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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테리어공사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맘입니다.

집수리 조회수 : 853
작성일 : 2007-11-12 22:25:06
네... 여러분 조언 감사하구요... 한 분도 까칠한 댓글없이 따뜻한 충고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자와 상의해서 수능 뒤로 늦췄어요....

살다보니 늘 변수라는 게 있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지라...

처음 집을 사서 수리를 하는 거라...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그만큼 애착도 강하구요....

근데 수능 지나면 또 논술이 있다고 하네요.. 에구....

되도록이면 얼굴 붉히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어요..

편안한 밤들 되세요.
IP : 61.217.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돼셨네요
    '07.11.12 10:45 PM (218.53.xxx.108)

    정말 까칠한 아줌니 일까봐 걱정하느라 그글에도 댓글달았었지만 지금이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엄마들이 많이 예민해져있어요.

    초콜렛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주세요.

    나중에 집 이쁘게 고치시고요~

  • 2. ...
    '07.11.12 11:05 PM (123.214.xxx.242)

    꼭 수험생 아니더라도 공사하는 소리 엄청납니다. 더군다나 뜯어내는 건요.
    아래층 윗층 아니고 저 멀리서 하는 것도 바로 옆에서 하는 것처럼 들려요.
    정작 고치시는 분은 맡겨만 놓으니 모르고 다른 집들이 그 소리를 감내해야 하는 거죠.
    수능 이후라도 아래층과 상의하시면서 하시는 게 좋을듯 싶어요.

  • 3. ..
    '07.11.13 12:26 AM (125.142.xxx.71)

    원글님 글 읽어보니,,현명하게 잘 처리하실것 같네요,
    사실,저도 앞집이 1주일전에 새로 이사왔는데,,10일간 집안 전체 공사를 했답니다..
    정말,,얄미운것,,그렇게 먼지가 많이 날리고 시끄러웠는데,,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것 보니 좀 기분 상하네요,,
    정말 공사 소리에 미칠것 같아(정말 많이 울리거든요..) 너무 시끄러워 집을 나와,,밖에서 시간보낸일이 많았는데,,,,, ㅠㅠ
    예쁘게 인테리어 잘 하세요,

  • 4. 저희
    '07.11.13 7:40 AM (61.249.xxx.241)

    윗집에 3주가 넘게..한달조금모자르게 공사하고 한달쯤 재입주후 다시 한 일주일을 뚱땅..블라인드 커튼..욕실보수등등 첨 공사시잦한떈 엘리베이터에 밥한번산다고 붙여놓고 그이후엔 공사잘됐나고 이웃분이 물어보시며 언제 초대하냐 밥은 언제사냐등등 물어보니 막 짜증냈다는 후문이...공사비 예상금액 오버였나보더라구요
    전 바로 밑에집이니 음료수한박스 사오셔서 인사받았구요
    그치만..그 겨울에 문꽁꽁닫고 야간근무하는 남편 짜쯩 ...말도못합니다.
    첨 이삼일을 와ㅏ장창창 다부시는 소리 집에있기 급날정도였지요

  • 5. 인테리어
    '07.11.13 10:46 AM (124.50.xxx.185)

    쉽지 않네요.
    저는 2월경에 인테리어하 생각인데 이때는 괜찮을지...
    각학년마다 배치고사 같은거 2월에 보지 않나요?
    미리 걱정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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