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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코피를..

호야.. 조회수 : 265
작성일 : 2007-10-19 12:10:50
5섯살난 딸아이가 아침에 코피를 흘리네요..
올봄 유치원 적응하느라 한번흘리더니 이번에 두번째 네요..
이번주내내 감기로 고생한후라 더 걱정이네요

맘 아프네요 아침부터... 이러기도 하나요.. 회원님들
전 코피를 흘려본적이 없어서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가끔 흘리더라구요. 일년에 두어번..
아빠체질을 닮은건지.. 홍이장군을 함 먹여볼까 싶기도 하구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IP : 211.108.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7.10.19 12:40 PM (211.201.xxx.226)

    저희 아이와 동갑이네요.
    한번 그리 코피가 나면 계속 그렇게 반복이 되더라구요.
    가습기 틀어 습도 조절하고 감기 걸리지 안도록 조심하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연근도 좋다고 하여 가끔 갈아서 전으로 먹이기도 하고요.

  • 2. ..
    '07.10.19 2:11 PM (222.251.xxx.191)

    저도 어렸을때 코피를 많이 흘렸는데 어머니께서 연근을 많이 먹여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한번도 코피를 흘려본적이 없네요.

  • 3. 저희애
    '07.10.19 4:55 PM (218.148.xxx.252)

    저희애도 코피를 작년에 자주 흘린적있네요, 그때 한의원하는 친구가 생물로 된걸 선물해주더라구요,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걸 갈아서 요구르트랑 먹이라고해서 먹였더니 괜찮아졌어요, 글구 애들이 코감기하면 코를 풀게 되잖아요, 그러면 코내막에 압력이 가해져서 그런거라 하데요, 넘 심하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레이저로 치료하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도움이 됬을련지 모르겠네요

  • 4. 우리애
    '07.10.19 5:07 PM (124.136.xxx.20)

    3살 남아인데.
    작년에도 그랬지만. 요며칠사이에 밤에 자다가 코피를 얼마나 흘리는지.

    혹시나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양쪽코안이 헐어있다면서 항생제먹는약과 먹는 가루약, 코안에 바르는 연고 이렇게 주더군요.
    또 코피가 나면 실핏줄을 지져야 한다며 다시 오라고 하던데요.
    애들이 코피흘리는 경우는 10에 9은 코에 손을 대서 그렇다네요.

  • 5. 원글이
    '07.10.19 8:34 PM (211.108.xxx.54)

    감사합니다. 근데 코에 손을 자주 대긴 해요.. 비염이 있거든요..

    연근도 먹여보고 이비인 후과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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