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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그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여당의 후보나 문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시는 분들처럼 자게니 커밍아웃을 하셔서 이해를 좀 시켜주시겠습니까
1. 진짜
'07.10.19 4:52 PM (218.234.xxx.179)이런식으로 질문아닌 질문 하는 사람들 정말 예의없다고 생각해요.
이해를 시켜달라니..진짜 건방지네요.2. ..
'07.10.19 4:56 PM (125.181.xxx.163)이해 못시켜주면 어쩔겁니까?
마치 패 죽이기라도 할것같은 기세네요. 어이없음.
우리나라 대한민국
일인 1표 행사합니다. 잘사는 사람건~ 못배운 사람이건 ...각자 한표씩뿐이 행사 못한다구요.
자기 한표를 자기 맘대로 행사하겠다는데 . 무슨??3. ....
'07.10.19 4:56 PM (218.51.xxx.34)그들은 날 오해할 권리있고 난 그들을 이해시키지않을 권리있다
4. 궁금합니다.
'07.10.19 4:59 PM (211.201.xxx.8)그렇게 보였나요?
왜 그렇게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셔야지 달랑 저렇게만 써놓으심 이해력 짧은 저보고 어떻게 하라구요.5. 글게요
'07.10.19 4:59 PM (125.177.xxx.100)여기선 문이나 정후보를 지지하는 글에 반박댓글만 보았지 먼저 나서서 지지하는 분위기의 글은 못본 거 같아요... 그러나 원글님 요구가 좀 쌩뚱맞긴 하네요
6. 무서워서
'07.10.19 5:01 PM (210.94.xxx.89)무서워서 그렇게 하기 싫습니다.
7. 근데요
'07.10.19 5:02 PM (211.47.xxx.98)저는 원글님 글이 그렇게 건방지거나 그렇다고는 느끼지 않았거든요.
사실 , 저 역시 궁금하긴 해요.. 왜냐면, 분명히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선거 네번째 하는 저로써는 도저히 보도 듣도 못한 지지율이 나오고 있기는 한데,
온라인 상에서 그 분에 대한 , 제가 납득할만한 지지 사유를 올리신 분을 보지를 못했거든요.
오히려 온라인에서 보면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훨씬 많이 보이더라구요.
정치 얘기 매우 민감한 이슈이긴 하지만,
건설적인 토론이라면 못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원글님 말씀에 어떤 뉘앙스가 짙다는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이긴 하지만,
윗님들도 조금 흥분 하신듯~. ^^.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8. ,,
'07.10.19 5:03 PM (59.10.xxx.145)이래 저래 해서 지지 한다고 몇마디 하시면 될껄 무지 살번하게 댓글 다시네요...갸우뚱
건방지기 까지야 음
나름 소신을 가지고 지지 하실텐데 궁금해 하는 사람 한테 좋게 말씀좀 하시지
그러는게 그후보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닐지요.
뭐 저는 지지고 뭐고 아직은 없는 사람이라 이런 날카로운 댓글이 상당히 쌩뚱9. 언제부터
'07.10.19 5:05 PM (211.54.xxx.87)본인이 누구를 지지한다고 해서 남들을 이해시켜야 하는 세상이었습니까?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 원글님이 어떤 사람을 지지하던 지지안하던 간에 그건 자유의사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노대통령에 대한 얘기를 지인과 하다가 (물론 반대 입장) 옆테이블 남자한테 맞아죽는 줄 알았네요.. 어찌나 무섭게 노려보고 있던지... 어처구니 없는 세상....
전 누구를 지지한다 이런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 대권후보에 당선되서 그 사람을 지지할 확률도 높네요... 이 글 써놓은 원글님이 먼저 다른 분들을 이해시키시죠...10. 흠
'07.10.19 5:08 PM (125.177.xxx.100)이해시켜라 명령하는 건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부텀도 별로 이해는 안되구요. 제가 나서서 배짱좋게 물어볼 용기는 없으니 원글님의 글을 빌어 저도 알아보고 싶긴 해요 ^^11. 저는
'07.10.19 5:08 PM (218.234.xxx.179)그 후보를 지지해서 건방지다고 댓글 단게 아닙니다.
그렇게 궁금하시면 본인부터 누굴 지지하고 왜 지지하는지 이유를 밝히셔야죠.
대뜸 자신을 이해시켜달라니. 저런식으로 글 올리는게 건방지고 예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정치는 전혀 관심 없어요.12. 궁금합니다.
'07.10.19 5:09 PM (211.201.xxx.8)물론 각자 1인1표 행사하는게 맞고 그러긴한데 자유롭게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이야기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위에 분들께서는 주변분들과 그런 이야기도 안하고 사십니까?
나는 이사람이 이러저러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한다....그런데 상대방측에서 그후보가 이런면이 있던데?라고 이야기하면 그런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지않으십니까?
전 그런측면에서 이야기를 듣고싶었을뿐입니다.
그 후보가 내세운 정책인 대운하같은 경우 주부인 제 입장에서도 제가 받을 물건이 하루만에도 우리집에 오는데 몇일씩 걸려서 배타고 온다면 당연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더 마이너스가 아니겠는가..또 다른 정책들도 그렇습니다.
서울시에 고층아파트들을 세우면 신도시를 세우는 효과가 있다지만 늘어나는 교통량이라던가 그 수많은 사람들일 일할 일자리같은건 어떻게 할건지 이런저런 정책들이 전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여기저기에서 터뜨려서 논란거리를 제공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을 지지하는 세력이 그렇게 많다니 무엇이 그분을 그렇게 지지하는지 그런 생각들이 듣고싶었을뿐입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다소 건방져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는군요.
글상이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점에 대해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13. 위에 댓글
'07.10.19 5:13 PM (125.181.xxx.163)달았지만, 아직 지지하는 후보 없습니다. 정동영. 이명박 싫습니다. 그렇다고 문국현씨를 지지하는것도 아니지만,
원글님같은 분들이
"니네들 이명박이 왜 좋아? 왜 ??" 하면서 달려드는건 더더욱 싫습니다.
주변인들과 물론 그런 얘기하고 삽니다만
결론은 "누가 하던 다 그넘이 그넘이라 누굴 찍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생각중이다" 이렇게 나왔습니다.14. 궁금합니다.
'07.10.19 5:13 PM (211.201.xxx.8)아..저는 사실 강금실이나 한명숙같은 분이 나오면 지지할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일찌감치 사그러들었고 지금은 문국현후보쪽으로 기운 상황입니다.15. 원글님부터
'07.10.19 5:13 PM (121.144.xxx.131)저기요 이런글 올리시기전에
님부터 지지하는 후보가 있으면 왜 지지하는지
싫어하는 후보가 있으면 왜 그런지
조목조목 세세하게 먼저 올려보시지요16. ...
'07.10.19 5:14 PM (210.94.xxx.89)무서워서라고 위에 댓글 달았었습니다.
정부의 무능력을 말한다고 해서 이**의 지지자가 아니라는 것도 좀 생각해 보세요.
이**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정**가 좋은 것도 아니고, 문**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저번 대선에서도 노무현 후보 이미지는 좋지만 공약에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가, 그 지지자들에겐 정말 질렸었어요. 원글님 글을 보는 순간 이번 대선도 지지하는 대상만 바뀌어서 그 2탄이 될 것같아요. 이제는 문** 혹은 정** 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순간 이런 식으로 얼마나 날카로운 얘기들을 들어야 하는 지...17. 저도 궁금한데요
'07.10.19 5:15 PM (218.50.xxx.169)민감한 이슈가 나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기도 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어느정도까지만 피력해야지,설득하기 위해 조금 말이 길어진다 싶으면 굉장히 몹쓸 사람으로 몰아붙인다는 생각을 했어요.토론에 익숙하지 않아서인가.18. .
'07.10.19 5:16 PM (122.32.xxx.149)ㅎㅎ 커밍아웃이라는 단어가 좀 생뚱맞네요.
그 후보를 지지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이 그렇게 답답하신가요?
저는 어느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각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마다 나름의 이유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요.
어느 한 입장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죠.
그런 문제는 다른 누군가가 말한다고 해서 쉽게 설득되고 이해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른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는겁니다. 그걸 다 이해하고 사는건 불가능하죠.19. 궁금합니다.
'07.10.19 5:17 PM (211.201.xxx.8)실시간으로 계속 글달다보니 '이해'라는 단어가 여러분들의 기분을 거슬렸다보군요.
그외에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않아서 그부분이 거슬리신다해도 어떻게 수정할수가 없는 점을 너그럽게 봐주시길...20. 궁금합니다.
'07.10.19 5:24 PM (211.201.xxx.8)음..글쎄요..
답답하다기보다 정말 궁금하죠.
왜 그사람을 지지하는지.
뭐가 마음에 드는지.
제가 그분이 서울시장할때 한표던졌을땐 딴나라당이라는게 마음에 들진않았지만 김x석보다는 기업을 경영했다는것에 점수를 주었었습니다.
지금은 ...21. ..
'07.10.19 5:33 PM (123.214.xxx.162)원글님이 중간중간에 달아주신 댓글을 읽어보면 그 의도를 알겠는데
맨 처음 써주신 원글은 좀 도전적으로 보이지요 ㅎㅎ
그러다보니 앞의 댓글들이 곱게 안나간것 같아요.
대한민국은 자유선거, 평등선거, 비밀선거 국가이므로
저는 누굴 지지하고 누굴 찍을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22. 저는
'07.10.19 5:35 PM (58.141.xxx.221)사람들과 절대 대화하지 않는 주제가 있습니다.
정치, 종교... 그리고 .. 다단계23. 남편왈...
'07.10.19 5:38 PM (121.134.xxx.68)이후보를 지지할 것같은 남편에게 최근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 누구찍어?" 나름 똑똑하고 통찰력있다고 믿고 있는 남편왈"청계천에서 쥐가 나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청계천 언제 가봤어? 누구랑 걸었어?" "그냥 직장근처라서 운동삼아...." "
괜히 저에게 한소리 들었지요....
저ㅗ 올 초엔 지지했는데 지금은 관망중입니다.24. 또 한건
'07.10.19 5:48 PM (59.22.xxx.51)원글님 이해가 가는게 오늘도 또 한건 하셨더라구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09902
___고대 등록금 2배인상등 대학들의 등록금인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하고 웃으셨다네요..
이렇게 매일매일 한건씩 함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높으니 원글님처럼 궁금하신분이 있을수 밖에요..그럼에도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지지한다..라는 진지한 댓글을요..
사실 저도 궁금해요. 위에 댓글중한분 말씀대로 신랑하고도 대화하기 힘든 주제가 정치.종교.문제이니까 온라인상에서 글로라도 대화를 하고 싶거든요..말로하다보면 감정만 격해지니.^^
그런 의도로 봐주셨으면 해요..25. .....
'07.10.19 5:55 PM (121.144.xxx.74)여론 조사의 허구입니다.
50프로 지지율이란, 무응답자는 빼고 응답한 사람들 중에서 50프로 라는 거지요.
문제는 70프로이상이 무응답자라는거....
그러니까 유권자 반 이상은 아직도 관망중, 부동표라는 겁니다.
앞으로 2달 가량이 중요하죠.
저도 열심히 지켜볼랍니다.26. 김수열
'07.10.19 7:30 PM (59.24.xxx.103)그렇다면 당신은 누구를 왜 지지하시는지 저를 이해시키십시요.
27. 온국민이
'07.10.19 7:51 PM (211.192.xxx.64)인터넷을 하는건 아닙니다,주위분들이 그사람을 지지 안한다고 해서 저만한 지지율이 안 나오는건 아니지요,실제로 연세 지긋하신 분들 중 이사람 지지하시는 분 많습니다,그분들은 박통시대를 사셨기때문에 지금 정권과 안 맞는 분들이 많은거죠..윗분글처럼 덜 배우고 덜 가지고 시대를 앞서가지 못하셔도 그분들 나름의 철학이 있는거고 다 한표를 행사하실수 있는겁니다.
28. 근데
'07.10.19 8:01 PM (221.163.xxx.11)원글님이 그렇게 건방지신건가요?
첫댓글보니 격하게 다셨는데 그리 발끈할 어투였는지요?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아직 뚜렷하게 정하진 못했지만 '그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주변에선 지지하는 사람이 없던데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침묵하는건지
그러다 보니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하긴 합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그분'이 되어야 시아버지의 재개발 사업이 순조로울거 같다고
명확하게 얘기하는 사람 한 사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지하는구나 끄덕했습니다.
문국현을 지지하면 왜 지지하냐고 묻는것이 당연하듯이
이명박을 지지하면 온갖 시끄러운 쟁점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것이
그렇게 예의없는건가요?29. 이명박을
'07.10.19 8:48 PM (59.7.xxx.39)지지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안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거지만 자기 싫어한다고 아님
선거운동 하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이렇게 속보이게 하는것이 오히려
역효과 날것 같은데요..............30. 저도
'07.10.19 10:31 PM (219.248.xxx.25)이런글 불쾌해요.
왜냐하면(오해라면 죄송하지만) 노통때 인터넷으로 재미본것 다시 우려내는것 같아서...
보통 이씨 왜 지지하냐(이런 글이 이 자게에 며칠전 부터 꾸준히 올라오는데요. 이회X가 대통령이 됬으면 뭐가 달라졌겠는냐는 글도 같은 맥락인듯)는 글들 보면...
솔직히 너무 속보이거든요.31. 정말
'07.10.19 11:18 PM (60.197.xxx.55)저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정말 어마어마한 비리를 가진 후보인데다가,
제대로된 대통령 자질이라곤 하나도 없고 무능력의 표본인 사람의 지지율이 왜 그렇게 높은지...
자신의 어떤 바램과 그 후보의 자질이나 능력이 서로 부합이 되었는지 궁금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세상의 잣대인 원칙과 상식에
이토록 사사건건 위배가 되는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힘들것 같거든요.32. 궁금합니다
'07.10.20 12:04 AM (211.201.xxx.8)원글입니다.
애 재우고 들어왔더니 여러 댓글들이 있군요.
먼저 어떻게 속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 후보측 알바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뭐 알아서들 생각하시겠죠.
전 다만 전에부터 계속 궁금했었습니다.
수많은 비리와 노통보다도 더 경박한 언어구사력을 행사하는 후보가 왜 그렇게 지지율이 높은건지, 여기서 지지하시는 분들 가끔 봤었는데 그분들은 댓글에서 정확하게 왜 이후보를 지지하는지에 대한 글은 못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른 글도 올라온김에 주욱 읽다보니 누군가 그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지않을까싶어서 글을 올렸더랬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가봐도 알바들의 글은 많지만 찾을수가 없었구요.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누군가의 선거운동을 하신다고 느끼시는건 글쎄요.
이회창후보이야기는 이회창후보가 대선에 출마한다는 설이 갑자기 나오니 역시 궁금하신 분이 질문 올리신거일테고 노사모가 인터넷으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건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들이 기존정치계에 신물나있을때에 희망을 불러일으켜줄 사람이 나왔었기때문이죠.
지금은 글쎄요.
여기 82만 계셔서 모르시나본데 타사이트에 가면 경제력이 막강한 당에서 전략적으로 알바들을 운용하고있습니다.
그외에 정후보나 다른후보들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그분들에 대해 82에서 이야기들이 안올라오는건 그분들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분이시고 새롭게 등장하는 사람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하고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저마다 느끼는 감정대로 글을 쓰시는것이겠죠.
오늘 문후보뒤에 노통이 있다고 뉴스에서 떠들던데 글쎄요.
이해찬뒤에도 노통이 있다, 유시민뒤에도 노통있다..또 누구더라..
전 노통이 그렇게 티나게 누굴 지지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모르죠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참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궁금하다고 하신분.
전 좀 단순합니다.
강금실이 법무부장관하면서 보여준 모습이나 한명숙 전 총리가 무난하게 총리생활하면서 보여준 안정적인 모습 등이 그분들을 지지하게 했었고 이젠 다른 대안을 찾다가 문후보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최소한 저도 힘들게 겪었던 imf시절에 직원들을 해고하지않고 데리고있었던 기업방침을 세웠던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그래서 보고있는중입니다.
하긴 커밍아웃이란 말은 어울리는 말이 아니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럼..좋은 밤 되세요33. ..
'07.10.20 1:02 AM (211.237.xxx.232)원글님...
오죽하면 그런 후보가 50%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정말 다 싫어집니다
정치는 더이상 정의도 그 무엇도 아닙니다
국민을 속이는 능력으로 대통령이 되나 봅니다34. ..
'07.10.20 1:02 AM (211.237.xxx.232)원글님...
오죽하면 그런 후보가 50%인지도 생각해보세요
정말 다 싫어집니다
정치는 더이상 정의도 그 무엇도 아닙니다
국민을 속이는 능력으로 대통령이 되나 봅니다35. 저는..
'07.10.20 1:37 AM (218.234.xxx.43)이명박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할수 없지만, 이*를 찍을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사람으로써는 이*보다 문*이 더 좋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문*은 그를 지지할 당이 없습니다. 결국은 통합신*이 문과 합세하겠지요.
왜냐하면 문*은 한나라와는 절대 같은 맥락이 아니니까요.
결국 문*이 되면 정권은 바뀌지 않을테지요.
저같은 이유로 이를 지지하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오만한 지금의 정권은 한번정도는 바뀌어야 할때가 왔다고 봅니다.36. 네....
'07.10.20 9:26 AM (58.140.xxx.130)요번에는 당 을 보고 찍습니다. 사람보고 찍 었으나,,, 화납니다. 정말 속으로 화납니다.
당 을보고 찍으려는건 처음 입니다. 그 당 에서 누구를 내 보내던 그 누구나를 찍으려고 합니다.37. ..
'07.10.20 10:44 AM (222.110.xxx.141)문후보의 그 한면만 보고 지지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전 그분이 왜 대통령에 나와야하는가를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과 한 기업의 CEO 는 다른 자리입니다. 그가 대통령에 나오려면 일단 차기에서 국회의원이나 보직이라도 맡으면서 자신의 역량을 검증받고 다음번 대선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후보를 또다시 뽑는건 또다른 노통을 뽑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듯 서민을 위하고 노동자를 위한다면 당연히 민노당을 지지해야죠. 저는 아직 지지자를 정하진 못했으나 일단 문후보는 가장 배제해야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당에서 좋은 후보가 나오길 바랬는데 좀 아쉽습닌다.
38. 이런..
'07.10.20 11:01 AM (163.152.xxx.46)당을 보고 찍는다는 분들 얘기를들어보니 더더욱 경박씨는 안되겠네요.
절대 딴나라당이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만든 대통령인데...39. 저는
'07.10.22 3:29 PM (222.238.xxx.17)이명박당선보다는 정치에관심없다고하는사람이 더답답하네요~정치는관심이있네없네문제가 아닌듯~관심없다는사람들은 불평을 늘어놓을 자격도 없다하는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