윗글을 다시 꼼꼼 읽어보니
정말 내던지는게 딱 맞겟네요
엘지꺼
남편이 삼성이 더 비싸니
엘지꺼만 사서
비디오 기계도 잘 안되어 짜증났었는데
그나마 요행히 저의 안폰은 너무 좋은 거네요
전화 통화 몇시간씩 해도 멀쩡하구요
밧데리도 너무 좋고
방전되었다가도 잠깐 사이에 충전되어 쓰기 이상없구요
제가 왕수다여서
거의 20년째 무선전화기에 돈을 퍼들이며 살아온 사람인데
녹음 기능 없는거 말고(있나??)
가장 만족스러운 경우예요
20년전 당시 20만원 가량의 다기능 무선전화기부터 많이 썼는데
이것 이전의 것에도 녹음 기능이 있었는데
그 기능 안쓰다보니 관심없어지구요
속상하신 분들 모두
엘지껄로 보상해달라고 하면 좋을거 같은데 가능할지나 모르겠네요27. 삼성안폰
'07.12.12 7:02 PM (211.206.xxx.113)저는 디자인이 예쁜것 같아 안폰기능은 안쓰고 그냥 kt일반전화에 쓰려고 샀어요.
문제는 수신이든 발신이든 벨소리를 5번이상 먹고 6번째 정도부터 울려주더군요.
하도 주변에서 우리집 전화 안받는다고 해서 제가 제휴대폰으로 직접 안폰에 걸며 실험해 보니 정말 6번째나 되어서 벨이 울립니다.
아 1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전화기 버리게 생겼어요.
혹 저같이 안폰기능 가입은 안하고 일반전화처럼 쓰시려고 사시느분들 말려주세요.28. ..
'07.12.12 7:06 PM (58.140.xxx.207)삼성안폰의 경우 나타난 문제점들이
엘지 안폰에서는 전혀 안 나타나는 것들이네요
진짜 무책임하네요29. 몇번 고치다가
'07.12.12 9:19 PM (125.134.xxx.96)열불 나서
쓰레기통에 확 쳐 박아 버렸습니다.
그 이후 다른 집에서 사용하는 남의 안폰 보기만 해도
꼴 보기 싫어 지더군요.
제가 쓰던 건 아프로텍.30. 알뜰 주부
'07.12.12 9:26 PM (219.253.xxx.156)저도 님들처럼 끊임없는 홍보에 시달리다,
새로 나온 제도는 꼭 해보고 싶어서 정보 검색을 샅샅이 한 뒤 결정 하는 터라
상품마다 비교하다가 단지 디자인이 제일 괜찮은 걸로 골랐어요.
여태 아무 불편 없었어요.
님들의 글 보고 어디건가 확인해 보니
(주) 아프로텍이네요.
대기업 제품은 아마 OEM이라 그런 거 아닌지요.
제가 안폰을 신청하기로 한 것은 어쩌다 휴일에 좀 쉬려고 하면
1. 부동산 사라는 홍보전화
2. 각 종 설문 조사
이런 전화 땜에 너무 짜증이 나서 한 건데
실제로 그 스팸전화 번호를 다 적어서 KT에 전화했더니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답니다.
안폰 - 정말 안쓸 폰.31. 전 엘지인데....
'07.12.12 11:19 PM (220.79.xxx.49)일년넘게 아무이상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원래 삼성 전화기는 문제 많다는 소리를 들어서 엘지꺼로 했는데 일년 넘도록 아직도 밧데리도 잘 쓰고 있네요
원래 삼성 전화기는 자주 고장난다하더라구요32. 저도 엘지
'07.12.12 11:31 PM (58.146.xxx.245)우리껀 괜찮은데 왜그러나 싶어서 지금 확인해봤네요.. ^^;;
1년쯤전에 남편이 이벤트로 공짜라고 두개받아와서 쓰고있었는데..
알고보니 다달이 할부로 나갔다는 ㅠㅠ (내가 미쵸.. 12만원돈들었나봐요.. ㅠㅠ)
울집은 꼬맹이들땜에 수시로 TV리모콘이 없어지는데
급할때 전화기로 리모콘 쓰니 그거는 참 좋더라구요
무선이다보니 어디 쳐박혀있어도 본체에서 신호보낼수 있으니 잊어버리지 않고
종일 밖에 패대기쳐놔도 방전은 안되더군요'
삼성꺼만 그런가보네요
안그래도 아시는 분이 안폰 안좋은데 왜바꿨냐 하셨었는데..
그런 비화가~ 흠흠33. naamoo
'07.12.12 11:49 PM (121.151.xxx.61)안폰 . 에 한마디 안할 수 없어 로긴합니다.
문자보내보는 것이 희망사항이었던 초딩 딸내미때문에
핸폰을 사줘야 하나.. 망설이던 차에
" 딱 이거다." 싶어 출시 다음 주. 냅다 질러버렸지요,
그 이후.. 위에 열거된 그 모든 불만사항들때문에
저 역시.,
제 머리를 쥐어 뜯거나, 안 전화기를 쥐어 뜯거나..하고 싶었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위에 열거된 모든 분들의. 모든 불만사항에
200% 공감합니다.
밧데리 문제 ..특히 심하구요,
통화품질도 역시 엉망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불만과 서비스 접수에 응대하는 KT와 삼성전자의 태도에도
정말 거품을 물 지경이었습니다.
몇번을 왈왈대다가 결국 제 풀에 지쳐
안쓰고 말지.. 하면서 거둬넣었는데 , 한번 정식으로 리콜을 한 적이 있었지요.
내심..' 그럼 그렇지.. " 하면서 쾌재를 부르며 교체를 받았습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그렇게 리콜당해 교환해준 제품도 첫 물건과 하등 다를바 없이 꼭 같은 결점투성이었다는
것이지요.
요즘같은 세상에.케티와 삼성이라는 기업이 손잡고 하는 일 치고는
참 어이없다 싶은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안 전화기 말고
20만원 넘게 주고 사셨다는 삼성 무선전화기. 에 대한 어느 분의 말씀.
그것 역시 저도 무릅을 치고 싶을 만큼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유무선을 오년전쯤 이십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 샀다가
완전히 물먹은 경험 있습니다.
그 뒤에 선택한 거이 '안전화기 '였으니
뭐 더 ..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닌었다니
그나마 좀 억울한(?) 마음이 좀 풀리는 거 같네요.
사실은 요즘 집에서 집전화로 통화 할 일이 많지는 않아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는데요, 충전이 10여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번 여름에 거금 3만여원을 주고 다시 밧데리 교체한 것이 그 지경입니다.
소비자 불만제로. ' 뭐 이런 프로에라도 제보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여기 누구..그 프로 관계자분 들어와 계신다면.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보심이 어떠실지. ㅎㅎ34. 저도엘지
'07.12.13 12:40 AM (218.148.xxx.12)안폰인데요.. 안폰가입은 안하고 옥션에서 폰만사서 쓰고있는데 넘 편해요..
거의 핸폰기능처럼 전화번호저장된대로 이름뜨고 하니 편하고
리모콘 기능도 빼놓을수 없이 편하고 어디 있는지 모를때 찾기도 편하고
참 무선만 하나 있는거구요 오만얼마주고 산거같네요.. 사용한지 이년되었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 좋네요..35. 저도
'07.12.13 10:18 PM (222.238.xxx.17)엘지~~괜챦은데요~~예전에 마트판매원이 무선전화기는 엘지꺼가좋다고해서 엘지로샀는데 ~싸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