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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동료의 입냄새

////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07-10-08 13:35:13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아침부터 고약한 입냄새가 풍겨옵니다.

아 괴로와요. ㅠㅠ
IP : 211.171.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심정..
    '07.10.8 1:57 PM (121.173.xxx.51)

    저도 압니다.. 윽~~

  • 2. 양쪽에
    '07.10.8 2:10 PM (124.111.xxx.44)

    껌을 하나씩 선물하시와요...

  • 3. ...
    '07.10.8 2:44 PM (221.139.xxx.136)

    ^^ 괴로워마시고 껌을 주세요.
    저는 전에 항상 미팅하던 분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성탄절 기념선물로 입에 뿌리는.. 음.. 그.. 뭐냐.. 입냄새 없애는... 스프레이를 선물드렸어요.
    사람 많이 만나시니까 요긴할 것 같다고 둘러 말해서

  • 4. ..
    '07.10.8 3:39 PM (59.12.xxx.159)

    에구 얼굴 뜨거워 질라 합니다..
    평생을 (그래봤자.. 37년) 위장병을 달고 사는데..
    입냄새가 심합니다.. 약도 끊임없이 먹고.. 치과문제인줄 알고 치과 치료도 했습니다.
    하루 5번 이상 칫솔질 열심히 하고 설태도 열심히 없앱니다만..
    위에서 올라오는거라 방법이 없어요..
    저도 모 하나 먹음 입안이 시어서 몇번을 물로 헹구어 냅니다
    껌을 씹어보라고 하시나, 전 하루에 3시간 수다는 떨어도 3분을 껌을 못 씹네요..

    조금만 이해해 주십사~

  • 5. 울 남편
    '07.10.8 3:50 PM (220.75.xxx.223)

    주말 내내 양치질도 세수도 안하고 사는 남편때문에 주말이면 괴롭습니다.
    어디 외출하러 나가자고 하면 옷만 달랑 입어요.
    제가 좀 씻지?? 하고 물으면 뭐 중요한 자리 아닌데 씻기까지 하냡니다.
    입에서 냄세 풀풀 풍기고 머리는 떡지고, 사실 주말엔 저도 남편 옆에 잘 안가요.
    아주아주 조심조심 그래도 양치는 해야 입 냄세 안나지~~ 하고 말해줘야 겨우 양치질 합니다.
    정말이지 못말리는 남편입니다.

  • 6. ...
    '07.10.8 4:25 PM (124.51.xxx.163)

    문자멧세지를 보내는게 어떨까요.
    여러사람에게 민폐 끼치기전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할거에요.
    저도 옆후배가 말해줘서
    치료받았던적 있는데 무지 고맙던데요.

  • 7. ..
    '07.10.8 4:40 PM (221.165.xxx.186)

    전 사탕이나 껌을 권해요.. 물론 저도 같이 먹으면서요.
    대화하기 정말 힘들정도로 심한 친구가 있었는데 치과치료를 못받아서 그렇더군요.
    한참 고민하다가 끝내 말 못해줬었어요...
    왠지 입냄새 난다는 말 하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참 꺼내기 힘든 말이더라구요.

  • 8. 레인보우
    '07.10.9 9:24 AM (116.121.xxx.22)

    껌을주세요,,,,,,,,,,,,,,진짜 힘든데..............학교다닐때 제옆자리에 친구가,ㅎㅎㅎㅎㅎㅎㅎ겨드랑이에암냄새가 아주 지독했었는데 정말 힘들었는데......................그맘압니다,,

  • 9. 신앙도 이기지 못한
    '07.10.9 12:24 PM (61.101.xxx.170)

    괴로와요. 교회 중등부봉사하다가 그만 뒀어요. 위장병이 있어 아침이면 더 입냄새가나요. 아이들 따뜻하게 맞아주고 얘기도 해주고 싶은데 냄새날까봐 다가서지 못하다가 9개월만에 그만둤네요. 슬퍼요. 자신감도 없고 사람만나기도 꺼려지구.. 37년동안 저도 만성위염으로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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