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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부츠..어떤가요..

차림.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07-11-20 09:42:34
12월에..
결혼식에 갈일이 몇번 있네요..
사촌누나..사촌오빠..친구랑...아마도 올해가 가기전에 결혼식을 할려는것 같죠...

근데..스커트에 부츠신고 가면 좀 그런가요..

예전에..아는신부결혼식에 갔을때 신부친구가 부츠를 신고오는걸보고..
결혼식에 안어울리는 복장이다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거든요..

어제는 입고갈 마땅한 옷이 없어서..
코트보러 가서는 살이 너무쪄서 보기싫더라구요..급좌절하고 돌아왔네요..
12월이니까 코트만 잘 입어도 옷은 될것 같은데...

참..부츠는 무릎까지 오는길이구요..
IP : 222.10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츠도 나름
    '07.11.20 9:47 AM (218.234.xxx.179)

    왜 스판이어서 종아리에 딱 달라붙는건 정장차림에 괜찮은데
    흘러내리는 스타일이거나 투박한 종류는 정장에는 안어울리죠.

  • 2. 잠오나공주
    '07.11.20 10:24 AM (221.145.xxx.82)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주 최측근만 아니면요..

  • 3. ...
    '07.11.20 11:13 AM (124.84.xxx.27)

    나이가 좀 있으심 참으시는 게...^^
    요즘엔 뭐 청바지도 입고 간다지만, 그래도 나이가 어느정도있음 갖춰입어주는 게 좋지요.
    특히 가족이면 더 그렇구요. 상대쪽 어른들이 보기에 부츠는 좋은 차림은 아니니까요.

    근데 사촌 누나??? 왜 누나라고 부르실까요?;;

  • 4. 부츠
    '07.11.20 11:56 AM (59.12.xxx.90)

    단정한 부츠이면 괜찮지만 너무 스타일리시한 부츠면 좀 그렇더라구요
    남의 결혼식에 오면서 너무 제멋대로 입고 오는 사람들보면
    차라리 오지를 말지 뭐하러 저렇게 입고와서 분위기를 흐리나
    그런 생각 들거든요

    스커트 입으실거라니 튀는 부츠는 아닌거 같은데
    그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 5. 저도
    '07.11.20 1:33 PM (61.98.xxx.63)

    이번주에 결혼식가는데 부츠신을라고 해요~ ^^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님 글 보니 고민이 살짝 되네요..
    전 20대 후반인데 허벅지까지 오는 허리매는 코트입고 안에는 원피스형롱니트입고 스타킹에 부츠신을라고 했거든요..^^;;
    친척오빠 결혼식인데 사진은 안찍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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