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 수리사항을 얘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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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정도 된 아파트를 팔때,
보일러를 교체했다거나 이로 인한 사용법,
욕실 누수로 수리한점,
아파트 샤시를 더 좋은걸로 바꾼점(이건 장점이 되겠네요.)

이런 점들 다 얘기하고 팔아야 하는건가요?
혹시라도 얘기안하면 불법으로 되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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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수리 하신거면 사는사람 입장는 더 좋지요.. 직접얘기 하시지 마시고 부동산에 얘기 하세요.. 그럼 그쪽에서 알아서 합니다... 수리가 되었더라도 수리받은 부분에서 집을 사고 얼마안되 다시 문제가 있으면 전주인에게 연락올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리비 받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