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전 진흙탕 싸움이 되네요..

[박철옥소리]

남의 부부사...
제 3자들이 왈가 불가 할것도 아니고..
하지만..
근데 인터넷 생활 하는 저로써는..
솔직히 온갖 자극적인 제목으로 도배를 하고 있는 시점에..
저도 한 속물인지라..
클릭을 안할수가 없네요..

방금은..
또...
박철씨..
자신은 의학적으로 건강한 남자라고...
옥씨의 11년간 10번에 맞서는 답변인것 같은데요...

진짜...
서로 두들겨 패면서 싸워서 병원 입원씬 까지 나왔던 그 부부보다...
이 부부는..
정말 말로...
할짓 안할짓 다 하네요..

진짜 딸아이가 불쌍해 죽겠습니다..
그 딸이 무슨 죄가 있어서...
참 수모 아닌 수모를 당할까요...진짜..

제발 딸을 위해서라도..
두사람..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11년동안 열번을 했건..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남자건 아니건...

이제 하나 하나 대응하는 박철씨도...
똑같아 보여요....

[꼬물이]

비슷한시기에 이혼하는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서로를 존중해 주면서 헤어지는데(속은 알 수 없지만)... 그분들도 서로가 밉지않겠어요 글치만 애들땜에 말을 아끼죠!
가정사 인지라 이러쿵 저러쿵하고 싶진 않지만 속상하네요 박철은 몇백만원씩 술마시면서 외도 안했을까요? 인간인데.. 따뜻한 피가 흐르는 사람인데 몸이가면맘도 가는거 아니겠어요?

[어의 없슴]

꼬물이님은 그래서 남편 바람피우면 그 잘못이 우선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실 분인가요?

남의 부부일이라지만 외도에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인간에게 따뜻한 감정이 있지만 동시에 합리적인 이성적 판단이 있기에 동물과 구별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배우자에게 문제가 있다해도 도대체 외도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어떤 근거 있는 이유가 있는 지 한번 듣고 싶네요.(남편 후배와 잘 정도면....)

[나도 한마디]

제 친한 이가 그러더군요.작년 추석 대만여행에서 박철이 다른 여자와 여행다녔다는 것.
박철 입만 산 사람 맞더군요.장모에게 어디"저는 집에서 밥 안 먹잖아요"~
제 주위에 고따위 말 하며 생활비 안 주는 이 있습니다.박철 잘 한 거 없구요.

[의학적으로]

건강한 남잔데 11년에 10번 정도라는게 더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할수 있는데 그 기운을 술집에다 쏟으니 그렇겠죠
강남 술집에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훨 나은 미모의 아가씨들이 많다는데
연예인들이 술 먹는데가 오픈된 곳은 아닐거고 그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러니까 박씨 옥씨 둘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