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진영

@@ 조회수 : 6,185
작성일 : 2007-12-01 00:00:09
요즘 텔레비전에 박진영이 자주 나오네요.
예전에 결혼했다는 얘기는 들은것 같은데 부인은 한번도 매스컴에 노출된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박진영이 무척 매력있다고 생각하거든요
IP : 116.121.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07.12.1 12:17 AM (121.158.xxx.204)

    매력적이예요..
    자신감있고 파워풀하고..

  • 2. ㅎㅎㅎ
    '07.12.1 12:54 AM (125.142.xxx.100)

    저번에 박진영이 티비에 나와서 얘기하기를,
    부인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한다던가 그런이유로 미국에 가게되었대요
    그래서 박진영도 미국 어디에 살고있으니 그 근처로 오는게 어떠냐고 물었는데
    "네가 살고 있다는것은 고려의 대상이 되지않는다" 라고 했다고 말하는걸 봤어요 ㅎㅎ
    부인도 박진영만큼이나 주관뚜렷하고 당찬성격인거같아보였네요

  • 3. 헐~~
    '07.12.1 1:59 AM (218.38.xxx.183)

    그럼 왜!! 왜 결혼했을까???
    정말 개성이 넘치다 못해 괴상하다는 생각도 드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결혼할 때 박진영이 자기 부인은 조용히 책 읽는 거 좋아한다고
    살림은 아줌마가 다해줄거니 자기 부인은 좋아하는 공부하고 지내게 할 거라했지요.
    부럽더군요 그건. ^^

  • 4. ..
    '07.12.1 3:51 AM (124.50.xxx.219)

    박진영 와이프랑 같은 여고 동창인데
    책을 좋아하고 아직 공부 한다니 의외네요..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눈에 띄게 잘하진 않았던거 같은뎅
    좀 노는 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고
    그렇다고 심하게 노는것도 아니고..
    너무나 평범하고 활달한 이미지였어요
    절대 미인도 아니었고..
    보이쉬하고 귀여운 이미지..
    박진영와이프라길래 으엥~ 무슨 매력이 있지? 하고 곱씹어본 기억이 있네요
    심신이 건강한 매력이라고나 할까

  • 5. @@@
    '07.12.1 8:27 AM (125.187.xxx.155)

    오래전에 박진영이 약혼녀 이야기를 하더군요.
    쌍거풀 없는 눈이 너무 너무 이쁘다고요.
    늘 생각나게 만들고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결혼 해서도 서로 잘 맞나봐요
    요 며칠 전 신문에서는 부인이 강남에서 플로리스트로 활약중이고
    각자 자기일에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하던데......

  • 6. abc
    '07.12.1 9:14 AM (125.187.xxx.10)

    그럼 미국에서 플로리스트 공부하고 돌아와서 지금은 서울에서 일하고 있나보네요.

    전 너무 좋아보이네요. 서로 잘 맞는것 같아요.

  • 7. 둘다
    '07.12.1 11:00 AM (219.254.xxx.49)

    깨인분들이라...
    잘 알아서 할 타입이지요.
    이전에 박진영이가 와이프에 대한 몇마디했다가 말이 많아진 일이 있다보니
    그담부터는 절대 와이프에 대한 말은 안하더라구요.^^;

  • 8. 부인이..
    '07.12.1 3:57 PM (220.93.xxx.48)

    청담동인가.. 압구정이가에서 꽃집 한다던데.. 플로리스트 공부하고 운영하시는거겠지요.
    성격은.. 좀 까칠하다고 하는데.. 그게 뭐.. 개성강하단 얘기겠죠.
    근데..그처럼 오래 떨어져서 살아오면서 부부관계 유지 하는거 보면 참 각자의 생활,생각을
    존중해주는 보기 드문 커플이지 싶습니다.

    뭐.. 매스컴에 나와 부인 얘기 하기보담 자기 일 얘기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일까요.
    부모님, 누나 얘기 하는건 봤어도 와이프 얘기 하는건 못봤어요.

  • 9. 친구의 친구
    '07.12.1 4:36 PM (222.234.xxx.83)

    제 대학때 단짝친구가.. 박진영씨 부인과 친구였는데..
    얘기하는걸 보면 무지 착하다고 하더라구요. 미인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냥 평범하고 얌전하고 착한아이였다고..
    그래서 박진영씨 볼때마다 겉보기와는 달리.참한 사람과 결혼했군..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요.

  • 10. 왠지 부부같지 않아
    '07.12.1 5:10 PM (221.140.xxx.38)

    박진영 뉴욕에 있으면 여자들 꼬시느라 정신없다고 하든데
    부부가 아무리 쿨하게 모던하게 산다고 해도 이해가 되기 힘들어요.
    박진영이 매력적이긴하지만 남편감으론 별루지않나요.

  • 11. 짐승같아요
    '07.12.1 8:45 PM (121.138.xxx.220)

    저한테 박진영의 이미지는 짐승이에요. 동물같은.. 별로 가까이 하기 싫고..
    전혀 매력없고 오히려 더티해보이던데..

  • 12. 짐승은 심하다
    '07.12.1 9:43 PM (211.244.xxx.142)

    아무리 이미지라지만... 컥..
    박진영 몸매는 정말 좋던데.. 그런 근육 가진 남자 부인은 웬지 좋을거 같아요. ㅎㅎ

  • 13. 당연
    '07.12.1 10:19 PM (220.75.xxx.15)

    애인감으로도 최고인데...남편으로 둿다면야.....으....
    박잔영 멋져요~그 야성미에 더 끌린다고나할가....
    내숭형 꽃미남보다 낫죠

  • 14. ...
    '07.12.1 10:21 PM (125.187.xxx.10)

    켁! 박진영이 뉴욕에 있으면 여자꼬신다는 얘기는 또 어디서 들어셨는지...
    다들 상상의 나래가 대단들 하시다는...ㅎㅎ
    그리고 짐승이라는 분! 진짜 말씀을 함부로 하시네요.
    뭔가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괜한 박진영에게 화풀이를~~ㅎㅎ

  • 15. 에고
    '07.12.1 10:21 PM (218.153.xxx.152)

    부인까지 알아서 뭐하시게요 ...
    연예인들이 자신의 배우자나 가족들 매스컴에 같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랜동안 연예인 생활 했어도 가족들을 절대 노출 시키지 않은 사람들도 있죠
    걍 그런가보다 하세요

  • 16. ...
    '07.12.2 11:03 AM (222.235.xxx.69)

    박진영 부인 집안과 잘 알아요.. 아주 보수적인 인텔리 집안인데..사위를 박진영을 맞아 정말 놀랐었죠.

    박진영이 왜 그랬쟎아요. 절대 아이를 안 낳을 것이고.. (세상 살기가 넘 힘들어 안 낳아 주는 것이 그 아이를 위한 것.. ㅋㅋㅋ) 와이프가 음식 준비해서 나 먹여주고 그러는 것 싫다고...철저하게 자립모드를 원하더라구요. 각자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면서 연인관계를 유지하기.. 일반적인 가정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라고 부르기도 싫어하쟎아요. 그냥 여자친구라고 부르지.. 완고한 집안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을 해야 했겠지만 사실은 그도 정말 동거가 가능했다면 동거만을 택했을 사람 같아요.

    박진영을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데 (정말 팔색조 같아서.. ) 남편으로는??? 전 그럴 그릇이 아닌 것 같아요. 넘 독립적으로 살라고 그럼 나 같음 슬퍼질 것 같아서요...

  • 17. .....
    '07.12.2 2:23 PM (125.177.xxx.137)

    음,,, 윗글들 읽어보니 박진영 정말 별로네요. 가수로서는 몰겠구, 남편으로서요. ^^

    아내란 분이 너무 외로우실 듯....

  • 18. 삐릿
    '07.12.2 2:53 PM (221.140.xxx.38)

    박진영 여자친구(와이프) 집이 전 sk임직원이셨죠. 여자친구가 박진영 연예인 하는거 싫어했는데 박진영이랑 헤어진 후 미국 가서 좀 살다가 다시 만나면서 결혼까지 가게 된거구요.
    여자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있어뵈는 귀티나는 타입이에요. 안꾸민듯 은근히 부티나는 스타일이구요. 엘에이나 뉴욕에서 박진영이 나이트서 여자들하고 잘 노는 건 아주 유명한데 박진영이 잔머리는 잘 써서 스캔들나도 아주 영리하게 넘겨서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편이더라구요 글고 윗님... 점 세개님말씀 다 맞고요. 박진영은 행복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와이프가 많은 감수를 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뵈요. 박진영 매력적이긴 하지만 순수하지 못한것 같아요

  • 19. ㅁㅕ칠전
    '07.12.2 3:07 PM (121.147.xxx.142)

    티브에서 동거만 하고 싶었는데
    장인 어르신이 원하질 않으시는거 같아 결혼했다???던데요 ㅎㅎ
    뭐 쿨하게 살길 원하는 분인건 알겠는데
    여자도 그만큼 쿨한 맘을 갖지않는 한 한편으론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3 꽃게장님 레시피로 간장게장 담궜는데요...도와주세요~~!! 8 헬프미~ 2007/12/01 439
157992 젓갈에 조미료 들어간다는 글 보고....... 12 @@@@ 2007/12/01 2,738
157991 미장원소개부탁드립니다. 2007/12/01 112
157990 뉴욕커가 되고 싶지만... 11 wish b.. 2007/12/01 1,492
157989 강남에 이사하려하는데 ...도와주세요 8 고민고민 2007/12/01 885
157988 토요일 동사무소 하나요? 5 초등맘 2007/12/01 717
157987 "흐~ 인간들이 왜이리 잔인한거야.." 에 동감.. 3 채식 2007/12/01 696
157986 강동이나 송파쪽 교회 7 도와주세요... 2007/12/01 332
157985 이렇게 생긴 벽시계 좀 찾아주세요 2 벽시계 2007/12/01 563
157984 명란젖 어디서 사야 싱싱할까요? 5 둥이네집 2007/12/01 638
157983 제.평에 가면 정말 다 있을까요...옷 사고프당 ㅡ.ㅡ 9 인터넷 쇼핑.. 2007/12/01 2,097
157982 노슬립 행거 써보신분? 4 비싸다 2007/12/01 782
157981 여름에 유행했던 크록소신발 털달린거 있으신분 어떤가요? 4 크록스 2007/12/01 513
157980 뒤에 고등학교 때문에 고민하는 글 보고 의문나는거 12 고등학교 2007/12/01 1,306
157979 둘째 가지면서 첫아기 모유 수유 계속하신분 있으세요?? 5 아기엄마 2007/12/01 364
157978 이 부동산 업자 믿어도 될까요 ?? 5 dh 2007/12/01 1,128
157977 쿠션솜을 사려고 하는데요.. ^^ 2007/12/01 104
157976 아시면 1 블로그 2007/12/01 332
157975 불교방송에서....... 7 전원일기 2007/12/01 560
157974 아이들 데리고 내일 갈 만한 온천 추천해 주세요 3 온천 2007/12/01 607
157973 푸켓 PIC 어떤가요? 4 오랜만에 2007/12/01 757
157972 남자아이 소변볼때 앉아서 보게하는거 이상한가요.. 15 궁금. 2007/12/01 932
157971 아이 까치발로 걷는거 괜찮은 건가요? 8 까치발 2007/12/01 1,113
157970 박진영 19 @@ 2007/12/01 6,185
157969 벨기에 살기좋은 나라인가요? 12 벨기에 2007/11/30 2,652
157968 임신 확인하고 계속 하혈...도움 좀 7 답답함 2007/11/30 1,496
157967 안녕하세요. 헌옷모으는 호후입니다. 2 호후 2007/11/30 600
157966 궁금해서요.. 1 한자 2007/11/30 188
157965 후배가 아기를 봐달라는데... 4 .. 2007/11/30 1,070
157964 두자녀보육료 지원혜택이란것은.. 2 혜택 2007/11/3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