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집을 사려는데 대출을 해야하나봐요..좀 많이..
이율도 높고 이래저래 힘든건 아는데...좀 무리되더라도 사고싶나봐요..
전세로 가더라도 3천 정도 대출해야하고...매매는 7천정도...(전부다는 아니구요)
다들 돈도없는데 전세가라 하는데 큰아이 내후년이면 초등학교도 가고...주위 남편친구들 하나둘 집도 사고
하니 좀 부럽기도 하고...제가 언니맘을 알아 더 맘이 그러네요..어차피 빚낼꺼면 사고싶다..라고..
저두 같은 고민 하다 올초에 전 집을 샀거든요...
지금 시기 집사는거 어떤가요...많이 내려 적기라는 분도 계시고...돈도 문제지만 집을 사야할지
또 전세로 가야할지 그것또한 고민이라고 해서...넘 답답해해서 제가 대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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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매매 전세..
^^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7-12-10 14:16:48
IP : 211.229.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07.12.10 3:03 PM (211.210.xxx.86)가장 어렵고 큰 결정인거 같아요. 저도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민하다가 사버렸어요 집값은 계속 오르고 대책이 없더라구요
2. 유스티나
'07.12.10 4:02 PM (163.152.xxx.51)지금 집 사기에는 좋은시기입니다. 세금 및 대출이율이 높아 너도나도 급매가 나옵니다.
이때가 적기죠
좀 힘들더라도 경기 안좋을때 남들이 안살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물건 좋은조건으로
골라서 삽니다.3. 저도
'07.12.10 5:22 PM (222.107.xxx.36)7천 대출로 집 살 수 있다면 사겠어요
물론 소득도 봐야하지만...4. 사셔요
'07.12.11 9:29 AM (220.64.xxx.2)저는 7000만원 전세 살다가 9600만원 대출 받아서 지난 10월에 아파트 싼거 하나 장만했어요. 대출금은 있어도 제가 살고 싶을때까지 살아도 되고 그사이 집값이 올라주면 감사하고 아니어도 열심히 일해서 갚을려구요. 사시는게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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