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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여러 남자 망치네
이렇게 망쳐놓을 수 있나요?
여자가 유혹하는데 거절할 남자 몇이나 될까요...어떻게 남편하고 친한 후배를 유혹할 수 있죠...
바람피고도 어떻게 그리 당당하죠? 결혼 생활 불만이면 다 바람피는거예요?
아이가 재판 언제 끝나냐고 물어서 마음 아프고 어쩌고....남편 후배하고 섹스할때는 애생각 안나던가요?
박철이 무능하고 술값 많고 어쩌고...그래서 옥소리가 대신 빚 갚은적 있나요? 남편이 버는 걸로 그동안 잘살았죠.
남편 술값2,3백은 그렇게 아깝고 내연남 1억은 아무렇지도 않던가요?
옥소리때문에 남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외국인 요리사도 원래 끼가 있다고는 하지만 옥소리가 먼저 접근하는데 거부할 이유도 없고...상식적으로 이태리놈한테 영어배우겠다고 니네집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히 사귀자는 말이 아닐런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여자 같아요. 누군 참는게 좋아서 참나요? 마음에 안들면 당연히 바람펴도 되고, 이혼할때 재산이고 아이고 다 자기가 갖는다...는 사회가 되면 안되겠죠.
1. 이건 뭔 논리?
'07.10.31 12:46 PM (61.66.xxx.98)정세훈 팬이신가요?
옥소리도 잘못했지만,
아니 절친한 선배 마누라랑 하고 싶었을까요?
그것도 이해안가는 일인데...
둘다 동정이 여지가 없지요.2. 왜?
'07.10.31 12:47 PM (221.161.xxx.41)올소리만 잘못했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둘다 잘못한거죠..
3. ....
'07.10.31 12:47 PM (123.225.xxx.93)다 거기서 거기니까 같이 노는 거죠.
여자가 유혹해서 한번 넘어간 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놈이면
남이 망쳐놨다고 남 탓할 수 없죠.
어떻게 남편하고 친한 후배를 유혹했냐고요...
우리나라 남자들 의리라면 껌뻑하는데 어떻게 친한 선배 부인이랑 놀아나나요
옥소리나 그 남자들이나 똑같아요.
세계적으로 희귀한 목소리건 뭐건 인간 됨됨이는 바닥인거죠.
왜 감싸고 도는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4. 정말
'07.10.31 12:48 PM (116.34.xxx.70)멀쩡한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게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둘다 똑같다에 한표!5. .
'07.10.31 12:48 PM (122.32.xxx.149)정모 가수랑 친분 있으세요?
선배 와이프랑 붙어나는 놈이나.. 남편 후배랑 놀아나는 녀ㄴ이나. 도토리 키재기구만.
무슨 바람난 아들 편드는 시엄니 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6. 손바닥은
'07.10.31 12:51 PM (125.129.xxx.105)혼자 소리 못내요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아무리 옥소리가 꼬셨든지 했어도
본인맘이 기울지 않으면 뿌리칠수 있는거에요
모든 남자들이 여자의 유혹에 넘어간다?
그건 아니죠
넘어가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안넘어가는 사람이 있기도 하죠7. ㅎㅎ
'07.10.31 12:53 PM (211.229.xxx.141)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이번 일로 세상에 벼라별 생각이 많았군요
세상에 불륜 커플중 한편은 꼬신쪽 한편은 넘어간쪽일텐데
불륜 자체가 뭐그리 잘못도 아니겟어요
그런 논리라면
원글님은 누가 꼬시면 아무 죄책감 없이 넘어가서 즐길수 있으셔서 맘편하시겟어요
더불어 배우자분 계시면 누가 꼬셔서 넘어가서 바람나더라도 전혀 개의치않으시겠어요8. ..
'07.10.31 12:54 PM (222.111.xxx.155)놀아날때는 그렇다 쳐도...
꼬셔서 넘어갔다고 변명한 정신머리는 어찌 해석해야 할런지..지얼굴에 침밷기네여..9. 둘 다
'07.10.31 12:56 PM (211.178.xxx.131)동정 받기 힘들지요 ^^;;
님 말씀대로 냄새를 풍긴게 여자라면
그 냄새에 혹해 달려든 남자놈은 똥파리 아닐지요.10. .........
'07.10.31 1:01 PM (220.123.xxx.68)여자가 유혹하는데 거절할 남자가 없다구요?
어째 살면서 그런남자들만 보고 사셨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아요
아무리 그가 세계적으로 희귀적인 목소리라 하더라도
그런여자랑 쿵짝거리면서 논 남자라면 그 목소리 안듣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그려.11. 박철도미워
'07.10.31 1:08 PM (121.185.xxx.122)아이를 보호해달라 보호해달라! 하는데 대체 아빠도 보호 못한 아이를 누구보고 보호해달라고 하는지...
12. 먹어봐야아나?
'07.10.31 1:10 PM (211.205.xxx.182)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13. ...
'07.10.31 1:13 PM (122.32.xxx.50)남자 입장에서 쓰신건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세상 사람 사는 일에..
모든 일이..
서로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나죠...
둘이 그 밥에 그 나물이예요...
둘이 똑같아요..14. 이래서
'07.10.31 1:16 PM (125.129.xxx.105)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나오나봐요 ㅎㅎ
15. -_-;
'07.10.31 1:18 PM (203.241.xxx.14)여자분 맞으신가요?? 다분히 남자분이 쓰신게 아닐까 했는데..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할 가치도 없는 다 똑같다! 라고 하고싶네요..16. ....
'07.10.31 1:19 PM (58.224.xxx.241)헉...아까 옥소리가 자식이나 제대로 챙겼겠냐는 분 이어서 똑같은 분이시네.
정세훈씨 팬이세요?
만약 남편 분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다면, '여자가 유혹하는데 거절할 남자 몇이나 될까?'라는 말이 나오시겠어요? 원글님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그런 발상이 가능하시다니...17. 말은 바로해야..
'07.10.31 1:27 PM (61.108.xxx.2)똥,오줌 못가리는 남자들도 참 여럿이네요!
18. 연세가?
'07.10.31 1:33 PM (125.177.xxx.164)보통 주부들의 어머니대 분들이 이런생각 많이 하잖아요
여자 하나 잘못들여 집안이 망했다라던가
세상의 중심은 남자고 물의를 일으키는건 여자들이고
아님 여자가 벗고(?) 다녀서 성폭행 당했으니 싸다하는
스스로 무뇌아임을 자처하는 일부 남자들
연세가 꽤 되시거나, 남자거나,...19. 유혹했다고..
'07.10.31 1:37 PM (116.44.xxx.59)넘어가는 인간이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거기다 돈도 1억빌려달라고 했고,,
끼리끼린거 같은데요,,20. 아니 그럼
'07.10.31 1:47 PM (211.201.xxx.8)여자는 잘못한 여자들보고 잘못했다고 말도 못하나요?
'여자의 적은 여자다'는 말은 이럴때 적용시키는 말이 아니죠.21. 남자분이시죠?
'07.10.31 1:48 PM (211.58.xxx.89)둘 다 같이 잘못이죠..
돈 1억 빌려가고도 또 2억5천해달라고 해서 멀어졌다고하던데
바람피우는 상대여자한테 돈 해달라고하는 인간이면
더 나쁜거죠...22. 아니그럼님
'07.10.31 1:54 PM (125.129.xxx.105)잘못한 여자보고 잘못했단 말한걸 가지고 지금 뭐라고들
댓글 다는건 아니죠 너무 일방적으로 옥소리씨한테만 나무라니까 그런거죠
옥소리 혼자 바람핀건가요 남자가 있으니까 바람을 피죠23. 아니 그럼
'07.10.31 2:11 PM (211.201.xxx.8)아.제 말은 저위의 어느분이 여자의 적은 여자라길래 쓴 말이구요
옥소리는 일방적으로 말 들을만 한 여자 맞아요.
어떤 상황이 됐든 옥소리의 바람은 정당화가 되는건 아니죠.
아울러 옥소리가 그런다고 바람 핀 그때 당시의 총각 정모씨나 요리사 둘 다 역시 옥소리가 유부녀인줄 확실하게 알고있었던 사람들인만큼 옥소리가 그러자해도 그들 역시 그러면 안되는것도 맞아요.
남자가 있어서 바람을 폈다라는 논리는 내 남편들이 회사에도 그렇고 일끝나고 가는 술집도 그렇고 수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그럼 여자가 있었으니 바람을 피는게 당연한거다라는 논리는 아니라는거죠24. 윗님
'07.10.31 2:14 PM (121.147.xxx.142)일방적으로 옥소리는 나무람 당해 싸죠..
혼자 바람피는 건 아니지만
난 이렇게 바람나서 돈까지 남자에게 갖다 바쳤다고
지인들에게 하소연한게 아니라
뭘 잘했다고 공개방송을 합니까?
옥소리씨 제대로 웃겨주셨다니까요25. .
'07.10.31 3:17 PM (220.86.xxx.49)여자가 꼬이면 넘어가는거ㅔ 당연한가요..?한심합니다
가정있는 남자다 꼬 인다구 넘어가구 거기에다 여자까지 이용하면거 돈까지 빌리고
아주 질적으로 나뿐 사람인듯하네요 거기다 후배라면서.....26. ..
'07.10.31 3:19 PM (211.229.xxx.13)여자가 유혹하면 다 넘어가나요?...돈있고 근사한 유부남들 보면 꼬리치는 여자들 많은데 그럼 그 유부남들은 바람피는게 당연하겠네요..여자들이 먼저 유혹하니까.
27. 최악
'07.10.31 3:31 PM (222.234.xxx.215)1. 유부녀와 놀아났다
2. 그것도 친한 선배의 아내다
3. 사귀면서 돈 1억 받아챙겼다
이 이상 나쁠 수 있나요????
정상적이 남자가 저런 행동 가능한가요?28. 참내
'07.10.31 3:58 PM (125.187.xxx.168)옥소리가 먼저 꼬셨는지 정세훈이가 먼저 꼬셨는지 증거나 있나요?
그리고 제아무리 세계적인 목소리라고 해도 죄지은건 용서가 안되는거죠
독실한 크리스챤도 다 소용없네요.29. 지가지인생망쳤지
'07.10.31 4:42 PM (222.238.xxx.61)석달사귀며 1억달라 2억5천만원짜리 집사서 거기서 살게 해달라.
한마디로 저질이구만요.
옥이가 여자로 안보이고 돈으로만 보였는지........30. 저두
'07.10.31 4:43 PM (125.177.xxx.166)옥소리를 편드는건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사실 옥소리가 꼬신건지 아님 오히려 정모씨가 그런건지 모르는일인데
옥소리한테만 잘못있다고 할수있나요?
윗분들 말씀처럼 정모씨가 제대로 된 사람이였다면 설사 옥소리가 유혹할지라도
넘어가선 안되는일이지요..31. 맞습니다
'07.10.31 5:29 PM (121.131.xxx.127)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군 좋아서 참습니까?
선배 여자가 꼬신다고 넘어가고 여자 탓하는 사회가 되면 안되죠
돈을 요구한게 사실이라면
세계적인 목소리건 우주적인 목소리건
사랑을 빌미로 돈을 요구한다는게
매매춘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32. 아놔~
'07.10.31 6:55 PM (222.109.xxx.201)" 옥소리때문에 남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 ... 이 문장에서 기절했습니다.
원글님 논리라면,
어떤 여자가 원글님 남편을 꼬셔서 바람을 피우면, 남편분은 피해를 본것이고 꼬신년은 죽일년 이겠군요.
원글님 남편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 여자가 먼저 꼬셨다고 하고 100번 바람피워도 면죄부를 받게 생겼으니..33. 그사연들이야...
'07.10.31 9:01 PM (121.139.xxx.232)잘모르지만 사랑한다며 돈요구하는 인간...쓰레기 아닌가요?
한순간의 감정조절을 못한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어찌 되었건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전 모두가 잘못이라고 봅니다.
박철도 옥소리도 또 그 남자들도....
과정후에 결과가 오지요...지금은 결과뿐....34. 세상에
'07.10.31 9:03 PM (61.38.xxx.69)남자들이 꼬시는 여자들도 많답니다ㅏ.
원글님은 경험 못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여자들도 다 바람나도 되나요?
원글님, 댁의 여자분들도 그리해도 되나요?35. 지
'07.10.31 10:03 PM (218.232.xxx.54)몸뚱이 석달 굴려서 집 한채 살려구 하였던 ㄴ ㅗ ㅁ 이나,
1억으로 젊은 몽뚱이 사서 한순간 황홀지경에서 놀았던 ㄴ ㅕ ㄴ 이나
그나물에 그 밥이구만.36. 글쎄요
'07.10.31 10:04 PM (125.187.xxx.226)에효..누가 잘잘못 했다고 말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사실 남의 일 일일이 알지도 못하는데..
잘하고 올바르게 살기도 하지만..
우리는 실제 잘못하고 실수하며 사는 일도 참 많은 듯 해요..
유독 옥소리가 잘못했다라고 우리가 심판할 권리는 없는 듯 하죠..37. 음...
'07.10.31 10:47 PM (124.54.xxx.13)똑같이 바람피웠는데...왜 여자만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친한 선배 와이프랑 바람핀 남자도 제정신 박힌 사람같지는 않네요...그리고 남자는 여자가 꼬시면 무조건 넘어가는 존잰가요??? 꼬신사람이나 넘어간 사람이나..똑같네요..
38. 원글님 뜻을...
'07.11.1 1:36 AM (61.79.xxx.110)상당히들 이해 못하나보네요. 물론, 같이 놀아난 사람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겠지만,
이상황에서 젤루 못된 인간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엄밀히?
여자 남자 입장 바꿔놨다고 생각해도, 한사람이 여럿 후질러 놓았다면, 그 미꾸라지 같은 인간이 최악의 인간 아닌가요?
똑같이 바람피운게 아니지요.
일단 정세훈씨는 옥소리 이외의 다른 사람 또 있나요? 전, 그사람 잘 모르지만, 결혼은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편을 들껄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성편력이 대단한여자를 무슨 똑같이 바람피웠다는 표현을 쓰나요?39. 다 끼리끼리라고
'07.11.1 1:46 AM (116.123.xxx.39)생각합니다만.. 박철과 결혼하기전엔 변모군.. 박철.. 이태리요리사..성악가까지.. 참.. 실수라고 하기엔 좀 많지않나 싶은데요.. 정 불만이었음 이혼하고 연애를 하던가..
40. 그럴수있다고봐요
'07.11.1 8:33 AM (58.225.xxx.172)결혼부터 삐그덕거렸다고하고 결혼해선 목석처럼(11년에10번이라니ㅜ)취급받고
이혼하자니 묵살당하고 이런일 있을수있다고봐요..박철은 천날만날 술먹고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여자랑 잤겠어요..끼리끼리님 옥소리가 이정도면 박철은 수천배는 더 바람폈을거예요..우리사회가 남자는 뭐든 그럴수 있다하고 왜 여자는 그럼 안된다는지..82쿡식구들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당당한(남자와같은능력있는)분들로 알고 있는데 어째 이해를 못해주시는지모르겠어요..(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하며 살고 있어 그럴수있다고 봐요)41. ...
'07.11.1 9:10 AM (58.140.xxx.105)그러게요
읽다보면
옥소리의 외도에만 촛점을 두고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이지
11년이란 긴 세월동안 겪어왔을 그간의 사정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거 같아
수준있으신 분들의 사고양태로서 조금은 실망스럽답니다.
남자의 바람은 이유가 없고
여자의 바람은 견디지 못할 이유가 있다고 들었는데
인과응보의 진리를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구요
전 그간의 옥소리에 대한 이미지가
사랑을 하면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고
상대가 떠나도(변우민의 경우) 상당기간 그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결혼후에도 알뜰살뜰 살림잘하는 여자로 인식되어서 그런지
왠지 지능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는 박철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42. 촌아줌마
'07.11.1 11:55 AM (58.78.xxx.21)검색 해봤어요,,, 정세훈이란사람
이 상황에서도 예전 남친?을 검색어에 올려주려는
배려가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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