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인데 양수가 터졌다네요
수술을 할거 같은데...
잠시만 아기와 산모를 위해 기도해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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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조산을
걱정 조회수 : 841
작성일 : 2007-10-13 15:34:34
IP : 220.88.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7.10.13 3:39 PM (218.39.xxx.74)제가 11년전 7개월때 조산했답니다.
태어났을때는 2.05로 건강했다는데 3일후 잠깐 산소를 댄것이 잘못되었는지
하지경직으로 뇌성마비입니다.
보청기도 사용하고있고 시력도 많이 좋질않고 다리는 지금 수술로 걸어다니고있지만 아직도 아이를 보면 가슴아프답니다.
형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요즘은 조산하더라도 다들 건강하더라구요.
갑자기 울아들 생각나 두서없이 적었네요...
저도 기도해드릴께요..2. 엄마와..
'07.10.13 4:00 PM (218.235.xxx.210)건강한아기를 위해 기도 할께요.
3. 임산부
'07.10.13 4:17 PM (125.177.xxx.100)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4. 기도합니다
'07.10.13 4:55 PM (121.141.xxx.201)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좋아서 별다른 일 없을겁니다.
세상에 일찍나와 보고싶은게 많았나봅니다. ^-^5. 기도합니다
'07.10.13 5:20 PM (219.252.xxx.107)제 조카두 7개월 양수 터져서 나왔어요
지금 너무 잘 자랐어요
수학영재 판정 받을 정도로
걱정마세요6. 저두,,,
'07.10.13 8:07 PM (219.254.xxx.203)7개월에 조산해서 아기 인큐베이터에서 키웠어요,,,,지금은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걱정마세요,,요즘은 워낙 병원들이 좋아서 괜찮을껍니다,,,동서가 그렇다니 글 쓰신분 많이 도와주세요...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있으면 앞으로도 울 일 많아요...저도 가슴 졸이면 울고 한날들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7. 아이
'07.10.14 12:14 AM (121.139.xxx.12)걱정마세요...잘될거라 기도합니다.
윗글 제가님도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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