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나면 탈모가 진행될지도 모르니 탈모 샴푸는 아니더라도
탈모 방지 샴푸나 두피 맛사지(빗으로 두드리고 하는거)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
친정엄마도 그러신데..흠..
친정엄마는 낼모레 60이시라지만..
저는 아직 30대인데용..
계속 거울로 정수리만 비춰보게 된다는것이지요..쩝
나름, 댕기머리 샴푸도 쓰고 있고..
1년 남짓 파마도 안해서 두피도 건강하단 소릴 들었는데
뚜두둥..충격을 받고 왔어요..흠...
나이 먹는거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살아야나요?
ㅎㅎ
최근엔 피부가 자꾸 트러블을 일으켜서
화장품도 바꿔보고 클렌징 제품도 바꿔보고 하는 중이었거든요..
휴우~
아직 아기도 없고 늙은 엄마 되기 싫어서
젊게 살고 싶었는데 어째 불안불안 하네요..ㅎㅎ
브러쉬 하나 준비해서 머리 두드리고 있어얄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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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 갔다가, 정수리가 훤하다고..-.-
탈모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7-10-25 12:33:14
IP : 59.15.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5 3:12 PM (125.208.xxx.199)저 20대후반입니다.
친구가 미용사라서 친구한테 머리하는데요.
할때마다 친구가 "어머, 우리 $$ 우짜노. 새치다" 이러면서 뽑아줘요;;
저요?? 신랑한테 그럽니다 "나 백발되도 완전 이쁘지않겠어요?" 흐흐~
마음 비웠어요;2. 어쩜
'07.10.25 3:13 PM (59.3.xxx.63)저랑 같으시네요.
정수리 부분 숱이 많아야 우아해 보이는데...3. 맞아요...
'07.10.25 5:51 PM (211.216.xxx.125)그런소리 들으면 더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되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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