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볼때 이명박씨가 지지율이 높은건..
땅사서 재테크해도 세금폭탄 안맞고
대출해서 무리하게 집사도 그만큼 집값이 확 올라서 이익을남겨먹을수있는
그런 사회를 바라는 층이 지지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리해서 아파트 두채 세채 장만해서 쭉 묵혀두면
나중에 몇배로 올라 재테크 개념으로 삼을수있는..
노무현 정권이 세금폭탄 투하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길 바라는 층.
이명박씨가 그렇게 해줄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지지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개인의 비리따위는 눈감고 바라는 사회모습을 위해 투표하겠지요?
어느정도 가진자들은 서민층과 융합되어 살기를원하지않겠지요
내재산 내가 불리겠다는데, 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금으로 바치는게 억울할테고..
그래서 우익정권을 바랄테고..
만일 제생각과 같다면 이씨의 비리가 밝혀진 지금에도
선거결과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에 준하는 결과를 얻을것 같지않나요
1. 그건 그런데요
'07.11.25 11:10 PM (222.239.xxx.226)막상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인구에 그렇게 큰 %를 차지하진 못하거든요 문제는 절대 저렇게 집몇채사고 그럴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이상한 기대심리로 이명박 지지한다는거..
2. 우리나라에
'07.11.25 11:30 PM (67.85.xxx.211)겉으로는 뭐라든지간에 마음속으론
자신과 남을 재는 잣대가 다른 사람들이 많든가,
양심엔 눈감고 사는 사람들이 많든가.;;;3. ..
'07.11.25 11:38 PM (211.196.xxx.56)저는 그만큼 부정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애요. 누구나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잖아요. 나도 기회만 있음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이명박 나쁘단 생각 안하겠죠.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지만... 그래서 저는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아, 부정부패에 별 꺼림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4. 이미
'07.11.25 11:39 PM (220.85.xxx.222)노태우도 몰표로 밀어준 30% 넘는 이상한 국민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일단 1/3은 도둑놈이 후보로 나와도 자기 갈 길 가는 집단이라고 봐야겠죠.5. 글쎄요..
'07.11.25 11:50 PM (211.175.xxx.31)살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일 수도 있어요.
나도 양심적이지 못하니, 양심적이지 않은 대통령 뽑겠다고 했다면
현 대통령도 뽑히지 못했겠죠.
병역 비리로 말 있었던 이*창 뽑지 왜 다른 사람에게 표를 줬겠어요?
거짓말 밥 먹듯 하는 이*박은 저 역시도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만...
이런 식으로 이*박 지지하시는 분들은 모조리 싸잡아서
양심도 없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이런 분위기는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6. 우리나라에
'07.11.26 12:41 AM (67.85.xxx.211)글쎄요..님,
살기 어렵다고 다 이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잘 산다고 다 이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거던요.
그러니까 살기어렵다는 분들이 많아서는 이유가 안되지요.;;;
살기 어렵다는 것도, 따지면 상대적인 것이지.......
분명히 옛날보단 지금이 우리나라가 잘 살죠.
(경제적인 수치가 세계 몇위가 됐다는데....그게 거짓인가...)
이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을 비판하지(비난아님) 않을 수 없어요.
이유는, 이후보가 살던 방식은(그의 지난 행적이 말해주죠)
절대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는 지향해선 안될 삶의 방식이거던요.;;
지지하고싶은 분들은 지지하십시요, 그리고 비판도 감수하십시요.;;;
(사족이지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후보 누구냐고 하시는 분들,
이후보 보다 더 큰 먼지가 있는 후보가 지지율 1위라면
역시 지금과 같이 그 후보를 비판할겁니다.
저는 이게 가치관의 문제로 봅니다. 더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7. --
'07.11.26 6:29 AM (221.140.xxx.72)그 김대업 얘기도 지겹군요.
그 후보 문제가 비단 김경준 bbk 하나뿐입니까?
그거 외에도 줄줄이 사탕이잖아요.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그 모든 게 다 김경준 관련입니까?
아니잖아요.
위장전입 하나로 낙마한 총리가 몇 명인줄 아십니까?
남은 안 되고 자기네들은 그 몇십배를 해도 되는 그들의 후안무치가 두려워요.8. 이해가
'07.11.26 8:06 AM (60.197.xxx.55)일종의 신화죠.
편법이든 탈법이든 위증교사든, 보석밀수든(이후보 부인이 또 한건하셨다죠?)
주가조작으로 사람이 죽던말던, 못 사는 사람들의 푼돈까지 죄다 뺏어서라도
남들이 욕하건말건 자기 가족은 잘 먹고 잘 사는.
어떤 소신이 있어서 이후보를 지지하시는지는 이제 궁금하지 않는데요.
이런 인간으로서도 말종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저부터라도 앞으로 세금 따박따박 내고 법 지키며 사는게 넘 부아가 날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양심에 털 난 사람은, 이때다 싶어서 이명박을 벤치마킹해서 열심히 위법 탈법 저지르겠죠?
주차위반 딱지 같은 사소한 일에도
대통령도 이보다 더 한 짓 했는데, 왜 나만 갖고 난리야? 대통령부터 먼저 처벌하라 그래!!!
그렇게 경찰한테 안 개기란 법 있겠습니까? 그럼 경찰들은 뭔 대답을 할수 있겠어요?
범법자의 천국이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봐요. 그럼 힘있고 빽있는 사람들만 하하호호~ 잘 먹고 잘 살겠죠?
이게 사람 제대로 사는거 맞나요?9. 이해가
'07.11.26 9:12 AM (60.197.xxx.55)정신은 썩어도 잘 먹고 잘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말씀
그래서 비리 덩어리이지만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말씀은,
일제 강점기때 위안부를 동원했건 우리말을 말살했건 어쨌거나
철도 놔주고 공장 지어줘서 먹고살게 해주고 경제발전을 이룩해준 은공이 있는
일본에게도 감사해야한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같은 논리 아닌가요?
그 당시 독립투사들 완전 개죽음 한 셈이네요.
정신이야 팔아먹던 말던,썩어버리던 말던,
잘 먹고 잘 살게만 해주면 다 용서되고 감사한 일이니까.
그래서 아직도 일본이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고 우리나라 알기를 개떡같이 아는거군요.10. 공감
'07.11.26 1:23 PM (59.10.xxx.52)이해가 님의 말씀 공감입니다.
11. ..
'07.11.26 3:44 PM (220.70.xxx.230)40~50% 의 국민들이 바라는 삶을 살았서였군요...
탈세,위장전입,위장취업,주가조작 이렇게 해서라도 본인과 그 가족들만
잘 살면 그만인 모습을 보여주고, 합리화 합법화시켜주니까
지지하는 국민들도 그렇게 살아서 지들 배만 불리면 그만이니까...
이 나라를 떠나야하는 이유가 점점 늘어만가니 어찌해야할지 ~12. 내생각
'07.11.27 11:03 PM (211.255.xxx.17)그분이 그러셨죠.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을 정도의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다고요.
그분의 지지율이 높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통령이 될 사람에게 요구하는 양심,도덕,상식이 그 정도라는 것이 참 부끄럽네요.
그분의 지지율이 40%라면..
10%는 자신에게 유리할거라 믿는 건설업자/부동산관련업자/다주택자/..일부졸부
10%는 현정권을 무조건 싫어하는 지역감정의 편견을 가진 사람들.
10%는 반북/극우의 가치관을 가지신 어르신들.
10%는 조중동이 진리라고 믿는 그냥 순진한 사람.
나머지 60% ... 맘에 드는 찍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829 | 헤어스타일,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30대 초... | -_- | 2007/11/26 | 244 |
156828 | 분당안에 퀼트하는 곳 아세요? 3 | 변덕쟁이 | 2007/11/26 | 225 |
156827 | 내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37 | 그해여름 | 2007/11/26 | 5,831 |
156826 | 이젠 알아서 고해성사도 하시는군요 | 웃겨(현고사.. | 2007/11/25 | 760 |
156825 | 12개월 아기..갑자기 심하게 구토를 해요 ㅠㅠ 14 | .. | 2007/11/25 | 1,444 |
156824 | 긴장병인지 뭔지... | .. | 2007/11/25 | 282 |
156823 | 아직도 산타를 믿는 초등 5학년아이 11 | 걱정맘 | 2007/11/25 | 613 |
156822 | 어린이집의 교육내용은 어떤가요? | 궁금이 | 2007/11/25 | 114 |
156821 | 대치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요?? 1 | 문의 | 2007/11/25 | 251 |
156820 | 다 큰애를 때리고 말았어요... 9 | ... | 2007/11/25 | 1,274 |
156819 | 이시간에 애들 안재우고 뭐하나...에휴 시끄러워...ㅠㅠ 5 | 층간소음 | 2007/11/25 | 733 |
156818 | (문의)김치냉장고를 사려는데... 1 | 대전아줌마 | 2007/11/25 | 260 |
156817 | 꿈해몽 잘하시는분~~ 5 | 바늘방석 | 2007/11/25 | 440 |
156816 | 코스코에서 사과 사보신분? 1 | ,, | 2007/11/25 | 236 |
156815 | 식사했다. 1 | 보통주부2 | 2007/11/25 | 480 |
156814 | 제가볼때 이명박씨가 지지율이 높은건.. 12 | mb | 2007/11/25 | 1,342 |
156813 | 직업상담사 어려울까요? 1 | 취업하고파 | 2007/11/25 | 240 |
156812 | (급)초딩숙제좀 봐주세요 2 | 나무식 | 2007/11/25 | 259 |
156811 | 피아노를 샀는데요. 뭔가 이상해요. 3 | 이상. | 2007/11/25 | 487 |
156810 | 둘째아이에 대한 첫째아이의맘에 대해 쓴 글 찿아요. 2 | 하하맘 | 2007/11/25 | 381 |
156809 | 제가 잘못한거 지적해주세요 22 | ㅂㅂㄱㅇ 나.. | 2007/11/25 | 1,891 |
156808 | 다 큰 남자도 야동을 보는지요.. 12 | 에구.. | 2007/11/25 | 1,329 |
156807 | 코스트코 바디로션 9 | 궁금.. | 2007/11/25 | 1,147 |
156806 | 연예가중계 2 | 질문 | 2007/11/25 | 1,241 |
156805 | 광주 (전남) 치과를 가려는데요.. 2 | 새댁 | 2007/11/25 | 142 |
156804 | 신점을 보고왔습니다. 12 | 점 | 2007/11/25 | 3,267 |
156803 | 올한해 개인적으로 어떤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요? 18 | 2007년 | 2007/11/25 | 773 |
156802 | 올림머리에 사용하는 U자형 핀 어디서 구하나요? 2 | 머리 | 2007/11/25 | 515 |
156801 | 급성간염이래요.... 4 | ㅜㅜ | 2007/11/25 | 623 |
156800 |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 저렴하게 가는 법 6 | ktx | 2007/11/25 | 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