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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좀 불쌍하네요.

지나가던 이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07-10-29 17:39:32
변호사와 연구를 좀 했겠지요. 박철이 성악가와 바람 피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그러니.. 어차피 1명은 인정을 해야 되는데 .. 바람피운 증거가 확실한 성악가를 잡고 늘어지는

것인것 같구요. 외국인 요리사는 박철이 확실한 증거가 없는것 같으니.. 성악가한테 독박씌우자

고 결혼을 내렸나보네요. 이찬 이면영의 경우처럼.. 이번 사건도.. 촛점을 흐리려고 하지만.. 옥

소리가 불리한 싸움이지요. 양육권을 가지려면.. 잠적하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갔었어야지요. 옥

소리가 맹한데가 있는것 같네요. 불쌍해요.  
IP : 58.149.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07.10.29 5:43 PM (125.129.xxx.178)

    저는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바보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따지면 아이가 가장 불쌍하네요....

  • 2.
    '07.10.29 5:44 PM (211.108.xxx.54)

    옥씨나 박씨나 똑같은 분들이라 봅니다. 전
    언론 플레이 하는 박씨나 아예 까발려 보여주는 친절한 옥씨나..
    이그 상처받을 아이를 생각하니 정말 맘 아픕니다.

  • 3. 저도요.
    '07.10.29 5:46 PM (222.235.xxx.175)

    돌맞아야할 짓을 하긴 했지만 박철..도 큰소리 칠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저번에 모 방송에서 보니깐 자긴 원래 술을 좀 세게 먹는다면서 술먹고 화장실
    안가고 방안에 그대로 X 을 싸서 같이 자던 사람이 만지고 박철 얼굴에 묻혔다는
    말을 본인 입으로 하더라구요..그 얘기 듣고 저 사람 참 술 멍멍이같이 먹는다구
    신랑이랑 황당해했었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한 거 딱 반의 반의 반만 믿어도 옥소리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대출관계며..이런건 증거가 있는거니 거짓말 못했을
    텐데..박철,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좋은 사람 아니었던거같은데, 옥소리가 워낙
    큰 돌을 맞으니 그냥 뭍혀가네요. 씁쓸합니다..

  • 4. 오래전
    '07.10.29 6:31 PM (220.75.xxx.69)

    박철이 보석을 좋아하고 사치하는 걸 좋아한단 말을 듣고 원래 신부님이 되고 싶었다는 이야기는 뭘까 갸우뚱 했어요. 처음 데뷰했을때는 반듯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 5. ..
    '07.10.29 6:33 PM (58.120.xxx.156)

    진실은 잘모르겟지만
    기지회견 내용만으로보자면
    옥소리는 자기생각인지 변호사 생각인지
    참 빈티나고 천박하게 기자회견을 하네요
    공개석상에 애엄마라는 사람이 잠자리가 어쨋네 ..
    호텔 이태리요리사에게 영어르배운다며 앞뒤안맞는말을하고
    잘 알지도 못햇던 남자 정**이 돈을 요구해서 헤어졌다는둥
    이번 기자회견은 궁색한 변명에 무조건 상대방 흠집내기 이상으로 봐주기 어렵더군요

  • 6. ....
    '07.10.29 6:48 PM (58.233.xxx.85)

    불쌍하긴요 .어리석은 인물하나가 여러인생망치는구나 싶더만요

  • 7. ...
    '07.10.29 6:50 PM (116.36.xxx.3)

    아주 오래전 TV 모프로에서 옥소리가 결혼생활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박철이 워낙
    친구들과 술먹는 자리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다가 한번은 옥소리가 몸이 너무 아파
    박철에게 전화해서 빨리 들어와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그 전화 받고 집으로 오던 박철이
    다른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받고 다시 차를 돌려 술자리로 향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때만해도 두사람 잉꼬연예인 부부로 이미지 좋을때였는데 전 그 모습 보면서 옥소리도
    나름데로 힘든게 있겠지..결혼생활이라는게 쉽기만 하겠어...혼자 생각했었네요.
    이번에 이 일 터지고 나니 전 왠지 그때 옥소리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입은 활짝 웃고 있었는데 눈은 슬퍼보이는 얼굴이였죠.
    옥소리씨가 결혼생활동안 많이 외로웠던것 같아요.
    그래도...외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가 될 수 없겠죠.
    아이를 위해서라도 두사람이 빨리 원만히 합의되었음 싶네요.

  • 8. 누가
    '07.10.29 7:44 PM (58.143.xxx.194)

    불쌍하건 누가 잘못했건간에 옥소리 기자회견 중에 한가지 귀에 들어온 말은
    생활비 왜 안주냐는 장모의 말에 자긴 집에서 밥 잘 안먹는다고 그랬다던데 .....
    와이프 버는거로 사는 주변인이 있는데 딱 고따구로 말하면서 20년 넘게 집에 돈 안갖다주고
    마누라만 고생시키는 어떤 사람이 생각나더군요
    가장 노릇 안하는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 이 말이거든요
    옥소리 변호사가 기자회견 내용을 써줬다해도 그런 말까지 꾸며내진 못했을거 같은데
    박철이 가장노릇 충실히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들던데요

  • 9. 이제 그만
    '07.10.29 7:45 PM (203.170.xxx.198)

    두고 싶었던 겁니다...박철씨와의 결혼생활을...
    옥소리씨는...
    그 방법이 외도라는 강력한 것이 아니고는 좀 어려웠나 봅니다.

    전,
    옥소리 씨 말 그대로의 결혼생활이었다면
    어느 누구도 그녀에게 돌 던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남편도 남편이 아니고,
    ...행복과는 전혀 거리가 먼~ 지옥이었을 것 같은데요.

  • 10. ㅜㅜ
    '07.10.29 9:09 PM (59.186.xxx.5)

    저도 불쌍합니다.
    딸얼굴 어찌보려구..
    양육권가지려고한대요..
    커서도 딸이 원망많이할듯..

  • 11. 그런가요
    '07.10.30 4:06 PM (211.54.xxx.44)

    그와중에 딸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딸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그러면서 바람을 피우나요 아무리 마네킹(보여지는)같은 부부라지만 참참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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