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봤는데요..
한번은요,,돈이 많이 보인데요..세사람이랑 어디 가려한다고 하고..
제가 그때 공짜로 중국여행을 가게 됐구 그 날이 여권을 만들고 온 날이었구요,,
중국에 같이 가게 된 사람이 세명이었어요.
또 한번은요..
타로점은 한번에 한번의 주제만 묻고 그 걸 생각하면서 카드를 고르라고 하는데,,
울 아가가 아파 인큐에 들어가 있을 때 였어요,,
의사가 상담때마다 심각한 얘기만 해서 걱정하며 아가에 대해 물었는데,,
카드상에는 아가가 아프게 안나온다면서 별 걱정말아라 글구 굉장히 애교가 많고 머리가 좋은 아기인거
같다고 했는데요,,,
그러구 며칠뒤 정말 퇴원하게 됐구요,,
미숙아,,것도 굉장히 심각했던 상태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구요,,잘웃고,,,그래요..
근데 한가지,,
전 한마디도 묻지도 안았고 생각도 안했는데,,
시어머니께 잘하세요,,하는겁니다..
난 눈이 동그래져서 네?하고 물었더니...
맘이 안좋고 힘이 들겠지만 어른한테 잘하세요,,나중에 자식들한테 좋을일이 생길거라고 하는데요..
저 정말 고부갈등 심각하구요,,시모때매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였구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억울한 소리 기막힌 소리 많이 하고 그런분이신데,,
난 시모 시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니,,좀 많이 놀랐거든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왜 나만 계속 참으래,,왜 나보고만 잘 하래,,,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뭐 어쨌든,,,타로점 상당히 잘 맞는거 같던데요...
제 경우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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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 얘기..
저도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7-11-18 02:36:09
IP : 211.223.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웁
'07.11.18 3:45 AM (220.75.xxx.15)그럼 부적절한 관계도 밝혀질까요?
당장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너 죽었어....2. 9
'07.11.18 10:00 AM (125.185.xxx.21)타로점이 뭔가요
어디서 볼수있는지요3. 스웨터
'07.11.18 4:58 PM (222.111.xxx.56)저 같은 경우는 아주 잘 맞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그렇고~
저는 직장 결혼 등.. 친구는 결혼 관련..
그 땐 미래 일이니 흐~응~ 하고 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맞는 것 있죠 ㅠㅠ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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