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모과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설탕뚜껑을 어찌 덮어야 하는지 몰라서..병 입구에 가득차게 덮고 하룻밤 잤더니, 밤세 녹아서 물이 생겼는데, 문제는 설탕 뚜껑이 병 입구 모양으로만 있네요. 그래서인지 물에 부글부글 거품이 생겼구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설탕을 더 사와서 뚜껑을 덮을까요?
사실 모과가 좀 남았는데, 모과더 자르고 설탕 더 넣어도 될까요?
처음 만드는거라 영 어설프네요.
82cook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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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가 빠를듯 하야 여쭤봅니다.
소심젼팅 조회수 : 569
작성일 : 2007-10-25 12:12:03
IP : 125.184.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7.10.25 1:12 PM (203.241.xxx.14)잘 이해를 못하는건지.. 암튼 이해한다로 말씀을 드리자면..
첨에 병 입구에 설탕이불을 덮었는데 밤새 녹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럼 그대로 두시면 되는데요?? 또 설탕이불을 덮을 필요는 없을것같아요.2. 소심젼팅
'07.10.25 1:28 PM (125.184.xxx.197)넵~ 감사합니다~! 설탕이 모자란듯 해서 병 가득차게 채우고서 설탕이불을 병 입구 넓이만큼만 했거든요. (병 입구보다 병 안쪽이 더 넓잖아요. ^^;)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 보니 부글 부글 거품이 생긴게..이러다 곰팡이 피려나..싶어서 걱정했거든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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