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감 싸네요.

[조생밀감]

장터에서 밀감 사서 맘에 안 든다고 사기꾼이란 표현은 좀 뭐하네요.

그냥 집 주위에서 사 드세요.

어제 용달에서 파는데 조생밀감.....껍질 얇고 시콤달콤한 것이 딱 맛나네요.

한박스 6000원.................어제 냉장고에 넣으면서 세어보니 100개 조금 넘던데...

걍~~~~~~~사 드시와요.

사면서 시식도 할 수 있는데

괜히 맘 상하시지 마시고......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헉 되게 싸네요 전 하나로에서 한박스에 만사천원 주고 삿어요 어제...ㅠ..ㅠ

[.]

진짜 어제 사당에서 부천까지 남부순환도로 따라가면서 길가에서 5천원, 6천원씩에 파는거 세곳이나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잠깐 차세울까 말까 망설이다가 못미더워서 그냥 지나갔는데..
다음에 보이면 한번 내려서 상자 헤집어 구경해보고 괜찮으면 사야겠네요..

[감귤]

시장에서 감귤이 40개 2천원합니다.
40개도 많다 싶어 1천원에 20개 받아왔는데
무지무지 시어서 눈 감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상자 5천원인줄 알고 갔더니
5천원부터~랍니다.
5천원짜리는 좀 그런거고
맛있는것은 더 비싸다는...

반면 장터에서 방금 받은 박**님 귤은
싱싱하고, 새콤하면서도 달콤함이 같이 있습니다.
그 맛에 직거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장에 비해 좀 비쌀지 모르지만...

[자연]

10일전에 하나로 마트에 10kg 4호인가 5호 8000 원 주고 샀는데
싱싱하고 새콤 달콤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과일가게]

조금전에 밀감 사왔는데 3000원에 40개네요
계속 떨어지면 사다먹는데 참 맛있어요'
요즘처럼 쌀때 많이 먹지 다른 해에는 넘 비싸서 마음껏 먹지못했잖아요

[총*네]

넘비싸네요
아니이럴수가
5KG 18000원 줬는데

[전]

며칠전 백화점서 5.5 kg에 9,900원 줬는데 아주 맛나요.

[지금]

이*트에서도 5킬로그램1박스에 4800원쯤 해요.
오늘가서 보니 좋더라구요.
2박스(10킬로)원도 안되게 사왔어요.
맛도좋고 크기도 괜찮고..
산지에서는 얼마나 쌀까 생각했어요.
이번에 귤 농사지으신분들 속상하겠더라구요

[컥]

총*네가 그렇게 비싸요? 예전엔 합리적인 가격에 물건 좋기로 유명했는데... 실망.
저 오늘 무착색, 무왁스(유기농은 아니고요) 인터넷 구매했는데, 10키로에 14,000원 주고 샀어요.
너무 번들거리지도 않고, 꼭지로 초록색이고, 상한 것 하나 없이 맛도 너무 괜찮던데요.
동네에서 사도 가격은 비슷해요. 단지 꼭지가 갈색이고 왁스 탓에 귤에서 광채가 난다는거... -_-;

[윗글 수정]

오늘 구매한게 아니라 구매한거 오늘 받은거예요.

[저도]

이마트에서 사다먹어요...
일주일에 5kg씩 먹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손바닥이 노래졌어요.....
얼굴도 노래진거같구......

[좀전에...]

농산물 시장에서 10키로 7,000원주고 사왔습니다... 왁스코팅 안된귤이래요...
어제 이마트에선 5키로 6,980원 주고 사왔었구요.. 오늘 산게 이마트에서 산 귤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ㅜ.ㅜ 제딸아이랑 맛있게 먹으면서도 안타까워했습니다...
시장에서 7,000원이면 도대체 감귤 농사지은 분들은 어떡하냐며... ^^;;

[그랜드마트]

에서 5kg에 4,990원에 샀어요. 새콤달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