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에서 분만하고 조리도 할려고 차병원을 택했는데
2달 남겨놓고 전화를 했더니 제가 착각했는지 3개월 전에 예약을 마쳐야 한다네요.
어휴... ㅜㅜ
분만하고 조리원 다른 곳으로 간 분 계신가요? 이동을 도대체 어떻게 하나요?
옮겨야하는 조건이라면 굳이 차병원을 다닐 이유가 없는데
저는 성동구 금호동 쪽이구요,
이 근처에 괜찮은 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니면 지금 다른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갑자기 너무 당황스러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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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산후조리원이요...
우왕~~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7-10-30 13:26:37
IP : 125.177.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30 2:18 PM (59.18.xxx.213)다들 병원에서 퇴원하고 차로 조리원으로 이동하지요^^
병원에 조리원까지 있는곳은 많지 않죠
종합병원보다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대체로 시설도 좋고
더 친절하답니다.
특히 차병원은 좀 많이 불친절하다던데..가격도 비싸고..2. 아
'07.10.30 2:52 PM (125.177.xxx.100)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이 안올라오길래 이리저리 알아보고 주말에 상담을 한번 해보기로 했는데요, 거기도 병원부속이긴 한데 지금와서 담당의를 바꾼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일단 다니던 곳에서 분만하고 조리원은 딴 곳으로 가볼려고 생각중인데요,
남편이랑 저랑 도대체 그렇게 하시는 분들 이동은 어떻게 하는지가 너무너무 궁금하거든요.
1월에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바람 안맞게 할래도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야 할꺼고 산모도 마찬가지고... 저는 구급차에라도 실려가는 줄 알았답니다. 차로 이동하는 가봐요? -_-;3. 생각보다
'07.10.30 3:48 PM (218.239.xxx.108)애낳고 (저같은 겨우 자연분만) 생각보다는 살만하던데요, 병원앞에 차대기시켜놓고 애기 겉싸개에 잘싸서 안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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