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의 집 아이 보기..

이라이자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07-10-18 18:04:10
툭하면 저희 집에 아이를 맡기는 엄마가 있습니다.
올 초 아이 아빠들끼리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관계로 만나게 된 사람들인데요..
저희 아이들은 초등3학년, 1학년이구요..
그집은 3살,1학년이구요..
근데 처음 만나고 몇시간 안되어서
저희 집근처 쇼핑몰에 가야한다고 일어나며
작은 딸을  쳐다보며,,"너는 여기서 아줌마랑 오빠들이랑 놀아~"
라고 그 아빠가 하시고 일어나는 거예요..
흑,,,
저 저희 아이들 보는거 간신히 벗어났거든요..
근데,,울 아이도 아니고 남의 아이라니요..
것도 첨보는 사람의,,,
하지만 남편 생각해서
그래~아짐이랑 여기서 놀자~
라고 하면 봐주었습니다.
3시간 정도 뒤에 돌아와서 아이 쳐다보며
아줌마랑 잘 놀았어? 하며
제게는 고맙단 말도 한마디 안하고는
둘이서 아이들 데리고 가대요...
우씨~~
그리고는 그후로 종종 아이 맡기러 오더군요........ㅠ.ㅠ
딱히 아이를 꼭 못데려갈만한 곳에 일이 있어서 라면
제가 백번 이해를 하겠지만
아빠랑 셋이서 쇼핑비스꾸리 한거 가믄서 막내는 여려서 귀찮다고 제게 맡기다니요..
제가 보모입니까~~~
하루 날잡아 전 애 싫어한다고 웃으면 말했어요..
내새끼들도 귀찮으면 꼬집고 밀고  머리 쥐어 박으면서 키웠다고 뻥도 좀 치구요..
둔한건지,,,아님 저보다 훠~ㄹ씬 단수가 높은건지..
그래도 꾸준히 오더이다...ㅠ.ㅠ
해서 오늘은 ,,,,,,,,,,,,,,
"아이 못봐준다.."
라고 작은 애  맡기러 온 부부에게 선언했내요..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대요..
우리애들 공부가 밀려서 걱정이라
이젠 좀 잡아줘야겠다고
해서 아이 맡아 줄수 없다니,,
알았다고 나중에 밥이나 같이 먹자고 빈 소리 하고는 가내요..

저 아직 가슴이 벌렁거려요..
저 용감히 잘한거 맞죠?
싫은 소리 못해서 항상 손해보고 살다가 첨으로 용기내서 거절했는데
가슴이 벌렁거리는게
그냥 봐줄껄 그랬다라는 생각도 들고
시원한 마음도 있고..
암튼 저녁준비 할 시간이 지났는데
일이 영 안잡히내요..







IP : 122.35.xxx.1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짝짝짝
    '07.10.18 6:09 PM (61.66.xxx.98)

    잘하셨어요.^^
    부부가 쌍으로 생각이 없네요.
    똑같이 그러기 힘든데...

    말을 해줘야 아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이런 저런글 읽다보면
    가끔은 그런실수 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검토해보게 됩니다.

  • 2. ..
    '07.10.18 6:10 PM (211.229.xxx.30)

    정말 별 희안한 부부네요..어찌 쌍으로 그리 뻔뻔할수가...
    친정엄마에게 어쩌다 한번 부탁하는것도 어렵던데..
    첨부터 이건 아니지요..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 3. ...
    '07.10.18 6:11 PM (218.209.xxx.159)

    잘하신겁니다.
    아주 뻔뻔한 부부입니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일수록..아이 맡기거나 하는거 편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 4. 화이팅..
    '07.10.18 6:11 PM (125.57.xxx.115)

    정말 별별사람 다 있군요..
    정말 이제 좀 편할만 하실텐데..3학년 공부 봐줘야죠..
    황당하게 쳐다보다니..
    그런 뻔뻔한 사람들한테는 뻔뻔하게 대해줘도 왠만해선 무안해 하지도 않아요..
    잘하셨어요..괜히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5. ,,
    '07.10.18 6:12 PM (222.233.xxx.232)

    부부가 참 얄밉네요.
    전 아주 가까이 사는 친정부모님이나 형제한테도
    잘 안 맡기는데..
    잘 하셨어요.

  • 6. ^^
    '07.10.18 6:28 PM (220.88.xxx.235)

    화이팅~!! 잘하셨어요.
    한번씩 고렇게 대놓고 악한 말을 해줘야 말을 들어먹는 둔남둔녀들이 있어요.
    근데 어떻게 그렇게 똑같이 만났냐 ;;;

  • 7. ?
    '07.10.18 6:29 PM (124.54.xxx.63)

    혹시 남편분이 직장분이랑 술자리나 뭐 그런데서 지나가는 말로
    가끔 우리집에 놀러와서 애도 서로 봐주고 그러면 되지.. 등의 의미로 흘리신 것을 과대해석하여..그러는 건 아닌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렇게..ㅡ.ㅡ

  • 8. ???
    '07.10.18 6:35 PM (58.120.xxx.156)

    대단한 사람들 많네요
    어쩜 부부가 같이 그럴까요??
    제 성격이유별난지 전 친정엄마나 여동생에게도 특별한 사유없인 못맡기겟던데
    실제로 큰애 9살 작은 애 5살 되도록 맡긴적인 다섯손가락 안에 드네요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리 태연히???

  • 9. 제 얘기
    '07.10.18 6:45 PM (59.17.xxx.138)

    인줄 알았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었답니다. 어찌나 애를 갖다 맡기는지 저도 이제 애들 7살이라 편해질만 하거든요. 사실 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애보는거 지겹더라구요.
    근데 저 파마하러 간다고 맡기고 모한다고 맡기고...어찌나 그러던지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아래 윗층인데도요. 지금요? 세상 편합니다^^

  • 10. 용기에
    '07.10.18 6:49 PM (121.55.xxx.237)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11.
    '07.10.18 6:55 PM (124.61.xxx.22)

    잘하셨요.
    정말 이상한 부부네요.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그동안 너무 잘해주셨나봐요.

  • 12. 황당
    '07.10.18 6:57 PM (122.34.xxx.3)

    혹시 님 남편께서 애 맡기라고 말한게 아닐까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그럴수있겠어요?
    남편께 여쭤보세요.

  • 13. 15년전
    '07.10.18 6:59 PM (210.222.xxx.41)

    제 얘기네요.
    사원 아파트 살때였는데...
    글쎄 애기 실컷 봐줬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그못된 아줌씨가 글쎄 자기는 취미로 친구들이랑 화실 자유로 어디메에 얻어놓고는 그림 그리러 다녔더라구요.
    양심 없는 사람들 간혹 있습니다.

  • 14. 저도 용기를
    '07.10.18 7:01 PM (123.109.xxx.204)

    주세요..

    우리집에 평소에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자기네 아쉬울때 불쑥 싸구려 과일상자 가져

    와 성은 이라도 베풀듯이 주고가는 아주버님, 형님네.. 아주 지*입니다..

    그리고 자기 애 데려갈땐 고맙단 말 한 마디도 안하고 밥 얻어먹고갑니다..(ㅡㅡ;;)

    항상 어머님을 뒤에서 조종해서 어떻해든 자기네 애를 봐주게 만드는데 이번에 우리 남편이 어

    머니께 제편들을고 다신 애못 봐주세 할꺼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남편에세 쌍욕을 하고 난리

    가 났었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 애를 봐주고 계신데...

    저한테 화가 많이 나신것같아요.. 애도 안봐주고 자기 아들 조종(?)했다구요..

    저한테도 용기를 주십시오 이번에 아주 결판을 낼랍니다.. 화이팅!!

  • 15. 윗분
    '07.10.18 7:31 PM (211.213.xxx.157)

    화팅!!!!!!!!
    근데 참 무경우가 많네요..
    참나...

  • 16. ...
    '07.10.18 7:34 PM (121.162.xxx.71)

    저도 남편분이 애 맡기라고 한것이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저랑 같은 생각 한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남편분이 그렇게 얘기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부부 황당하고 예의 없는 건 맙습니다.

  • 17. 나원참
    '07.10.18 7:50 PM (218.53.xxx.227)

    세상에 별 미친X, 놈들 많습니다요...지들이 귀찮다고 지 새끼를 왜 남한테 맡기냐구요!!!
    애가 불쌍합니다...세살이면 한창 이쁨받으면서 부모가 모시고(?) 다녀야 할나인데...ㅡㅡ;;;

  • 18. 쌍수환영
    '07.10.18 7:52 PM (58.152.xxx.22)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남 피해입히지않고 내가 피해보면서 맞는소리 한번 할려면 내가 죄인인양 가슴 벌렁 벌렁....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이해갑니다. 앞으로는 확실히 선을 그으세요. 그 한번이 열번 스므번 됩니다. 이번 힘들게 선언하셨던것 기억하시고 다시는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사람 또 다른사람 이용할려고 사냥 다닐겁니다. 밥도 나가서 같이 먹지 마세요.

  • 19. 이라이자
    '07.10.18 8:07 PM (122.35.xxx.152)

    실은 남편은 남의 아이 봐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혹시라도 다치면 애쓰고도 미안한 일이 생긴다고,,,
    물론 아이 맡기는 것도 싫어하구요..
    그 부부 만난 첫날엔 갑자기 상무님 콜이 있어서
    식사도중 달려나갔거든요..해서 어쩔수 없이 저 혼자 집손님 대접했거든요..
    아마도 남편이 있었더라면 다른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요..

    근데 소심한 제가 남편 성격에 한마디 할텐데
    그러면 직장생활 불편할까봐 (옆 부서라 자주 봐야하거든요)
    지레 겁먹고 일부러 말을 자제했거든요..

    여러분들의 따땃한 위로와 지지에 힘입어 쪼매 기운이 차려지내요..

    고맙습니다 82 아짐님들~~

  • 20. 정말
    '07.10.18 8:14 PM (210.123.xxx.64)

    미친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 21. 참...
    '07.10.18 8:26 PM (122.100.xxx.234)

    남의집 얘기라도 가슴이 탁 막히는게 답답하네요.
    어찌하면 그리 살수 있을까요?
    정말 저같으면 바로 대놓고 싫은티 팍팍 냈을텐데
    님은 그래도 참 착하시네요.
    암튼 세상엔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 22. 헐;;
    '07.10.18 9:37 PM (220.72.xxx.65)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그 사람들 뇌구조는 어찌 생겨먹었나 정말 궁금하군요..ㅡㅡ;

  • 23. ..
    '07.10.18 11:32 PM (219.252.xxx.84)

    에휴.. 잘 못하셨습니다.
    처음에 아기 맡길때야 어리둥절해서 어쩔수없이 넘어갔다하더라도.
    두번째부터는 아기 못 보겠다고 얘기하셨어야죠!!!!!!

    정말 누울자릴 보고 다리 뻗는다고... 원글님 착하신가봅니다..
    전 좀 까칠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경우없는 인간들은 없는데...
    세상을 좀 약게 사셨음 좋겠어요..

  • 24. 잘하셨어요
    '07.10.19 12:18 AM (222.238.xxx.191)

    내내 가슴졸이면 읽었어요.

    부부가 셋트로 이상한 집이네요.
    애 봐주고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담에도 또 올 가능성 많으니 아이들 공부핑계 쭉 밀고나가셔요.

  • 25. 저는요
    '07.10.19 11:56 AM (123.248.xxx.86)

    그런 사람들 보면 애 미래가 걱정됩니다.
    저런 부모 밑에서 뭘 보고배울까~ 너무 걱정됩니다.
    싸가지 있고 매너있으신 우리들은 제대로 삽시다~!

  • 26. 제 경우는
    '07.10.19 12:21 PM (221.165.xxx.100)

    울동서가 그랬어요
    몇년전 금요일 저녁 통보없이 애들 데리고와(유치원 2명) 네 식구 자고 ,토요일 아침먹고 애들 맡겨놓고 일보러갔다가 저녁때 와서 밥먹고 집에가는 일이있었어요.
    처음엔 아무 통보없이 그러는게 화도 나고(제가 직장맘. 토요일은 항상쉼)
    좀 쉬는 주말마다 애들볼래니 화도나고(어머니를 모시고살아서 어머니께 애 를 맡기는 거라고함) 토요일 저녁 까지 해줘야하니 울 식구 없으면 간단하게 끝날일도 주말마다 손님 치ㄹ듯하니 화가더군요
    급기야 어머니께...동서보고 애들맡길때 미리 말하라고 하새요" 했더니
    어머니 말씀이...니가 형제애를 다 끊어놓는다,그거 좀 봐주는게 그리 힘드냐하며 화를 내시더이다,.. 그래서 저도" 저도 직장다니고 모처럼 주말에 쉬고 나도 주말마다 계획이 있는데 매번 이러는건 경우가 아니다.."
    어머니와" 너한테 맡기냐..나한테 맡기지.."보기싫음 관둬라 , 내방에서 애들 가둬두고 못나가게 하마" 이러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한마디했지요..
    그럼 어머니께서 동서네 집에가서 애들을 봐주시는게 나을 듯하네요"

    살다보면 많은 일이있지만 말못하고 당하는 사람한테는 사람들이 계속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 15년 만에 그 틀에서 벗어났습니다
    무조건 잘하느 사람은 주위모든 사람이 말로는 착하다 하지만 교묘히 이용해먹고 그관계가 틀어질때는 다 니가 잘못한거다며 역으로 뒤집어 씌우는 세상이더군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뭐든지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거...살다보면 많이 겪게됩니다.

  • 27. 지나가다
    '07.10.19 12:43 PM (58.103.xxx.117)

    정말 세상엔 별라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저는 아파 병원에 입원할 때도 애 데리고 갈 생각했는데 다행히 새언니가 괜찮다며 데리고 가서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사실 성격적으로도 3살 된 아이를 어떻게 잘 모르는 집에 맡길수 있는지 이해가 좀 잘 안되네요...

  • 28. 이상한 사람들
    '07.10.19 12:52 PM (122.199.xxx.44)

    너무 너무 잘했어요. 칭찬받으세요...^^
    남의 사정무시하고 수시로 드나드는 이웃...
    지금은 이사가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 29. 세상에~
    '07.10.19 1:21 PM (222.112.xxx.119)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네요~~어쩌다 진자 어쩌다 한번이지 부부가쌍으로 그런다니요~~

    정말 잘하신거에요~~~~화이팅!!!!!!

  • 30. 허-,
    '07.10.19 1:42 PM (211.35.xxx.146)

    자게보다보면 정말 상상도 못했던 희안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저는 이런것 때문에 자게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세상에는 별별사람 별별일들 많다~라는걸 알게 해 주거든요.

  • 31. 웃기는 부부
    '07.10.19 2:05 PM (202.30.xxx.134)

    웃기는 사람들이네여~ 경우가 없어도 그렇지~
    요즘은 친정부모님들도 아이 잘 안봐주시려고 하는데
    그것도 남한테 상의도 없이 무턱대고 여기서 놀아라~ 라니요!!
    정말 상식이 없어도 그렇지~

    잘하셨어요!~ 그러지 않아도 글 읽으면서 열받고 있었는데!! ^^

  • 32. 정말...
    '07.10.19 3:58 PM (59.20.xxx.223)

    비슷한 사람들 많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 어릴때 우리 10층, 자기네 7층에 사는데 애들이 우리

    집에 잘 놀러 오는 거예요. 한참을 놀고 있는데 전화 오거나 인터폰, 아님 직접 찾아 와서 2~3

    시간쯤 봐 줄 수 없냐고 하는 겁니다. 그럼, 그렇게 하라고... 물론 처음엔 선의로 흔쾌히 말했

    지요. 근데 이건 2~3시간은 아무 것도 아니고 7~8시간이 지나서 아이들 저녁 다 챙겨 먹이고

    9시가 넘어서야 오면서 빵이니 뭐 그 비슷한 걸 사들고 오는 겁니다. 정말 하나도 안 고맙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애들은 우리 집에 오면 갈 생각을 안 하는게 태반이고 저네 집보다 우리

    집이 훨씬 좋다나 뭐라나..

    하여간 애들도 좋고 이웃도 좋지만 무경우한 사람들과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게 정말 피곤한

    일이더라구요. 처음엔 같이 밥도 먹자고 많이 하고 했는데 이런 일이 자주 계속되니 제가 무슨

    어린이집 하는 것도 아니고 끝까지 친절해 지지가 않더라구요. 나중엔 조금 싫은 티를 냈습니

    다.

    처음엔 저도 말하기 정말 힘들고 했지만 저도 외출해야 하니 1시간 후엔 나가야 한다고 하고,

    잘랐습니다. 좀 사람이 너무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계속되는 무경우엔 저도 나름 대처

    가 필요하더라구요.


    경우 없는 사람에게는 나름 한번씩 그런 조치가 필요한가봐요. 아주 잘하신거 예요.

    우리 모두 가슴 쓸어안고 좀 덜 괴롭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53 (질문) 버그파이터라는 장난감 어디에 파나요? 4 생일선물 2007/10/18 317
359352 두돌 아가 2개월정도 입원할건데 어느계절이 좋을까요? 7 입원하기 좋.. 2007/10/18 406
359351 조지루시밥솥에 잡곡밥 잘 되나요? 9 밥솥구입고민.. 2007/10/18 643
359350 친정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1 슬퍼요 2007/10/18 424
359349 도와주세요...집들이 문제입니다. 8 한숨만..푹.. 2007/10/18 847
359348 수익률이 언제부터 2 궁금 2007/10/18 631
359347 중학생 음악 이론 과외도 있나요 5 음악이론 2007/10/18 517
359346 요즘 태교로 성경 <잠언> 읽고 있는데요.. 5 ,,, 2007/10/18 488
359345 프리미엄 메가초유와 스마트 칼슘에 대해서.. 성장 2007/10/18 105
359344 생리도 아닌데 출혈이.. 4 ddd 2007/10/18 588
359343 [급질] 아이가 치과 치료후 입술이 퉁퉁 부었어요.. 3 치과ㅜㅜ 2007/10/18 525
359342 남편 직장에서 신을만한 실내화..뭐가 좋을까요? 3 궁금 2007/10/18 379
359341 과천사시는 분중에 젤라틴있으신분 급합니다.. 2 젤라틴 2007/10/18 484
359340 차세대 통장 아직 가지고 있는데요..아직 가지고 계신분들 계세요? 5 하니 2007/10/18 888
359339 루이비통미니린 쓰고계시는 분께 여쭤요. 6 가방가방 2007/10/18 1,057
359338 학원가기 싫어하는 아이 9 난감해 2007/10/18 1,193
359337 남의 집 아이 보기.. 32 이라이자 2007/10/18 3,919
359336 아기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3 폴짝 2007/10/18 205
359335 네이트 드라이브 어떤가요? 4 초짜 2007/10/18 178
359334 간호조무사학원 7 간호조무사 2007/10/18 647
359333 임신하려면... 8 참. 2007/10/18 632
359332 세탁기 환불해야 할까요 잦은 고장 2007/10/18 192
359331 (급질문)갈비탕 국물로 뭐 만들 수 있나요? 9 버려야 하나.. 2007/10/18 579
359330 1억인 전세집에 이사 갈려는데.. 9 전세 2007/10/18 1,165
359329 사용안했던 공기 청정기 다시 사용할때.. 궁금이 2007/10/18 77
359328 우리아이가 어느날 서세원이 되었어요 7 머리아파 2007/10/18 2,198
359327 분당에서 교정하려면... 2 교정 2007/10/18 348
359326 알이큰 복고형 선글라스 지금 사도 되나여?? 3 문의 2007/10/18 570
359325 둘째 돌잔치 안해도 되죠? 8 돌잔치 2007/10/18 737
359324 주말에 연변에서 손님 몇 분이 오세요. 2 중국꽃빵 2007/10/18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