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만기가 1년남았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네요..

이사비용 조회수 : 990
작성일 : 2007-10-30 11:52:23
이럴 경우 이사비용을 집주인이 대신 준다 그러든데..

구체적으로 이사비용만을 주시는건지 해서요..

이 집으로 이사온지가 1년이 안되서 도배(저희가 함-전세가 저렴하다고 안해주신다고 함)를

저희가 했거든요..

뭐 도배며, 각종설치비용등을 생각하면 또 다시 그 비용을 내야하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하고..

이럴경우 어디까지 말해서 받아야 하나요??

경험자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211.237.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려 보세요
    '07.10.30 11:56 AM (203.244.xxx.2)

    기한의 이익 , 즉 남은 1년간 그 집은 님께 전세권한이 있습니다.그러니까, 혹 새주인이 계속 살라고 할 수 도 있고, 부득이 이사가시게 한다면, 새 주인이 비용을 당연히 부담하겠죠. 안그러면 나가지 마세요..설치비용은 원래가 주인과 협의하에 설치 하셨으면 모를까 , 세입자가 자의로 설치한 경우, 돌려받으시기 어려울 듯 합니다..

  • 2. 보통
    '07.10.30 12:00 PM (220.75.xxx.223)

    이사비용과 복비까지 줍니다. 기한만료전에 이사가게 되면요.
    도배나 설치비용은 개인부담입니다. 집주인이 안해줘요. 그래서 전세집은 돈들이지 않는편이고요.
    새 집주인이 기간만료 될때까지 기다렸다 들어오면 베스트고요.
    그게 아니라면 이사비와 복비만 받고 이사가셔야할겁니다.
    제가 아는분은 집주인이 지방발령나서 내려간다해서 맘 놓고 집도 싹 고치고 도배, 장판까지 다했는데, 2년만에 집주인이 애들 교육때문에 다시 올라온다면 집 비우라했다네요.

  • 3. ...
    '07.10.30 12:04 PM (124.199.xxx.167)

    님이 이사를 가실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집주인과의 관계가 좀 힘들수도 있죠 ^^

  • 4. 순리적으로
    '07.10.30 12:09 PM (203.229.xxx.215)

    기한 만료전에 이사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전세기간도 계약서 기간만큼 승계되는건데요...
    그냥 계약기간 동안 살겠다고 말하세요....
    도배까지 하셨는데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재촉해도 계약서대로 하는 사람이 뭐든 유리하게 되있는겁니다 아쉬우면 원글님 들어간 비용 줍니다...

  • 5. 아마도
    '07.10.30 12:37 PM (124.136.xxx.130)

    기간이 1년 남았으니 새 주인도 그걸 떠안고 사지 않았을까요???
    그게아님 당근 복비와 이사비용을 받아야 하는게 맞지요
    저는 전세살때 집주인이 바껴서 새집주인은 그냥 살아도 된다했는데 그때가 IMF라서 전세값이 많이싸길래 제가 일부러 옮겨 앉았어요 그랬더니 복비와 이사비용은 제몫이던데요

  • 6. 저희도
    '07.10.30 1:16 PM (58.148.xxx.32)

    집 살때 세입자 있었는데, 그 분 계약 기간 지키느라고
    이사 못했습니다,
    원글님이 원치 않으시면 이사 안 가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483 쌀에서 흰벌레가 나와요~~ 3 드러~~ 2007/10/30 918
361482 반쯤 익어 물렁해진 단감 8 2007/10/30 652
361481 저도 호칭 궁금합니다.남편의 사촌누나. 4 ... 2007/10/30 915
361480 멋진 패키지 구입하고 싶은데요. 1 십자수 2007/10/30 162
361479 사람을 판단할 때... 3 ... 2007/10/30 709
361478 꿀에 개미가...... 5 어찌해야 합.. 2007/10/30 803
361477 수학정석 기본하기전에 어떤 참고서가좋을까요? 3 궁금맘 2007/10/30 594
361476 우리애가 모르는아이 옷에 물을 쏟았는데요 5 .. 2007/10/30 736
361475 급질) 산후조리원이요... 3 우왕~~ 2007/10/30 277
361474 제사지내는 날 저녁밥은 안먹나요 12 음야 2007/10/30 1,111
361473 남편의 매형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7 호칭 2007/10/30 4,603
361472 부산에서 명품샾이 가장 많은 백화점 어디인가요? 2 나도빽 2007/10/30 640
361471 (급) 부산 깡통시장 땡초김밥 파는 곳이 어디에요? 궁금이 2007/10/30 305
361470 제 몸이 놀란 걸까요? 3 우왕~~ 2007/10/30 714
361469 운동해요~~ 운동복 2007/10/30 244
361468 18개월 아기 교육에 대해 여쭙니다 3 아기엄마 2007/10/30 358
361467 코에 블랙헤드가 아닌 화이트헤드가 많아요.ㅜ.ㅠ 4 속상 2007/10/30 1,323
361466 이 제품은 어떤가요~~~~~? 2 기초화장품 2007/10/30 458
361465 왜 약간 삶은거 같을까요?(너무 절여져서..) 1 절임 배추 .. 2007/10/30 421
361464 용산 원룸 ? 1 ^^ 2007/10/30 220
361463 패션에 기본 센스 있는 분께 질문 드려요 4 .. 2007/10/30 845
361462 마라도 여행도 마니 가시나요??? 5 서울맘 2007/10/30 267
361461 정말 욕나온다~ 8 두통씨 2007/10/30 2,056
361460 스텐 꼬치꽂이를 샀는데요.. 오래 꽂아두면 녹이날까요? 1 랄랄라 2007/10/30 405
361459 남편 친구들 부를때 호칭요... 3 서울맘 2007/10/30 702
361458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곳. 4 여행 2007/10/30 513
361457 결혼한 시동생 호칭은 어떻게 하세요? 10 호칭 2007/10/30 1,406
361456 아파트 등기시 법무사 수수료 문의드립니다 ... 2007/10/30 222
361455 전세만기가 1년남았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네요.. 6 이사비용 2007/10/30 990
361454 급질-지금 외환은행 인터넷뱅킹 로그인 잘 되나요? 3 .. 2007/10/30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