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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매형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호칭 조회수 : 6,097
작성일 : 2007-10-30 13:22:55
질문 그대로 입니다.

남편에게 결혼한 누님이 계시는데 누님의 남편을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시매부님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른들은 부를때는 아주버님이라 부르는게 맞다는 분도 계시고 시매부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다는 분도 계시고...

기족모임이 많다보니 얼굴 뵐 일이 많아서요....호칭을 어떵헤 해야하는지....
IP : 218.239.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칭과 지칭
    '07.10.30 1:25 PM (58.224.xxx.213)

    부를때는 '아주버님',
    남한테 일컬을 때는 '시매부'입니다.

    저는 시동생이 저한테 형수님 하지 않고 형수라 할때는 "왜, 시동생'하고 싶습니다.

  • 2. .
    '07.10.30 1:28 PM (121.146.xxx.182)

    이럴 경우 아주버님이라고 하긴하던데요.
    전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저의 윗동서(형님) 친정 올케하고 저하고 형님댁에서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저의 시숙을 두고 저도 아주버님, 그 친정올케도 아주버님 그랬는데 느낌이 묘하데요.

  • 3. ..
    '07.10.30 1:32 PM (210.108.xxx.5)

    전 아주버님이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저희 시어머님은 '서방님'이라고 부르라고 강요하세요.
    그 덕에 호칭이 없어졌습니다. ^^;;

  • 4. ..
    '07.10.30 1:38 PM (211.179.xxx.13)

    위의 점 두개님 ↑
    내남편 여동생의 남편에게 서방님이라고 하는건데 어머님이 잘못 가르쳐 주셨네요.
    조심스럽게 다시 여쭤보세요 아주버님이라는데요... 서방님 아니라는데요....

    원글님의 질문 대답은 지칭은 시매부, (媤妹夫) 혹은 시자부(媤姉夫)
    호칭은 아주버님.

  • 5. ..
    '07.10.30 3:35 PM (210.108.xxx.5)

    그렇게 얘기드렸다가 무식한 집안 출신이라는 듯한 경멸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오래오래 양반집 출신의 서울 토박이라며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계시거든요.
    어찌나 배운 집에서는 어쩐다 배운 집에서는 어쩐다. 명가는 어쩐다.. 뷁...
    그야말로 억울하지만 뭐 우리나라 시댁에서는 시어머님 말씀이 모든게 맞는 것이죠;;

  • 6. 신디
    '07.10.30 10:09 PM (61.253.xxx.72)

    손위면 아주버님 손아래면 서방님 ??? 아닌가요
    남편형님은 아주버님 시동생은 서방님과 같이 생각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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