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트코에서 산것 중에 괜챦았던...

[추천]

한 열흘전 백만년만에 친구따라 코스트코 갔었지요.
가서 건진 것 중 괜챦은 놈 있어 글씁니다.
1층 그릇 코너 앞이던가 뒤던가... 하여간 거기 일제 핫팩 20개짜리 5천얼마 준거 같아요.
직사각형으로 아이 손바닥만한 건데.. 하나에 250원 좀 넘는 꼴인데... 생리통이나 배가 차다 싶을때 속옷 아랫배 부위에 두어개 붙여 주니 도움이 되네요.
발열도 하루정도는 너끈히 되는거 같아요.
친구 말로는 약국가면 그보다 훨 비싸다는데...
추천되지 않던 물품이라 끄적이고 갑니다.

[작년에]

그거 샀었는데 크기도 크고 저렴한게 좋더라구요 ㅎ
(그런데 가격이 다른거보니 제꺼랑 조금 다른건가보네요 ㅋㅋ)
요즘같이 추울때 하나씩 애들손에 챙겨보내고..생리통있으면
아랫배에 놓고 자면 밤이 편안하죠^^

[추천]

ㅎㅎ 틀린건가 보네요... 이건 접착식이라 애들손에 챙겨보낼수가 없는뎅....ㅎㅎㅎ

[코스코]

저도 그거 너무 잘써요~~ ^^*
저는 등에다가 붙이고 다녀요
하루종일 뜨뜻하니 찜질방에 두러누워있는거 같아요 좋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미술실이 써늘해서 유화반에서 선생님이랑 모든분들께
등에 붙어있는거 보여드리고
담주에는 한박스 사다가 다들 붙여보기로 했어요... ㅎㅎㅎ
정말 요번 겨울내내 잘쓸꺼에요

[좋겠네요]

겨울에 스키타는 사람들 스키장서 쓰기 좋을것 같아요
저는, 베이커리 옆에 있는 샤니 진열대에서 산
조그맣고 동그란 단팥빵 24개 든 박스..(5천얼마였던듯.) 추천이요.
크기도 작아서 부담없고, 안에 통팥이 많이 보이는 팥소가 가득..들었어요...^^
심하게 달지도 않구요.
그리고 검정색 뚜껑에 알루미늄캔안에 든 고급 아몬드, 12천몇백원..
조금 비싼듯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흑]

그거 작년에 팔던거랑 똑같은건데 거의 반값으로 내렸더라구요 ㅠ.ㅠ

작년에 몇박스 사놨는데 가격보고 대략 좌절! OTL

약국에서 파는 좀 더 비싼 것들은 더 얇고 좋긴하더군요.

[그러게요.]

8,9천원대로 봐서 살까말까하다가 말았거든요.

[좋아요..]

저도 지난번에 한박스 샀다가 넘 좋아서... 동네 아줌마들 난리 났네요.. 꽤 오랫동안 뜨끈뜨끈..거의 하루종일 가는것 같아요..
인터넷에 보니 10개에 4천원 조금 넘던데...
아직도 팔고 있나요?
꼭 다시 가서 몇박스 사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