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사온지 1년정도 됐구요.
집은 아주머니의 딸명의로 되어있는데 실제는 아줌마가 구입하신거구요..
근데 어제 집주인 아주머니가 오셨어요..
새집이라 하자보수도 할것도 있고 해서 이차저차 해서 오신거지요..
이리저리 보시며 하자보수할 부분 체크해달라고 해서 체크해주고 하는데..
나가시기 전에
"전입신고 좀 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는데..
전 머가 안좋은 지는 모르고..암튼 안되는걸 해달라나보다 싶어서.
"그건 좀 어려울것 같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말도 안하고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던데..
집주인이 전입신고하면 안좋은 점이 머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집은 다세대주택(빌라)구요.. 재건축지역에 위치한 신축빌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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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입신고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7-11-12 15:35:27
IP : 165.243.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2 4:00 PM (203.236.xxx.225)저희 집주인은 전입 신고한다음 통보하던데요.ㅠㅠ
2. .
'07.11.12 4:05 PM (122.32.xxx.149)아마 양도소득세 때문에 전입신고를 하려는것 같은데요. 3년 이상 실거주일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운데 저는 시켜줬어요.
불편한점은... 가끔 오는 우편물 챙겨줘야 한다는것 정도..
개인적인 우편물이야 실제 거주지로 가겠지만 재산세 등등의 정부에서 오는 우편물은 주민등록상의 주소로 오니까요.
그 외에는 불편한거 없어요.
저는 집 들어오면서 주인이 수리도 싹 다 해주고 해서 저도 좋은 마음으로 그러십사했어요.3. .....
'07.11.13 11:52 PM (211.108.xxx.212)전입신고할때 전세사는 사람이 있으면
현재 전세를 살고있는 사람에게 허락을 받아야
동사무소에서 해준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입신고한다음 통보한 집주인들은,
뭔가 편법을 쓴게 아닐까요? 아님, 동사무소직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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