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이 보험회사 설계사로 있으신데요. 자꾸 절보고 같이 보험설계사 일을 해보자고 하시네요..
사실 제가 너무 내성적이라서 보험설계사가 맞지 않을것 같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일단 한달만 교육받으면
돈이 나오니까 그것 받아보고 결정해도 된다고 하셔서요..
남한테 절대 그런것 권유할 성격이 안되어서 정말 설계사는 꿈도 못 꾸었는데 애들 키우면서 하기에는
딱이라고 자꾸 말씀하시니 귀가 솔깃해지기는 한데..
정말 그분 말씀되로 한달 교육만 받고 더이상 나가지 않아도 되는지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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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보험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7-10-15 16:08:08
IP : 211.209.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대로반대
'07.10.15 4:16 PM (218.237.xxx.135)제가 그 예 입니다...
저두 남한테 부탁제대로 못하고 물건값 제대로 못깍는
지대로 소심한 인간입니다..
한달 교육후 돈 나옵니다.
대신 돈받기 위해서 기본 가입건수가 있어야 하는데
결국에 집식구들 괴롭히는 겁니다..
교육받았다구 절대로 그냥 돈 주는거 아니구
책임된 할당량 계약건이 있어야 하는거 꼭 기억하세요2. 절대
'07.10.15 4:35 PM (121.88.xxx.253)하지마세요
소심한 성격인 저도 큰일날뻔 했답니다
정말 말리고 싶네요3. 소개비..
'07.10.15 4:41 PM (211.42.xxx.237)누구하나 소개하면 본인에게도 득될 것이 있으니 그러는 겁니다.
직업이란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맞지 않으면 하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적성에 맞다 생각해서 시작해도 막상하게되면 그만두고 싶은 적이 많은데 말이죠..4. ,,,
'07.10.15 5:33 PM (210.94.xxx.51)허허,, 그직업이 그리 좋은 직업이었으면 온국민이 매달리겠습니다그려..
5. 반대입니다
'07.10.16 8:09 AM (61.254.xxx.4)제친구도 그렇게 아는 언니가 꼬셔서 보험회사에 애데리고 나갔답니다 ㅋ
증원(사람모아오는것)도 보험회사직원에게 의무(?)더라구요
사람을 모아오지 못하면 월급이 깎이는 회사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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