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부현종님 얘기가 나와서리..
전 아무리 좋은 백화점에 가더라도 어부현종님이 보내준 것만큼 싱싱한 수산물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리...
내가 직접 새벽같이 차 몰고 동해안 수산물 경매장 가서 사올 자신도 없고..
어부현종님처럼 물건 사자마자 밤 늦게라도 포장해서 택배불러 보내는 분 있음 굳이 어부현종님 아니더라도 좀 비싸더라도 사먹어요..
어부현종님 수산물 먹어본 뒤로는 마트니 백화점이니 거진 다 눈 풀린 생선 뿐이라니...
저같은 사람들이 비싼 돈 물면서도 그 싱싱함에 고마워하는 것이고, 어부현종님같은 판매자가 많이 나타나면 자연히 어부현종님도 경쟁을 느끼고 알아서 가격 내리실 것이고 비싸다 싶으면 안사먹으면 그만인 것이고.
그리고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갈수록 82cook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작은일에도 엄청 예민한거 같고(개인적으로는 심각한 글 댓글에 맞춤법 제대로 하라는 것도 웃겨요)
따지기 좋아하는거 같고 (마*클럽같은 느낌?)
누구든 유명해지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분위기...무조건 따라가는것도 나쁜거겠지만 좀 지나쳐 보이지 않나요?
그냥 어부현종님 일도 그렇고 해서 적어봤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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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의 분위기
별로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07-11-02 11:18:14
IP : 123.109.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 11:25 AM (222.233.xxx.60)동감이예요...
우르르르 좀.. 다들 예민하신 것 같아요2. 좀 그렇죠?
'07.11.2 11:26 AM (121.182.xxx.62)그러게요..내돈주고 내가 사먹는데 왜 그렇게 빌빌거리냐 웃긴다고 하지만....
저도 사실 여기장터에서 한번씩 거래하면서 정말 좋은분들 많이 만났어요...
정말 몇년전이 그리워 집니다....돈보단 신뢰가 우선이였는데...쩝3. 다른얘긴가
'07.11.2 11:27 AM (202.30.xxx.28)자기 맘에 드는거 자기 돈 내고 사면 되는거고
맘에 안드는 판매자 얘기 할수도 있는건데
너무들 비방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판매자 욕하면 단체로 달려드는것 보기 좋지 않아요4. 아이고
'07.11.2 11:30 AM (125.180.xxx.149)아이고.. 이제 이 얘기 지겨워요...
5. 저도 요즈
'07.11.2 11:42 AM (211.106.xxx.237)요즘 많이 느끼는데 예전에 있는그대로 이해해주던 떄가 그립습니다.
6. 그만.,..
'07.11.2 12:02 PM (121.163.xxx.248)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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