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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66님 보고싶어요
낮에 마신 커피때문에 잠은 안오고
이럴땐 지나간 옛사랑이 보통 생각난다는데,
살림도 잘 못하는 맞벌이 주부가 생각나는 사람은
engineer66님이시네요.
괜히 블로그마다 engineer66 쳐서 들어가보고, 실망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전엔 정말 요리 부분도 자주 들어가서 보고 그랬는데,
요샌 바쁘기도 했지만, 자게도 며칠에 한번 보기도 합니다.
예전엔 다 꿰뚫었는데 말이죠.
engieer66님 어디 계신거예요오오오오~~~
1. 사탕
'07.10.30 12:44 AM (222.120.xxx.73)지는요. 옆집언니가 82쿡에 진짜 유명한 분이 계시다. 뭐 설명에 칭찬에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를 해서 도대체 어떤분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무슨일이신지 탈퇴햇다고 하드만요. 워매워매 참말로 속터집디다. 뭐땜시 유명했는지좀 알려주고 가셔야 하지 않습니까?? 돌아오셔서 궁금한 처자 속좀 뚫어주세요^^ 살다보면 정말 겪지 말아야할일 겪을때 정말 힘들죠.. 그치만 돌아와주시와여^^
2. 알려도되나
'07.10.30 12:46 AM (125.142.xxx.100)3. 오이..
'07.10.30 12:50 AM (211.187.xxx.204)엔지니어님 블로그네요!! @_@
4. ^^
'07.10.30 1:01 AM (125.186.xxx.197)네이버에서 먹거리 검색하다 우연히 블로그 발견하고 반가와서
여기에 글 썼었는데 다들 지우라고 난리치셔서 지웠던적이 있지요;;5. 쿠키
'07.10.30 1:14 AM (211.187.xxx.33)저 지금 가슴이 콩당콩당...
몇년을 찾아 헤매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듯 하네요.
한편 저도 지우라고 하셨던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고 쬐금 걱정도 되요.
그래도 이 새벽에 이런 소식을 알 수 있어서 넘 기쁘네요.감사감사^^6. 반가워라.
'07.10.30 1:14 AM (58.121.xxx.76)정말 안되는 것 없는 82입니다.
엔지니어님 반갑구요
알려도되나님 고맙습니다.7. ...
'07.10.30 1:17 AM (121.141.xxx.45)알려도되나님 감사합니다.글 올려주신 냠냠님두요.
덕분에 보고싶던 엔지니어님 찾았네요.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8. ^^
'07.10.30 1:37 AM (210.111.xxx.57)어머나 정말 반갑고 좋은 소식 이네요. 알려 주신님 고맙구요..
잠 못 이루는밤 횡재한 마음 입니다.9. 감사
'07.10.30 1:54 AM (125.134.xxx.245)정말 감사해요.
엔지니어님 낯익은 문체들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먹먹하네요.10. ...
'07.10.30 1:58 AM (222.237.xxx.44)저 지금 감격했어요~^^
다음으로 옮기셨군요... 엔지니어님이 설마 블로그 가르켜준다고 싫어하실려구요.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은 다 팬일텐데.. 설마 내치시겠어요?
다들 손님인데요..
몇 달 만에 잃어버렸던 식구 찾은 기분입니다...ㅎㅎㅎ11. 블로그타이틀이
'07.10.30 1:58 AM (219.249.xxx.60)맘을 아프게하네요
...나나 잘하자...
단숨에 들어가서 낯익은 글들을 읽고나니,
반갑기도하고
괜히 미안하기도하고....
올려주신 분 , 고맙습니다^^12. 에구...
'07.10.30 2:05 AM (211.197.xxx.235)몸이 안 좋아서 아이들 국도 없이
수제소시지랑 어묵볶음만 해서 저녁밥 먹였는데...
엔진님 배추된장국, 김치들 보니 울컥하며 눈물이 나네요..
내일부터 심기일전해야지....
고마워요 엔지니어님....(다시 오시면 참 좋겠다)13. 훨씬 더
'07.10.30 2:05 AM (194.80.xxx.10)찾아보기 좋게 카테고리별로 정리도 잘 해두셨네요.
키친토크 마지막 글에 생선으로 담그는 젓갈 실험중인데 잘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하셨거든요.
약속을 잊지 않으신 엔지니어님,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14. ^^
'07.10.30 2:09 AM (59.13.xxx.112)저도 알려도 되나님께 감사드려요..오늘도 문득 키톡 보면서 엔지니어님이 많이 생각났는데....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15. 저도
'07.10.30 2:19 AM (211.59.xxx.108)감사드려요.
엔지니어님이 방문자수 보고 또 숨어버리시지 않을까 겁도 나지만, 그래도 너무 반가워요.16. ㅠㅠ
'07.10.30 2:24 AM (125.186.xxx.154)으앙 엔지니어님 ㅜㅜ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진짜 이 분 글과 사진 음식들이 얼마나 그리웠던지....17. 저기요
'07.10.30 5:07 AM (211.203.xxx.49)다시는 예전과 같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 항상 조용히 배우기만 하는 성격인지라 따지고 그러는 거 잘 못합니다)
사실 몇 달동안 못 뵈었더니 상실감에 공허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엔지니어님 괴롭히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부탁드립니다 ㅠ.ㅠ18. 감사감사
'07.10.30 6:31 AM (219.250.xxx.57)얼른 달려가서 즐겨찾기 해놨네요.
엔지니어님.. 우리 국민언니... ^^
따라하지는 못해도 사진,글 읽는 것만해도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글올리신 분도 블러그 주소 답글 달아주신 분도 모두 감사감사~~19. ...
'07.10.30 7:10 AM (59.14.xxx.53)주소 알려 주신 분..복 받으실 겁니다..
저도 방문자수 보고 닫아 버리실까봐....조마조마....20. 조심 조심
'07.10.30 8:46 AM (222.98.xxx.175)또 닫아버리실까봐 가만히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댓글도 안달작정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주소 알려주신분 복받으세요...ㅠ.ㅠ21. ....
'07.10.30 9:03 AM (121.159.xxx.48)저도 주소알려주신분과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22. ..
'07.10.30 9:12 AM (211.193.xxx.99)에구.. 드뎌 찾았습니다..ㅠㅠ 감격~
23. ㅠ.ㅠ
'07.10.30 9:17 AM (218.237.xxx.47)에고..너무 기다렸고...반갑고....
에고 에고...눈물 나오려 합니다...
주소 올리신분...복받으실겨......ㅠ.ㅠ24. 횡재
'07.10.30 9:29 AM (121.175.xxx.102)그냥 클릭 했는데...
패스했음 어쩔거나....25. 감동 감격
'07.10.30 9:36 AM (152.99.xxx.25)이 글 올리신 분이나 블로그 알려주신 분이나
또 미친듯이 엔지니어님을 그리워하던 우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26. 전
'07.10.30 9:54 AM (220.120.xxx.193)담달에 제주도 가는데..솔직히 찾아뵙고 싶어요.. 어디 사시는 분인지.?^^ 직접 만나뵙고 싶은데.그럼 안돼겠죠?
27. 에구....
'07.10.30 9:54 AM (122.153.xxx.162)전 알고 있어도 본인이 원치 않으실듯하여 안 알리고 있었는데...........쩝..........
28. 잃어버린
'07.10.30 10:17 AM (219.249.xxx.216)친정언니 찾은 기분이네요. ^^
29. 감사
'07.10.30 10:23 AM (121.50.xxx.11)너무 반가워서 눈물나네요.
좋은 님을 다시 만나니 이보다 좋을수 있을런지요30. 어머나
'07.10.30 10:28 AM (125.241.xxx.98)너무 감사합니다
31. 저두
'07.10.30 11:05 AM (121.143.xxx.165)알려도되나님 정말 감사드려요.
얼마나 반가운지 눈물이 다 나네요.32. 저두2
'07.10.30 11:12 AM (220.70.xxx.158)엔지 반갑구 알려두 돠나님 감사 합니다.
33. 쌩콩도리
'07.10.30 12:01 PM (222.238.xxx.62)저도 ~ 감사합니다..^^
34. 감사드려여
'07.10.30 12:23 PM (58.234.xxx.211)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블로거 알려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두 외롭고 힘들때마다 엔지니어님 생각하면서 힘을 얻었답니다..35. 어머나
'07.10.30 12:32 PM (58.127.xxx.10)웬일! 웬일!!
넘 기뻐요. 땡큐 땡큐!!(훗 홍철 같애)36. muse
'07.10.30 12:55 PM (222.237.xxx.74)모두 생각만 있었지 이렇게 찾게될줄이야
즉시 즐겨찾기로...고맙습니다37. 들어오길 잘했네
'07.10.30 12:55 PM (121.147.xxx.142)너무 감사합니다...
38. 냠냠
'07.10.30 1:11 PM (210.90.xxx.20)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찾게 될줄이야,
블로그 4개를 뒤지면서 왜 다음은 안건드렸는지....
혹시나 저희때문에 engineer66님이 마음 상하지만 않으셨음 좋겠어요.
너무 기분좋습니다~39. ㅎㅎ
'07.10.30 1:56 PM (61.73.xxx.36)아구 찾았네.....
40. 수다맘
'07.10.30 1:57 PM (121.134.xxx.159)저도 지금 다녀왔어요...정말 반갑네요
41. 오~
'07.10.30 6:27 PM (122.128.xxx.50)저 지금 반가워서 눈물 맺혔어요
감사합니다42. 아,
'07.10.30 9:43 PM (218.232.xxx.54)이런 횡재가 오늘 생겼군요.
그간 이분 블로그 언제쯤 알 수가 있을까? 했는데,
캄솨!캄솨!
그저 조용히 눈팅만 하고 얼렁 감사 댓글 줍니다.43. 푸른 하늘
'07.10.30 9:47 PM (222.237.xxx.199)엔지니어님 없는 82가 항상 허전했는데....
아! 정말 감사합니다..44. 0000
'07.10.30 10:25 PM (59.7.xxx.71)알려두 되나님 이제는 지우셔야할것 같은데여~~~
45. 이렇게
'07.10.30 11:23 PM (124.136.xxx.26)기쁠수가,,,
감사합니다~ 덕분에 로긴했네요^^46. ..
'07.10.30 11:47 PM (124.49.xxx.134)저도 왜 눈물이 나냐구요? 정말 제 자신이 이상하네요.. 저 늙었나봐요...
47. 데비
'07.10.31 12:33 AM (211.44.xxx.78)컴퓨터 앞에 앉아 댓글 다는 분들... 표정이나 손떨림..눈에 선하네요.
저두 그렇거든여.. 애기낳고 엔지니어님 보러 한참만에 왔더니.. 무슨일 있어나보네요.
우리들 모두 같은 기분입니다^^48. 저는
'07.10.31 12:41 AM (211.213.xxx.250)82초보라서 엔지니어님의 글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도 안 가지만 82님들의 반응만 보고도
코 끝이 찡~ 하네요. 저도 카페 들어 가자마자 자동으로 즐겨찾기를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