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은사는 직장맘이예요. 작년 3월에 울 첫째 아들 (결혼4년차에) 낳았구요. 이제 둘째를 낳아 볼까하고 시도했는데, 한방에 성공 --V... 첫째는 몇년을 해서 겨우 낳았는데...
첫째때는 좀 멀지만, 불임클리닉에서 소개해준 서울산부인과 다녔는데요, (백합아파트근처) 거기 최수희원장님이 연수가시고, 또 첫째가 있는지라 집에서 좀 가까운 산부인과를 다녀야 할 것 같아서요.
유성근처가 아무래도 좋을 것같아요. 산부인과랑 산후조리원 추천해 주시면 감사혀요.
지나다니다가 봤는데, 유성의 메디맘 다녀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 건물은 커보이던데요..
내년이 35살이라 안 넘길라했는데, 성공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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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둘째 가졌습니다. 대전 산부인과 추천요망, 유성근처.
이젠 둘째..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7-12-10 10:54:37
IP : 143.24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07.12.10 12:07 PM (58.77.xxx.109)유성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새로 생긴 예담?산부인과가 친절하고 좋다고 합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옆에 있는 에덴다녔는데 여기는 개원한지 좀 된 병원이어서 시설은 쫌 그런데
원장님들이 안정감있어서 좋았네요..네아버 지후맘 한번 가보세요,,2. 노은산부인과
'07.12.10 12:29 PM (203.235.xxx.25)많이 다녀요.
여자 원장님도 있지만 산모들이 정원장, 김원장님을 더 선호하는 것 같구요,
산후조리원도 거기 많이 이용해요.
요즘 반석동 쪽으로 대형 여성병원들도 많이 생겼구요.
직장 가까운 병원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3. ..
'07.12.10 10:46 PM (124.49.xxx.137)제 기억이 맞다면.. 메디맘 산부인과.. 충남대 정문에서 직진하다보면.. 우측편에 있는병원일거에요... 그 병원 좀 그래요.. 전 별로 안좋았어요... 임신 첫 진료했는데.. 자궁암 검사 결과를 2주가 넘도록 알려주지않더라구요..일주일이면 된다했는데...것도 전화한통없이.. 제가 수차례 전화해서 알게 되었는데...자궁암 검사시 자궁경부 촬영한 파일 잃어버렸다고 재검사하자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이는 임신 중에 질에 염증이 있어 진료받고 처방받은 연고가 임산부한테 사용하면 안된다는 경고가 붙은 약이었다 하구요...
저는 이래저래..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4. 원글이.
'07.12.11 10:33 AM (143.248.xxx.67)감사해요. 예담이랑 노은 한번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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