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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에 무관심한 남편들의 특성

분석해 보아요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07-10-22 20:56:54
82쿡이 제가 미혼일때 생겼으면 아마 결혼을 못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도 보고 들은 것이 많아서 말이죠.

미혼 처자들에게 결혼 후에 **리스로 부인을 외롭게 하지 않을 남편감 고르는 법을 전수해봅시다.

제가 미혼일 때 40대 직장 선배가 '남편될 사람은 약간 마르고 근육질인 편이 좋다' 라는 말을 지나가듯이 한 적이 있는데 결혼하고 보니 그 말이 맞지 않나 싶어요.

부부관계에 통 관심이 없는 제 남편은 그 반대거든요.
키 170 정도에 체중은 75좀 넘는 가벼운 비만이에요.
통통하면서 귀여운 인상에, 몸매가 전체적으로 모가 난 곳이 없이 둥글둥글하구요.  
식성은 가리는 것 없이 좋은 편이고, 술 담배 안하고, 성격은 온순합니다.

반대로 부인이 무관심해서 남편이 불만이라는 푸념도 곧잘 올라오지요.
아내쪽이 원래 무관심해서 그렇기 보다는 남편에게 욕구가 생기지 않기 때문일 거에요.

서로 욕구 수준이 비슷해서 부부관계에 만족하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 남편을 그저 가만히 쳐다보고 있어도 마음이 뿌듯하게 행복해지곤 한데요.
친구 남편은 근육질은 아니지만 호리호리한 체형이에요.  

우리 둘이 종합한 결과...

'약간 마른 체형에, 시각적으로 자기 마음에 충족감을 주는 남자를 고르라'
IP : 194.80.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2 9:11 PM (211.179.xxx.13)

    저는 처녀때부터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더 매력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제일 싫어하는 타입은 울퉁불퉁 근육질.. 으악~~!!!
    그래서인지 통통한 우리 남편이 아직도 섹쉬한데요. -내일 모레 50살 됨

    '시각적으로 자기 마음에 충족감을 주는 남자를 고르라' 여기엔 동의 한표.

  • 2.
    '07.10.22 10:29 PM (121.141.xxx.201)

    약간 마른체형이지만...절대 아니올시다입니다. 술담배안하죠.

    찬물을 끼얹어 죄송하지만....답은 없다가 답이아닐까합니다. ㅠ.ㅠ

  • 3. 부끄
    '07.10.22 10:49 PM (61.41.xxx.228)

    이런걸로 로긴할려니 좀 부끄러운대요

    윗님글 보고 답글달아요

    저희신랑 좀 많이 말랐어요

    근데 좋아해요 무얼??^^

    저희일주일에 2회이상씩인데요

    원글님말 옿ㄹ소에 한표

  • 4. ..
    '07.10.22 11:45 PM (211.193.xxx.99)

    ㅋㅋ 100%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맞는듯해요.
    저희 신랑..날씬했을땐..절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조금 통통해진 지금은..그냥 저냥이네요..

  • 5. 원글님~
    '07.10.22 11:52 PM (125.138.xxx.238)

    원글님 남편이 조금 마르면 제 남편이예요. ^^

  • 6. ...
    '07.10.22 11:53 PM (218.234.xxx.51)

    저희신랑...마른듯 하면서 탄탄한 몸매에요. 운동 무쟈게 좋아해서.
    엄청 밝힙니다. 전 제명에 못살듯 싶어요. 하두 시달려서..
    이것도 서로 맞아야지, 힘드네요. (자랑 아닙니다 절대)

    참, 참고로 남편이 많이 원하시는걸 바란다면 운동시키세요.
    제남편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 와이프들, 다들 그러더라구요.
    "난 정신대가 아니야~~" -.-

  • 7. 운동
    '07.10.23 1:12 AM (219.249.xxx.238)

    글쎄요.
    운동하면 섹스할때 분비되는 도파민인가 뭔가가 분비되서 그 기분을 느낄수 있다는데....
    적당한 운동이면 모를까 울남편처럼 축구에 미쳐살면 운동이 밤일 대신인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저도 그런남편 맞춰서 10키로 뛰고 나면 아무생각 없어요.

  • 8. ....
    '07.10.23 1:39 AM (121.141.xxx.45)

    헉!진짜 그런가요?
    저는 통통한 남자가 좋은데 이상형을 바꿔야할지 고민되네요...
    정신적 충족이냐 육체적 충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9. 약간 맞는듯
    '07.10.23 3:29 AM (125.141.xxx.24)

    뚱뚱하면 자기 몸 추스리기도 버거워서 그런걸까요?

  • 10. ㅋㅋ
    '07.10.23 5:36 AM (218.186.xxx.4)

    한참동안 웃어보아요~
    씁쓸한 글 보다 웃으니 좋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 11. ..
    '07.10.23 8:09 AM (152.99.xxx.60)

    저흰 결혼하고 젤 먼저 싸운게 넘 좋아라하는 남편에 시큰둥한 아내였습니다..
    임신하고 전 더 하기 싫어져서 어쩌나 했는데 남편이 마침 새로운 운동에 빠져 있던때라 별로 요구안하던데요..
    밥 먹는거 보다 운동을 더 좋아라 하거든요..

  • 12. 글쎄
    '07.10.23 9:18 AM (210.223.xxx.183)

    제가 아는 두 남자 다 마른 편인데....전혀 안하던데...
    좀 예민한 사람들이 안하는 것 같던데..
    뚱뚱한 울 남편은 잘 하는데...^ ^;

  • 13. ^6^
    '07.10.23 9:27 AM (220.75.xxx.15)

    다 사람 나름이고...약간의 영향은 있을 수 있겠죠.
    왜 대머리가 정력 좋다는 말 있잖아요.사실이라는데.호르몬 영향이라구.
    불타는 밤을 원하면 머리숱 적은 남자 택하면 되겠네요.ㅎㅎ

  • 14. ㅋㅋ
    '07.10.23 10:37 AM (125.178.xxx.39)

    ^6^님 너무 재밌으삼~

  • 15. 대머리도
    '07.10.23 1:18 PM (58.140.xxx.139)

    대머리 나름...짱나. 누가 그런말 한답니까. 가서 머리 다 뽑아놓고 싶삼.!!

  • 16. 얼마전에
    '07.10.23 1:38 PM (61.254.xxx.21)

    kbs1에서 하는 프로를 봤는데요...
    얼굴형이 남자다운 남자(?) - 턱도 크고 각지고 골격이 큰 - 가
    남성호르몬도(이름이 뭐더라...?) 더 많다더군요.

    저희 남편 키크고 호리호리합니다만,
    저보다 더 여자처럼 생겼어요. 끙~

    그래서인지... 6개월을 안하고 살아도 별 일 없더라구요. 쩝!

  • 17. 숨이탁
    '07.10.23 2:02 PM (211.215.xxx.60)

    저같은 남편 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저 지금 6년동안 다섯번도 못해본거 같은데?
    신혼때부터 굶고 살기를 밥먹듯...

    남자는 자고로..
    남자다운 골격이 튼실하고
    근육질에
    키도 크고......
    성격도 호탕한.......
    그런남자를 추천~

    저어릴땐 왜 그리 처녀성을 강조시켜 교육시켰는지
    한남자만
    만나서 결혼에 ...
    팔자탓이려니 하고 x제외한
    인간관계로 살아갑니다.그야말로
    x-리스 부부
    하지만 항상 마음속 한구석이 텅빈것처럼
    ...
    가을이 오니 더더욱 외로워지네요.

  • 18. 오홋~
    '07.10.23 2:09 PM (218.50.xxx.169)

    저희 남편의 경우네요.
    약간 마른 몸에 근육질인 남자.근육질이라고 쓰니 좀 이상한 게 그냥 호리호리한 몸매에 군살이 없고 운동을 좋아해서 근육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난 불감증이 아닐까 요즘 심각하게 생각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데 우리 남편은 허구헌날 덤벼드니 죽겠어요.
    얼굴생김새는 시댁내력으로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해요.어릴 땐 꽃미남과였는데 지금은 그냥..

  • 19. ㅎㅎㅎㅎ
    '07.10.23 2:13 PM (222.98.xxx.175)

    제 남편은 남들이 봐도 다 튼튼하다고 봅니다. 키는 170후반 온몸이 근육질입니다.(올록볼록정도는 아닙니다.)
    운동도 좋아해서 본인이 힘들지 않으면 일요일 빼고 매일 퇴근후 1시간 반 가량 헬스하고 들어옵니다.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고 허우대만 보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일년에 몇번 할까말까 입니다.ㅎㅎㅎㅎ
    전 성격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좀 많이 수줍어하고 어쩌다 한번해도 재미없어보이던데요.

  • 20. ^^
    '07.10.23 3:23 PM (211.207.xxx.8)

    저의 남편도 .... 허우대는 멀쩡하나 .... 아직 신혼인데 10개월쯤 됐는데 3번이나 했나 ...
    하네요 ㅠㅠ
    우리 아기는 생길수 있을려나 걱정입니다.
    그러면서 아기만드는 날은 또 꼬박꼬박 물어본답니다. ... 그게 더 밉더군요~~~
    저도 아기만 생기면 끝입니다.~~ 이런맘으로 오늘도 꼬셔본답니다. ㅠㅠ

  • 21. ㅋㅋ..
    '07.10.23 3:31 PM (211.48.xxx.70)

    정답은 없다~에 한표입니다.
    저희 신랑 172에 82킬로 입니다.조금 심한 뚱땡이지요..
    근데 아주~~~건강합니다.
    어제도 힘들었네요..
    제 경험상..예전에 신랑이 하도 피곤해 하길래 밤일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스테미너에 좋대서 복분자 엑기스를 주문해서 먹인적이 있어요.
    좀 비쌌죠..2리터에 5만원정도 였던것 같은데요..
    저 그거 먹였다가 한달동안 죽는줄 알았잖아요..
    그래서 그담부턴 피곤하다고 해도 밥 잘먹이고 절대로 복분자 안먹입니다.
    남편이 아무 생각 없는 분들 복분자 한번 먹여보세요..^^
    참..저 복분자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 22. 횟수가
    '07.10.23 3:45 PM (211.59.xxx.213)

    문제가 아니고
    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결혼 초에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겨우
    중간에 5년정도는 더 힘들었어요
    그런데 5년전쯤부터 굉장히 활발해졋어요
    원래 저는 남편보다 더 적극적이었던거 같아요
    어제도 남편 살살 건드렷지요
    한가지 고마운점은 항상
    저를 완전히 만족시켜준다는 것이지요
    50넘었거든요 둘다
    젊었을때보다 더 만족감도 좋고 횟수도 늘어나고
    어제는 일단 저를 위해서 애써주더니---
    정말 어제는 남평이 들어오자 마자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어서
    너무 격정적이었지요
    남편이 공부한다고 한참을 빼고 공부하더니
    안되겠다고--다시 2차
    솔직히 저는 이미 너무 만족하고 오르가즘에 도달한 상태엿는데
    남편이 다시 덤벼드니 힘들었지만
    남편을 위해서 저도 서비스를 했지요
    그런데 요즈음 들어서
    잠자리가 참 소중하네요--점점더요
    남편이 출근해서 직장 잘 다녀오라고 문자를 보냈기에
    어제밤 너무 즐거웠다고
    백살까지 나를 언제나 처럼 만족시켜달라고 했답니다
    이런 문자 보내는거 처음이었는데요
    그런데 참 좋았어요
    그리고 어디 산속에 가서 발가벗고 살아보자고 했어요--정말 그러고 싶거든요
    예전에는 이런말 한다는 자체가 남사스러웠는데
    어제밤에 남편과 함게 하면서
    바다가 보이는 툭터진 잔디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했답니다
    남편한테도 이런말 처음으로 햇고요
    이런곳에 글을 쓴다는 자체가 상당히 그렇지만
    결혼 25년에 더욱 남편이 고압고 사랑스럽고 그러네ㅛ
    아이고 엔터
    결론은 변한다 입니다

  • 23. ....
    '07.10.23 4:03 PM (124.49.xxx.169)

    울 남편 지금은 배나옴. 총각때 마름. 아직도 밝힘.

  • 24. 저 결혼전에
    '07.10.23 4:21 PM (202.30.xxx.134)

    동네 비디오샵 아줌마가 저한테 마른남자 찾으라고~
    마른장작이 잘탄다나 뭐라나... --;

  • 25. 횟수가2
    '07.10.23 5:22 PM (218.232.xxx.165)

    횟수가 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사람은 변한다,,
    저 역시 결혼 8년차,, 무슨,,고자랑 사는 것도 아니고,,
    아들 딸,,둘은 어찌생겼는지 모를정도로 담쌓고 사는 사람과 친구처럼 살았는데,,
    세월 갈수록,, 내공이 쌓일수록,, 요 사람 사람을 녹여줍니다,,

    이대로라면 천년만년,, 행복만땅이네요,,

    살은,, 마른체형에서 좀 뚱뚱,,변했습니다,, 체형과 관계없습니다요,,

  • 26. ㅍㅎ
    '07.10.23 5:52 PM (125.129.xxx.232)

    저희 남편 마르고 대머리 입니다.속모르는 주위 사람들 저보고 좋겠다고 무지 부러워합니다.밤에 행복하겠다고..
    근데 실생활은 전혀 아닙니다.성관계 자체를 싫어합니다.
    남편 벗은몸 본지도 아주 오래됐어요.ㅠ.ㅠ
    남편이 관심없어 하니까 전 반대로 더 욕구가 생기네요 흑흑

  • 27. tt
    '07.10.23 7:49 PM (61.36.xxx.98)

    '약간 마른 체형에, 시각적으로 자기 마음에 충족감을 주는 남자를 고르라'
    답 아닙니다
    ㅋㅋ
    그런 남편과 삽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사랑이 솟아납니다
    시각적으로도 정말 즐겁기 때문에 -,-

    그러나
    계절에 한번 입니다
    어쩜 이럴수가.

    저는 점점 옹녀가 되어가는 듯 한데
    남편은 스트레스로 별 욕구가 없다고 하니
    가끔 삶이 허당짚듯 쓸쓸해집디다

  • 28. 빛좋은 개살구
    '07.10.23 8:22 PM (125.181.xxx.150)

    얼굴형이 남자다운 남자(?) - 턱도 크고 각지고 골격이 큰 - 가
    남성호르몬도(이름이 뭐더라...?) 더 많다더군요.

    남자는 자고로..
    남자다운 골격이 튼실하고
    근육질에
    키도 크고......
    성격도 호탕한.......
    그런남자를 추천~

    -----------------------------
    이런 남자랑 삽니다.
    동네 아줌마들 은근슬쩍 묘한 눈으로 물어봅니다.
    제남편 완전 죽여준다고~

    정말 그 분들께 소리쳐 들려주고 싶습니다

    곧 수녀원으로 들어갈듯 싶습니다.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나 죽으면 열녀문 세워도~~~~

    10년이 넘도록 손가락만 붙들고 잡니다만 가끔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남자가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답은
    무거운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남편없다고 남들이 무시할까봐 곁에 둔다는점 이외에는
    전혀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그깟 사랑이라는건 굳이 남편이 아니더라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사랑받고 살텐데
    어차피 플라토닉만을 추구할거라면 그게 반드시 이 남자여야 할 필요은 없겠단 생각도 들고
    서로간의 생각이 같지도 않고, 내가 하는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시어머니 시댁 이런 사람들과도 부딪혀야하고,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걸 찾아서 또 싸워가면서 맞춰야한다는 그게 피곤해서 체념하면서 그냥 삽니다.

  • 29. ...
    '07.10.23 8:59 PM (121.136.xxx.227)

    우리 남편, 약간 마른 체격에 근육질입니다.
    탄탄한 배 만지고 있으면 너무 기분 좋아요.
    물렁한 제 배가 너무 미안해지지요.
    굵은 굵은 허벅지도 너무 황홀합니다.
    하, 지, 만...
    결정적인 그건 좀 약합니다.... ㅎㅎ
    그래도 전 우리 남편 싸랑해요...

    정답은 없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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