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에서 황정음 너무 예뻐요

[겨울새에서]

겨울새 보시나요?

같은 여자로서 황정음이 너무 예뻐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

단아한 단발머리, 땡그란 눈하며,,, 살짝 들어간 보조개.....ㅋㅋ

옛날에 cf 나왔을땐 섹시한 분위기인주 알았는데 겨울새에서는 참해 보이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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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소리까지 참 예쁘다 느꼈어요. 전에 나왔던 드라마(가수랑/이름이 기억 안나요/ 사랑하던 부자집딸 역할) 은 몰입이 안되던데 요번 역할은 이미지하고 잘 맞네요. 목소리톤도. 본인하고 잘 맞는 역할 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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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평범하게도 생겼군..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몇 번씩 봤어도 도무지 얼굴 생김이 매력적인데가 없다고 생각하고 기억도 못하겠고
그러던데..역시 취향은 정말 모두 틀린가봐요...

[다~아]

뜯어고친건데요. 너무 얄밉게 생겼던데 ㅎㅎ 목소리도 징징거리는거같구

[N]

말하는 톤이 심하게 표현하면 로보트가 말하는 것 같던데요.
감정과 상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높낮이에 거의 차이가
안나니까 사람이 맹해보여요.
수술 휴유증이 아닌가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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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슈가에 있을 때는 나름 이쁘고 귀엽더니...

연기자한다고 나오면서 얼굴을 하도 많이 뜯어 고쳐놔서...

로봇같은 생각밖에 안 듭니다... 얼굴이나 연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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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그정도네?하는생각 드는데//
전 별로 ㅋ

[^^:]

역시..사람눈이 다 다른가 봅니다..고친 얼굴이든, 아니든..미인형은 맞는데, 호감형은 아니더라고요 (저에게는) 전..박선영처럼 살짝 귀엽고 동글한 얼굴에 마음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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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서 이쁘긴한데 완전 비호감형이죠..예전에 예고출신들은 그런거 모른다(맞춤법에 관한거였는데) 하는 유명한 사건이 자꾸 생각나서 더 비호감..^^

[,,]

저는 목소리하고 발성하는 그 톤?이 정말 싫던데.
성유리 말할때 약간 좀 이상하자나요.목소리도그렇고...비슷해요.
목소리 좋다고 생각하는분도 계시구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